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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 공화국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1-09-13 06:23
조회
260
 

오늘 폭로도서는 강 준만의 ‘파별/바벨탑 공화국’으로 일부는 타 국가, 지역에서도 존재하는 문제적인 내용들을 우리들만의 고유한 내용으로 왜곡한 부분을 포함했고 동시에 문제적인 기반의 존재마저 인간의 행동으로만 규정한 도서입니다. 이는 그간의 물질기반의 문제로 풀어야 하는 것임에도 이를 하지 않은 것으로 무엇보다 이행, 전환을 위해서는 당을 중심으로 이동해야 하는 등의 일련의 작업들을 요함에도 이를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문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다른 부분에서 역사적인 지배, 종속의 장기간의 경험 등 또한 고려하지 않은 점은 몰역사적인 상황으로까지 볼 수 있습니다. 그나마 장점을 두고 있다면 의도하지 않은 결과로 인한 악화의 상황을 폭로한 점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소위 저 임금의 희생 등의 희생 강요의 과정을 폭로한 점 역시 장점으로 볼 수 있지만 이들의 냉전 과정 등을 폭로한 후임에도 이를 반영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이 과정은 우리들에게 세계적 차원에서 일부 전환을 성공한 국가, 지역들이 발생한 현 상황에서도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하는 과정으로 중요한 과정임에도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도서에서 주장하는 성격대로라면 몇 년 전의 전환 과정 등도 발생은 불가한 상황이고 무엇보다 소위 개발을 한참 경유한 후 발생했던 만 1/3세기(33년) 전의 상황 역시도 설명 불가한 상황인데 이는 이전에 저자가 그나마 올바른 상황에서 발표했던 칼럼에서 확인한 상황보다 더 나쁜 것으로 이는 불안으로 인한 지점 등을 확인할 수 있음에도 이를 기술, 폭로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중단 없는 학습을 실시하는 민중지향의 당의 부재 등을 역시 지적, 폭로하지 않은 문서입니다. 누군가에겐 천국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지옥인 세상은 다른 유산 국가들을 위시한 다수 국가들 모두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는 한국만큼만 아닐 뿐 다른 모든 유산 국가 포함 국가. 지역들도 계급에 의거해 당연히 이러한 현상을 지니고 있고 이는 당연한 것으로 도서는 국가의 성격에도 무지한 것으로 볼 수 있고 주택 문제 역시 우리들만이 아닌 타 국가, 지역에서도 볼 수 있지만 이는 특수한 우리의 상황도 반영하고 있습니다.
도서의 소개는 소위 고가 주택에 사는 빈자 내지는 무산자인 상황을 폭로하면서 시작해 소위 욕망의 충족을 위한 파별/바벨의 시민들로 기술했는데 일단 시민은 언어 의미상 주도적인 존재의 의미에서 이러한 욕망의 주도성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는데 무엇보다 이 점은 후술한 무력감의 학습의 필수의 성격과는 배치하는 부분입니다. 이는 어느 정도 의무 및 의지에 반하는 강제를 의미하는 것으로 시민과는 정 반대의 성격이고 이는 ‘ㄴ’받침 하나를 추가한 ‘신민’의 의미로 볼 수 있는데 완전하게 종속적이지는 않고 당연히 종속보다 계급관계의 더욱 중요한 역할을 확인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일단의 자각 등을 억압받는 현실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것임에도 이를 시민으로 규정하면서 모순을 생성한 것입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해 강 준만 교수가 ‘파별/바벨탑 공화국’으로 상징하는 한국사회 전반의 문제들을 취급한 사실을 기술했고 소위 각자 도생 형 투쟁 그 간 좋은 언사로 각개 약진 각개 전투 등으로 기술한 내용들의 문제적인 부분들을 폭로했는데 이로 인한 파별/바벨탑의 건설과 소위 ‘서열 사회’, 서열의 소통의 대체의 불통 사회 등의 상징 등을 연속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주거지만의 서열화가 아닌 대학입시에서 취업 일반까지 거의 모든 것들의 서열화를 폭로했고 심각한 문제로 서열 격차를 지목하면서 일본의 비교를 제시했는데 이 일본의 비교의 상황에서 거의 변화하지 않은 상황을 반영한 통계도 존재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지점에서도 이의 경고등은 등재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차이를 그 만큼 진다는 것은 당연히 부정적 현상이고 예증으로 제시한 중소기업 연봉의 대기업의 절반에서 체류한 현실은 그간의 소위 선택과 집중의 효과라고 할 수 있음에도 이를 폭로(물론 저자는 이미 현대사 산책을 저작해 이를 별도로 하지 않은 것일 수 도 있습니다만 일부의 상징 정도는 기술해야 합니다.)하지 않았고 그나마 사회적 대우를 추가 고려해 절반에 미달하는 것과 300인 이상의 대기업에서의 정규직과 비정규직 임금의 4.2배 이상 차의 상황에서 한국의 일본에 비교한 실업률의 2배 이상의 차이를 기술, 폭로했는데 이 과정에서 오히려 보상임금 즉 비정규 및 중규 직 등등의 정규 미달의 고용 시 더 많은 임금을 제시하는 제도조차 주장, 피력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재차 문단을 교체해 한국의 약자에게 가혹한 현실과 누군가에게는 천국, 누군가에게는 지옥인 현실을 폭로했지만 후자는 타 국가, 지역들에서도 존재하는 것으로 한국만큼의 차이는 지니고 있지 않을지라도 이는 소속 계급 등에 의거해 범세계적으로 존재하는 현상임에도 이를 기술한 것으로 무엇보다 현 시기에도 존재하는 사회병리현상의 현상의 20세기의 식민 경험 등의 부정적 경험의 유산의 현존체제 자본주의와의 악성 결합 물 등의 현상인 점조차 폭로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당연하게 유산국가 일반에서 투기 등의 병리현상은 존재하고 이는 식민 모국이나 이와 무관한 국가들도 현존체제 자본주의인 이상 비켜갈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데 문서는 탐욕의 병폐로만 기술했고 이는 탐욕 역시도 한정 공간 및 불확실 공간에서의 현상인 점 까지는 폭로하지 못했습니다. 문서는 말미에 경쟁 일변도의 기존의 발상에 협력과 공존의 가치의 주입이라는 몽상적인 발상을 제시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도서의 출판사 서평은 한국의 소위 부동산 공화국의 민낯을 기술, 폭로했고 이 부분에서 학습한 무력감을 지녀야만 생존하는 현실을 폭로했는데 이는 전항의 시민과는 전혀 반대인 것으로 일단의 모순을 확인할 수 있고 무엇보다 그 간 지향은 물론 출구조차 부재인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점을 노정했습니다. 문서는 주제와 문단을 교체해 고시원이 오히려 한 호화 주택의 대명사보다 더 가격이 높은 점을 폭로했고 서울 집중의 문제들을 폭로하면서 전체 채용 공고의 3/4(75%, 정확히 73.3%)의 수도권 집중의 문제마저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현 현상의 승자독식사회적인 측면을 폭로했는데 이 사회의 역시나 냉전 기반의 발생은 폭로하지 않았고 그나마 지방의 문제의 지적, 폭로는 한 지원과 유사한 것으로 겨우 조금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지만 바로 이 조금의 전환마저 변혁을 필요로 하는 지점에선 눈을 감았습니다. 문서는 이후 전항에서 지적, 폭로한대로 타 국가, 지역에서도 존재하는 상황을 고유의 상황으로 둔갑한 내용들을 기술했고 이 면에서는 그나마 고유한 점으로는 여전한 산업재해 율 1위의 현실과 이면의 무시 등을 폭로한 점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이후 소위 출세자들의 자기 배반현상까지 취급, 폭로했지만 이 점의 체제로부터 그것도 냉전체제로부터 출원한 점 등은 전혀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도서에서 폭로한 내용들은 상당부분 문제적인 내용들이자 당연히 소멸해야 할 내용들이지만 이의 역사적 성격의 폭로에서는 거의 성과를 지니고 있지 못한 상황으로 부정적인 성격 역시도 장기간의 역사의 축적물인 상황을 인정하지 않은 도서입니다. 물론 저자는 역시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한국사 산책을 저작한 바 있고 이 도서들에서 자세하게 기술한 바 있지만 이 도서 또한 냉전으로서의 현대사를 폭로하기 전의 저작이라는 한계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정적인 현상의 폭로에만 중점을 두어서 지향의 문제의 모호한 성격 등을 지니고 있는데 이 점은 저자의 성향과도 관련을 둔 부분입니다.
강 준만의 저서 ‘파별/바벨탑 공화국’의 정보면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518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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