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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 단어의 사용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1-09-07 06:22
조회
209
 

오늘 폭로문서는 노동당의 미래에서 온 편지의 복간 호 제 33호에 등재한 임 승수의 저서 ‘자본주의 할래? 사회주의 할래?(이하 “할래?”)’에 대한 서평 문서로 문서는 정당의 상황과는 다른 제법 합리적인 문서이지만 동시에 사상, 주의의 오해에의 소위 관료제의 연상 등은 전혀 폭로하지 않은 문서입니다. 그리고 노동당 역시도 이미 기본 소득 당이라는 구 지도부의 이탈 정당의 탄생에도 또한 사상, 주의의 천명에도 여전히 이 역시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기본소득을 부정적으로 보는 도서를 있는 그대로 기술했고 일정정도는 도서의 의도를 전달했지만 그럼에도 사물의 해당 명칭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았고 또 소위 (경제) 발전에서의 식민화를 토대로 가능했던 점 등등을 폭로하지 않은 문서입니다. 작금의 시대에서 세계 각지의 봉기들은 바로 이 식민화의 저항 등으로 볼 수 있고 이는 소위 선진, 제국, 열강에서도 이의 과정은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이들 내에서도 하부의 존재와 동시에 하층 화를 추진하는 유산권력의 상황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문서는 이러한 과정들을 알 수 있는 단어들조차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자유’의 경제에 한정한 개념이라는 점 역시도 폭로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마극사/마르크스를 의거하면 ‘자본(론)’ 등을 통해서 이 ‘자유’의 현존체제 자본주의 발전에 의거한 ‘감소’의 상황을 폭로한 적이 있음에도 이 또한 하지 않은 것입니다. 매체에 관해 기술해보면 매체의 복간에도 불구하고 당연히 사상, 주의를 천명한 입장에서 필요한 이론의 면은 찾을 수 없고 그나마 이론과 가장 가까운 부분도 바로 이 서평 등등의 평론을 위시한 부분들에 지나지 않는 상황으로 무엇보다 사상, 주의 정당으로의 복귀 내지는 시작의 의의를 확인할 수 없고 이는 일전에 폭로했던 원탁회의 제안 이전에 수행해야 할 사안임에도 실천하지 않은 점마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공공의 소유의 주요한 형태로서의 국유 역시도 기술하지 않았고 이 점은 의도와는 무관하게라도 소위 사회화의 남발 등에 노정을 개방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고 한 편에서는 자본 통제 등등의 논리의 악용도 우려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도서를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사상, 주의의 초보자를 위한 훌륭한 입문서인 점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사상, 주의의 너무나 익숙한 개념의 상황을 기술했고 몇 몇 가지의 질문들을 제시한 후 횡설수설한 점을 기술하면서 도서 ‘할래?’를 추천한 점을 기술했습니다. 이는 일단의 선택의 문제로 제시한 제목이지만 동시에는 변혁과 야만의 기로의 그 유명한 문구를 피력해야 하는 과제마저 확인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 도서가 입문서인 입장에서 일단의 개념 중심으로 서술해 실제의 결과상의 문제는 상대적으로 부차화 한 상황으로 기본소득의 유산 진영의 선택 목록인 점 등을 폭로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도서에서 각각의 현존체제 자본주의와 사상, 주의의 대변자로 ‘나 소유’와 ‘오 평등’이 출연하는 점을 지적, 기술했고 총 4부로 구성한 점과 각 부 순서대로 평론, 기술했습니다. 1부의 내용으로 도입해서는 토론에 앞 선 배경지식의 축적을 위해 현존체제 자본주의와 사상, 주의의 개념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기술한 점을 기술했고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탄생의 배경으로서의 ‘생산 관계’와 ‘계급’을 바탕으로 설명한 점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도서에서 현존체제 자본주의를 이해하기 위한 핵심 개념들을 제시한 점을 기술하면서 그것들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체제로 사상, 주의를 제시한 점을 기술했고 사상, 주의의 핵심으로 생산 수단, 시설의 개인이 아닌 공공의 소유와 함께 생산의 동기의 이윤 추구가 아닌 사회 구성원의 필요 충족인 점을 설명, 기술했는데 이 부분에서 공동소유의 주요 형태로 국유를 제시해야 했지만 문서는 이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문서의 일단의 해설의 성격도 지니고 있는 점에서는 이러한 개념어는 도서에서 제시하지 않았더라도 부여하는 것이 맞는데 문서는 이를 부여하지 않았고 도서의 차원에서도 이는 고지해야 하는 점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았다면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국유에 대한 과거의 경험 등에서 유래한 오해도 푸는 것 또한 당연한 과정, 절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2부로 도입해서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찬반의 토론을 진행하는 점을 기술했고 나 소유의 핵심논리를 먼저 기술했는데 이 부분에서 나 소유의 ‘자유’의 개념의 경제 국한을 폭로하지 않았고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현존 생산양식 자본주의의 발전의 결과로 ‘자유’의 축소의 결과를 초래하는 점 등은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오 평등의 주장을 기술했고 이의 작용 역시 제시했지만 무엇보다 공황의 과잉생산 및 축적의 결과인 점 또한 기술하지 않은 누락의 오류를 범했습니다. 문서는 3부로 도입해서는 오 평등의 핵심 논리를 선 기술했고 나 소유의 논리를 후 기술했는데 오 평등의 이윤에 대비한 행복의 상황에서의 유산적인 개념의 배제 여부에 대해 일단 질의하지 않았고 나 소유의 반론에서의 역시 전항에서 기술, 폭로한 대로의 식민지를 전제로 하는 발전을 폭로하지 않았고 관료제라는 오류를 일반 성격으로 이해, 인식하는 점 등을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과거 관료제는 재앙 적 오류로 귀결한 바 있고 현 시기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점은 당연히 이의 경계와 폭로 그리고 척결 등을 필요로 하지만 동시에 이를 본성으로 사고하는 점에 대한 경고등을 해야 함에도 하지 않은 것입니다. 문서는 마지막 4부로 도입해서는 각자의 미래상들에 대해 기술했는데 그나마 나 소유의 사고에 기본소득을 포함한 점을 들어 이의 반대를 전항에서 기술한 당의 방향과는 다른 방향임에도 담담하게 기술했습니다. 오 평등의 사고에서는 진정한 민주주의로서의 사상, 주의 하에서만 가능한 점을 기술했지만 본래의 대립은 ‘독재 vs 민주’ 등의 대립이 아닌 ‘민주주의 vs 무 지배’ 항의 대립인 점은 전혀 기술하지 않은 채 종결했습니다. 또한 이 점은 유산 민주주의를 진정한 민주주의가 아닌 것으로 무산 민주주의를 진정한 것으로 본 것일 것임에도 이에 대해서도 전혀 기술하지 않은 점은 구 진보신당 강령에서의 유산 민주주의의 확대를 통한 이행 등의 소위 평화이행의 수정주의적인 기조를 전혀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까지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말미로 도입하면서 도서의 특장 등을 기술했고 다른 저자의 도서들도 소개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사상, 주의의 입문서는 반드시 필요하고 이는 가장 어려운 ‘자본(론)’관련을 위시한 수 십, 수 백 종 이상의 도서들을 출간한 상황인데 무엇보다 과학을 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도서를 통해서는 기본소득을 반대하는 기조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무엇보다 이는 당 차원에도 전달, 전이해야 하는 것으로 더욱 유의를 요하는 것임에도 아직 문서에서는 이는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문서에서도 소개한 대로 저자의 ‘원숭이도’ 연속물의 3종의 입문서로서의 성격은 쉬운 사상, 주의의 입문을 할 수 있는 도서들일 수 있지만 동시에 과학성의 추구는 더욱 필요로 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당의 미래에서 온 편지의 임 승수의 ‘할래?’에 대한 서평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www.laborparty.kr/?pageid=2&page_id=32&uid=262&mod=doc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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