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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의 정치학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1-09-01 06:19
조회
250
오늘 폭로문서는 김 규항의 중앙시평 청산의 정치학으로 이전의 폭로에 연속한 두 번째의 김 규항의 문서로 문서는 무엇보다 20세기 변혁, 혁명을 유산의 시각으로만 본 문제적인 문서로 이미 당시의 제헌의회해산 등의 과정들의 진실도 규명한 상황에서도 예전의 시각만을 그리고 20세기 변혁, 혁명을 하향독재로 또한 새로운 황제(차르)제로 민중들이 본 것으로 규정한 문서입니다. 물론 민중은 당연히 김 규항이나 장정일의 문서대로 옳지 많은 않고 때로는 이 조차도 극복 대상일 시기도 존재하지만 20세기 변혁, 혁명에서의 과정들을 이와 같은 시각으로 보는 점은 문제 of 문제로 무엇보다 유산적인 그것도 한참 시기를 경과한 시각을 기준으로 본 청산주의의 문서입니다. 물론 기고 처 역시도 중앙일보라는 곳은 너무나 거대한 문제이고 곳곳에서 이를 위시한 여러 이유들로 청산주의를 지니고 있는 문서들인데 무엇보다 자유파의 지지로부터의 좌측 지향을 위한 지도권을 행사하지 않았고 더욱 유산적인 시각조차도 탈피하지 못한 상황인데 아니 어쩌면 이의 탈피를 진즉에 포기한 듯한 문서이기도 합니다. 더욱 민중을 그 지향의 정치세력(자유 파)들과 동일하게 본다면 더 큰 문제로 지위, 계급 차마저 구분하지 않은 점을 의미하는데 장기간의 노동구성정당조차 부재했던 불모지 이상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자연스러웠던 반응마저 폄훼로만 일관한 것으로 비록 민중에 대해서도 비판과 거리설정(가령 1/6세기(17년)전의 제 1차 탄핵 국면당시의 어떤 교수 3인들이 민중을 추수한 것 등의 문제에서도 이러합니다.)을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는 문제로 무엇보다 정권 집권층과는 다르게 현 상황에서의 민중은 일정정도 엄호를 요하는 측면을 지니고 있습니다. 문서는 이러한 저간의 사정조차도 반영하지 않았고 성격상 과거 독재를 지지하던 지향(이는 서술에 의거한 것으로 상당기간 동안은 항거를 한 상황을 비춰 보더라도 의심할 여지는 지니고 있습니다.)과 동일한 작금의 민주 방어, 보위의 민중들을 동일하게까지 판단하고 있습니다. 20세기 변혁, 혁명의 인식의 문제에 민중에 대한 몰이해 까지도 어쩌면 중첩한 것입니다.
문서는 피해자로만 묘사를 하는 민중과 소위 불의한(당연히 노동, 무산계급의 입장에서의) 사회의 지속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 시작해 피해자 성을 인정하면서도 자해적 가해자 성과 사회변화의 민중의 자기해방으로서의 과정 등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1980년대의 상황을 기술했습니다. 당연히 민중의 후자의 자해적 가해자 과정은 에티엔 드 라 보에티의 저서 ‘자발적 복종(도서는 박 설호, 목 수정 & 심 영길, 손 주경 번역 판 등을 지니고 있고 차례로 전자는 2004년 초간 그리고 지난 15년 재간(이 재간일 3월 5일은 꽤 상당한 사건을 발생한 일자였습니다!) 중자는 동년 15년 간행으로 전자의 재간 본을 발행하기 한 달 전에 간행했고 후자는 지난 해 간행한 판본입니다.)’을 보더라도 전문은 맞는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엄호의 상황과 극복의 상황을 동일하게 보는 것은 문제로 같은 민중들이 엄호의 상황에 속하기도 하고 극복의 상황에 속하기도 하는 점에서는 몰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해서는 소위 진보 인사들의 다소 상투적인 구도의 민중의 이해 즉 피해자로서의 민중으로만 설정하는 점을 폭로했고 일단의 상황의 변화들을 묘사했는데 이 점은 그 간 저항 기구조차 변변하게 구비하지 못한 투쟁에 대한 묘사이지만 동시에 역사적 특성 등을 몰이해한 상황입니다. 이는 서구나 중남미 등지 일각 등의 해외에서의 법서사주의/파시즘에 대한 적극 동의와는 다른 상황으로 일단의 종속의 동굴 내지는 터널 등의 장기적인 상황에서의 본능적 반응이라고 볼 수 있는 것으로 문서는 필자 자신의 몰 역사적인 특성 등을 더해서 이의 상황에 대해서는 몰이해하고 있습니다. 물론 언급한 해외에서의 적극 동의 역시도 그 물질기반을 지니고 있고 이는 너무나 후발 국에 야만적이었던 국제 환경 등등의 기반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둘 모두는 일단의 생존 본능의 (왜곡의) 표현인 점을 그 특성으로 하고 있습니다. 문서는 사회에 관한 대부분의 서술에서도 민중을 거의 대부분 피해자로만 묘사하고 있는 점에 문제를 제기했고 불의(당연히 노동자, 무산자들에게 이러한 점을 의미합니다!)한 사회의 지속의 원리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는데 권력을 지닌 소수가 아닌 평범한 가담자 덕에 지속하는 점을 기술했고 이 부분에서 제목에서 기술한 피해자이자 자해적 가해자인 점을 기술했습니다. 그나마 맞는 부분은 이 부분으로 문서는 연속해서 만 5년 전 2016년의 한 공무원의 사례를 제시했고 일단의 대중주의/포퓰리즘의 공세를 폭로했는데 현 집권 진영의 상황까지 기술, 강조했습니다. 문서는 이후 민중의 피해자성을 지속 기술했고 이 부분에서 문제적인 노서아/러시아 혁명의 상황의 인식까지 노정했습니다. 이는 전형적인 청산주의이자 유산의 시각으로 이미 다수 회 문제를 삼고 폭로한 내용들임에도 반복한 것으로 무엇보다 우리들의 지식, 지성의 상황을 확인하는 지표이기도 한데 이미 유산의 일각에서 고백한 것은 꽤 오래 전의 일로 우리는 이 부분에서도 여전히 대치를 하는 최전선 등에 속해 이의 인식도 상당하게 지체하는 점을 확인할 수 있고 그 간 로쟈의 서평 서한문 등등을 폭로하면서 다수의 청산주의 도서들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문서는 아예 인식의 착오마저 공공연하게 발생했고 20세기 변혁, 혁명을 이전 황제(차르)제와 동일하게 보는 오류까지 노정했습니다. 물론 ‘의사 지가가/닥터 지바고’영화 등을 보더라도 다소 희화화한 열령/레닌을 황제로 간주한 인식을 확인할 수 는 있었지만 엄연히 다른 구성체로 어떤 면에서는 과거 열령/레닌의 번역자가 번역한 도서 ‘실패한 제국’을 보는 듯 한 인식마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기술한 부분에서도 역시나 인식의 오류를 그대로 노정했고 이를 소위 ‘자기해방’과는 멀어진 방편으로 기술했는데 분명 때로는 역행도 발생할 수 는 있지만 이 또한 열강을 위시한 적대국 포위의 상황에서 발생하는 본능 등의 과정인 점은 전혀 인식조차 하지 않은 일단의 민주 물신주의마저 노정했습니다. 문서는 문단과 주제를 교체해 현 상황을 기술했고 일말의 비록 오도를 지닌 유산 민주 보위 내지는 확장 등의 시각을 과거의 독재에 대한 태도와 동일한 것으로 기술, 강조했습니다. 후자는 비록 극복대상이지만 전자는 보위의 대상인 점 마저 인식하지 않은 것으로 김 규항 역시도 민중을 일방 피해자로 보는 듯한 인식들 못지 않은 현 국면에서는 더욱 유해한 인식을 노정했습니다. 분명 비판적 지지는 제거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만 이 또한 NSL의 산물로서의 참정권 제한 등의 물질기반들의 생성의 원인인 점은 전혀 폭로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최 말미에 나마/로마에서의 노예의 정의를 기술하면서 종결했는데 이 역시 현 사회에서는 맞지 않은 이전의 구성체의 논리로 현 사회에서는 자기 상품화 등의 일단의 생명을 지닌 상품 생 상품 정도의 인식이 맞는 것임에도 여전히 이 부분조차도 예전의 논리만을 답습했습니다.
모든 정변이 나쁜 측면만 존재하거나 악만은 아닌 것처럼 모든 역변이 선 할 수 는 없는 것이고 이미 후자의 경우 형식면만 역변인 상황에서 침공인 사례들을 다수 경험, 목도한 바 있습니다. 이 점에서 김 규항의 언사는 일부 정당한 측면을 지니는 지점도 존재하지만 무엇보다 논리를 비약해 민중의 발현 현상인 이유만으로 동일화의 오류마저 범했습니다. 물론 현 시기는 당연히 최소 무산 단계를 요 할 정도로 변혁 단계를 이동한 상황이고 민주화 운동 세력의 신 수구 화든 우경화든 극복, 철폐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동시에 유산 민주의 요구를 과거 독재에 대한 묵인 등등과 동일 하는 점은 거대한 오류이자 민중의 오판보다 더 유해한 상황입니다.
김 규항의 중앙시평 청산의 정치학과 이전에 이미 소개한 바 있는 정세인식의 문서의 3제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단 후자의 3제는 지난 번과는 다른 주소들입니다.

김 규항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5&aid=0003083330

정세인식의 문서

http://go.jinbo.net/commune/view.php?board=ndhbjb-8&id=129&page=1

http://go.jinbo.net/commune/view.php?board=ndhbjb-8&id=130&page=1

http://go.jinbo.net/commune/view.php?board=ndhbjb-8&id=131&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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