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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의 사상, 주의, 과학을 향해?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1-03-04 06:22
조회
363
오늘 폭로문서는 노해투의 소위 녹색 현존체제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과 폭로의 문서로 이 문서도 제목을 위시한 현존 생산양식 자본주의의 여러 변용 형태들까지 비판과 폭로를 한 점은 당연하게 동의할 수 있는 문서이지만 문서의 결론에서 녹색 마극사/마르크스주의 등의 문제적인 결론을 주장, 피력한 문서이고 무엇보다 20세기 변혁, 혁명을 부정하는 문서로 몰역사적인 사상, 주의의 극단 내지는 종말을 확인할 수 있는 문서입니다. 지난 20세기의 제 3세계 신식민지와 제 1세계 등 여전한 유산국가들에서의 소위 개발 들은 일단의 냉전의 과정으로 이미 폭로한 바 있고 이는 일단의 생산력의 향상과도 직결하는 명분을 제시한 바 있었는데 변혁, 혁명 국가들에서의 생산력 주의는 당연히 문제였지만 동시에 생존의 명분 등으로 추구한 바 있었는데 문서를 위시한 단체들의 기조 자체에서 이러한 역사적인 내용들을 찾아볼 수 없고 이의 비판 들 역시도 노동의 중심의 경제주의와 같은 적용만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아니 이전부터 마극사/마르크스주의와 생태와의 연관 성 등등을 제시하는 도서들을 출간하고 있어 일면 이상에서는 마극사/마르크스주의 내지는 노동계급의 생태문제의 해결에 있어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인정 이상을 하는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이들 도서들에서는 과학적인 사조, 조류 대신 부문과의 병렬, 병결을 추구하는 사례 내지는 이 보다면 약간 개선한 정도의 수준에서 정체하는 문제들을 노정하고 있는데 급기야 녹색 내지는 생태 마극사/마르크스주의 등을 주장하는 문제를 범했습니다. 일단 이 점들은 과학 역시도 생태(주의)의 하위의 개념으로 전락하는 상황으로 오히려 문제적인 사조, 조류로 전화하는 과정마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들 사상, 주의에서도 노동의 주도권을 주장하는 점은 동의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이는 병렬이나 병결과 같이 별도로 주장, 피력해야 하는 것이 아닌 노동의 생태의 주도적인 역할을 주장, 피력해야 하는 것으로 거대한 문제를 지니고 있는데 실제 귀결 또한 정책 개발 등으로 경도하고 변혁, 혁명이후도 부재한 상황의 생태적 과학의 실험이라는 괴 형태로 귀결했습니다.
문서는 작금의 시기의 환경문제의 주요한 주제로의 부상을 기술, 폭로하면서 시작해 지난 만 1년 4개월 전 2019년 9월의 ‘르 푸앙’지의 해리스 인터랙티브의 조사에 기초한 내용임을 표명했고 이를 토대로 환경 문제의 세계적 차원에서의 최고의 관심사인 점을 기술, 강조했습니다. 이미 이는 기후 위기(유산 용어로는 기후 변화)의 상황에서 당연한 내용일 수 있고 이미 우리들도 경험한바 더욱 실감나는 상황으로 문서는 이의 실천의 예로 미래를 위한 금요일 등의 단체가 조직한 국제 기후 파업을 예증으로 제시했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해 이의 자각의 인간 활동으로 직접 초래한 환경위기(문서는 유산적인 감각도 감지할 수 있는 환경변화로 기술했습니다.)로 생성한 가시적이고 구체적인 결과에 기인하는 점을 강조, 피력했습니다. 문서는 온실기체 배출과 관련한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협의체; 용어를 보더라도 유산 단체인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의 만 7년 전의 통계자료를 원용해 심각한 상황을 폭로했는데 실제 경험은 더욱 문제적인 상황인데 문서는 연결해서 이의 21세기만의 국한 문제가 아닌 이미 19세기 1830 ~ 70년간의 문제를 폭로했습니다. 이 시기는 역사상에 있어서 7월 변혁, 혁명에서 독일, 이태리/이탈리아의 통일 직전 시기까지를 포괄하는 시기로 확포사방/홉스봄 식으로 표현하면 자본의 시대와 이전 시대를 포괄하는 시기였는데 문서는 토양의 양분의 상실로 인한 토지의 자연적 비옥성의 유실의 문제를 폭로했고 이 과정에서의 마극사/마르크스의 역할을 기술, 강조했습니다. 문서는 ‘자본(론)’ 제 3권을 발췌, 원용했고 이는 현 시기에 도래하면서 재발견 이상을 한 내용입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현 시기의 환경 문제의 상황을 재론했고 문서는 주제를 교체해 소위 녹색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지배 계급의 부실한 대답인 점을 강조, 폭로했습니다. 그러나 이를 부실이라고 한 점은 한 편에서는 문제로 볼 수 있고 이는 그 만큼이나 진정성이 없다든가 불충실, 불 충족 등등의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저들의 기만이라고 해야 함에도 이러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이 지점들에서는 꽤 생소한 학자 등의 지식인들의 언사들을 원용했고 이 점들은 일단의 부문과의 동등 결합 등을 연상할 수 있는 지점이기까지 한데 문서는 이 부분에서 소위 녹색 현존체제 자본주의를 폭로했지만 그럼에도 과학으로 알 수 있거나 논증할 수 있는 내용들까지 녹색 내지는 생태의 부문주의자들을 원용해서나 파악한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이들을 원용할 수 있지만 동시에 이는 과학과의 비교, 대조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하는 내용입니다. 문서는 재차 주제를 교체해 결론으로 전항에서 폭로한 대로 녹색, 생태 마극사/마르크스 주의등을 제시했고 이 부분에서 겨우 선언이라는 고전을 제시 했습니다. 이 결론, 귀결의 장은 그야말로 과학의 비 과학에의 종속마저 확인할 수 있는 부분으로 비록 노동의 주도권 하에서의 생산조직, 기구들의 운영이라는 점을 제시했지만 그럼에도 과학의 종속으로 인한 문제를 노정했는데 초역사적인 국제주의마저 주장, 귀결했습니다. 일단 이들의 국제주의는 한 곳(국가단위)에서의 역사적인 특수성을 반영한 극복을 필두로 한 시작이 아닌 동시적인 시작, 시발의 문제로 여전히 과거 19, 20세기의 문제적인 사조, 조류에서 자유롭지 않은 모습마저 노정했는데 이제는 과학의 부문에의 종속마저 주장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결론에서 이러저러한 조치들은 많지만 이 조치들을 실행할 주권의 확보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과학의 주도는 당연하고 이는 부문적인 내용들에게 있어서의 지도로 확인할 수 있는데 문서는 오히려 과학의 부문에의 종속마저 주장하고 있습니다. 문서의 정책이라는 언사는 더욱 현존 유산체제의 국면의 극복마저 모호하게 하는 단어인데 무엇보다 정책이라고 하는 것은 기저에서는 생산양식에 표층에서는 역학관계의 하위이기 때문입니다. 분명 문서에 기술한대로 재앙을 피 할 수 있지만 이는 과학의 주도력을 온전한 이상으로 발휘했을 때 가능합니다.
노해투의 소위 녹색 현존체제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과 폭로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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