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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비 과학의 모험주의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1-03-07 06:25
조회
377
오늘 폭로도서는 ‘현대 정치철학의 모험’으로 이전에 로쟈의 ‘무산자/프롤레타리아의 밤’이라는 서평 서한문을 폭로하면서 일부 폭로한 바 있지만 이번에는 상세하게 폭로하는 것으로 도서는 만 1/9세기(11년)전 출간 도서로 다수의 저자들 특히 탈 근대주의의 다수의 지식인들이 참가한 저작인데 당시의 겨우 일시 반 세계화 세력들이 중흥을 한 국면에서도 아직 아랍 변혁, 혁명과 같은 상황조차 도래하기 전의 상황을 반영한 도서이기도 합니다. 도서는 탈 근대주의의 집대성이라고 할 만큼 많은 국내외 학자들, 지식인들이 참가한 도서인데 무엇보다 비 과학의 폭주를 확인할 수 있고 상당히 난해한 언어로 점철한 상황과 청산주의를 핵심적으로 주장, 피력하고 있는 상황들을 조우할 수 있는데 이 점들은 아직 새로운 대안 즉 과학의 부흥과 너무나 먼 상황을 반영한 이상으로 무엇보다 지향의 상실의 극단마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시의 또 다른 상황이 도서 출간 만 1년 전에 불란서/프랑스에서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반대라는 명목의 기치를 내건 NPA(신 반자본주의 당)을 출범한 상황이었고 이는 그간의 반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변혁, 혁명적 기치를 포기한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폐해의 극복 내지는 축소 정도로 후퇴한 구호를 제시한 상황이었는데 도서도 이러한 점 정도에서만 움직인 것으로 그야말로 제목의 ‘모험’의 의미마저 확인할 수 있는데 그간 모험주의의 초 (& 극) 변혁, 혁명적인 모습에 비해서도 한참 후퇴한 모습입니다. 물론 모험주의는 용인할 것이 아닌 억제, 지양할 것이지만 이러한 현상은 지향의 상실을 극명하게 노정한 것으로 무엇보다 이 후퇴를 격퇴해야 하는 임무도 확인할 수 있는데 이의 의미에서의 모험은 비록 작금의 상황을 어떤 식으로든 타파해야 하지만 그럼에도 지향은 부재한 상황에서 겨우 할 수 있는 것으로는 현존 체제의 폐해의 극복과 축소에 한정하는 상황에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줄타기를 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 지점은 아슬아슬하지만 동시에 시선유인 정도에 지나지 않거나 이에도 미달하는 상황으로 과학의 지향으로 이들을 격파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도서의 소개는 세계화와 신자유주의로 인해서 초래한 탈정치와 더 나아간 반 정치의 탁류에 맞선 정치 (철학)의 귀환을 주도한 8명의 사상가들 즉 대표적인 탈 근대주의자들의 사상 연구를 통한 국가와 합의를 넘어선 정치를 사유하는 도서임을 기술, 강조했습니다. 이 점은 국가와 합의의 일단의 문제적 성격을 극복하는 시도 등등으로 볼 수 있고 당연하게 과학에서 이를 추구한 바 있습니다만 문제는 이들을 극복하기 위한 정치의 사유로 분명 정치는 노동자 중심의 무산의 것이어야 하는데 이들에게서는 무산이 아닌 중산을 위시한 소시민의 것들로 무산을 찾아볼 수 없고 당연히 탁류를 도괴할 수 있는 동력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또한 당시의 아직 반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구호가 겨우 NPA의 명칭 등에서만 존재하는 시간적인 상황을 고려한다 하더라도 당연히 저들 세계화와 신자유주의는 계급역관계를 반영한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대응임에도 이의 탁류의 본질적, 성격적인 측면은 전혀 사고하지 않은 비과학마저 노정했습니다. 물론 반 세계화나 반신자유주의도 이의 현존생산양식 자본주의의 현존의 계급역관계의 반영을 확인했거나 현존생산양식에서의 더 이상의 과거와 같은 정책을 도출할 수 없다는 냉정한 결론 등을 반영한 과학을 위시한 변혁, 혁명의 노선도 존재했지만 대 다수는 이들을 정책으로 이해, 수용했고 이 구호들은 너무나 큰 문제인 점을 2010년대의 지속적인 변혁, 혁명의 과정들을 위시한 투쟁으로 확인한 바 있었는데 도서는 이를 인식하지 않거나 이에 대한 인식을 거부한 것으로 역시나 기회주의적인 모험으로 귀결한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정치의 정의를 국가를 초월하는 등의 언사로 기술했고 민주주의를 일종의 합의나 체제가 아닌 갈등, 경합, 투쟁, 계쟁, 봉기의 과정인 점으로 인식한 점을 강조, 기술했는데 일단의 이와 같은 과정은 맞지만 이들은 당연히 과학의 지향 하에서만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사실을 반대한 점은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국가는 무산 국가(물론 명칭에 있어서는 국가가 유산적인 자들의 보루인 점을 감안할 때 어폐를 둔 표현이지만 무산자들의 투쟁으로 쟁취한 국가의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라고 해도 당연하게 극복자체는 예고한 극복대상이고 이는 20세기 변혁, 혁명사를 통해 확인한 바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이들의 개념에서는 좋게 보더라도 이 지점에서는 성격, 본질에 대한 것만을 볼 뿐 현 상황에 대한 상태는 무조건 부정부터 하고보는 인식을 극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 또 다른 의미에서의 모험주의마저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과거의 초 (& 극) 변혁, 혁명의 것과도 더욱 달리할 뿐만 아니라 더욱 위험하기까지 한 내용들입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이러한 공통점 하에서 이들이 정치라는 개념 자체를 위시한 서구 정치전통의 모든 범주들을 비판적으로 재검토함으로써 정치에 대한 기존이해를 확장하는 점을 기술했지만 이 비판은 과학을 포함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변혁, 혁명조차도 포함하지 않은 즉 명칭을 내세워도 수정주의적인 지점에 체류하는 문제를 노정했습니다. 문서는 재차 문단을 교체해 만 1/9세기전의 상황을 기술하면서 우리사회의 ‘정치적인 것’의 성찰을 하지 못한 점을 문제로 제시했지만 이는 무엇보다 지향을 상실한 상황을 이해조차 하지 않은 점을 노정했습니다. 도서의 출판사 제공 도서소개는 탈정치, 반(反)정치 시대의 정치와 민주주의에 대한 재 사유에서 기존의 정치 개념들에 대한 재 사유를 기술하면서 시작해 거대한 후퇴의 상황을 기술했고 이의 당시의 1/5세기(20년)의 경과의 상황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일련의 이러한 청산주의 상황에서의 신사조, 조류를 역사의 새로운 순환을 요구하는 정치 철학의 귀환으로 특징을 지은 사실까지 기술했습니다. 이는 일단 대항의 지점에서의 구호로서의 의의는 지니지만 과학을 외면, 무시한 점에서 무엇보다 변증법적 사고가 아닌 점에서의 문제들을 연속 확인한 바 있고 또한 자화자찬 등의 모습마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이후 정치적인 것의 개념 과 모험 등을 연속 기술했지만 비 과학과 반 과학에 있어서는 일관성을 유지하는 문제를 극명하게 노정했습니다.
문제는 현 시기에도 여전히 이러한 탈 근대주의의 문제적인 도서들을 다수 확인할 수 있고 일전에 폭로한 로쟈의 서한문을 통해서도 이들의 활동을 확인한 바 있는데 무엇보다 과학 부흥에의 열기의 발생의 지체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해외들은 우리들에 비해 초 소수, 극소수일지라도 당을 지니고 있는 점과 당연히 지방 일각 등에서만 존재한다고 해도 역시 당을 지니고 있는 점 등에서 또한 과학에 대한 열의 역시도 오래전에 소멸했던 데서 부흥 역시 유리한 지점들을 지니고 있는 점은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이와 같은 종류들의 유해성은 부정할 수 없는데 도서의 제목의 모험으로 인해서도 우리들 역시도 원치 않은 모험까지 휘말리는 상황입니다. 비록 당시의 선거 전략은 너무나 문제가 컷 고 도서 및 소개문서에서도 변증법과 민주 변혁, 혁명 등에 대해서 언급, 기술, 강조했지만 무엇보다 이들은 과학의 그리고 변혁, 혁명의 용어와는 너무나 다른 미혹의 산물들로 문제를 노정하고 있습니다.
도서 ‘현대 정치철학의 모험’의 정보면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2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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