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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의 변혁, 혁명에 대한 시각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1-02-28 06:24
조회
330
오늘 폭로문서는 참세상의 ‘아랍의 춘계/봄’에 대한 시각의 문서로 문서는 소/수단의 지난 만 2년 여 전의 변혁, 혁명을 기술하지 않은 문서인데 아직 이는 지정학 상 그리고 시간상의 이유로 제외했을 지라도 해당 문서에서는 이를 주도해야 할 정당, 단체를 기준에 두고 기술하지 않은 문서입니다. 굳이 소/수단도 언급자체는 했지만 이를 특정 단계를 경과한 변혁, 혁명의 예로서가 아닌 봉기의 일부로서만 기술했고 사상, 주의를 언급, 기술했지만 정당, 단체를 중심으로 하지 않으면서 다소는 모호한 내용 등의 문제들을 노정했습니다. 무엇보다 작금과 같은 상황은 장기적인 과정에 걸친 변혁, 혁명정당의 세력의 문제 그리고 20세기 중반 이래의 후퇴의 문제 등등의 상당수의 문제적인 원인들을 지니고 있음에도 문서는 신자유주의의 문제 정도로만 기술했고 무엇보다 생산수단, 시설의 여전한 유산적인 소유들의 지속에 대해서는 기술조차 하지 않았는데 이는 매체의 사고, 지향을 반영한 결과로 이 점에서 더욱 과학 기반 매체의 탄생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랍 사회에서 현존 생산양식 하의 문제의 악화 등을 경험할 수 있고 이의 타개는 긴급한 임무이지만 이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당의 세력 판도의 문제는 심각한 상황인데 문서는 이에 대해서는 전항에서부터 기술한대로 여전히 지적조차 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여전히 생산양식에서 현존 상황에 체류한 점으로 인해서 가용 자원들을 동원하는 데 조차에서도 차질과 곤경을 생성하고 있는 점 등은 현 상황을 초래한 원인임에도 이를 지적, 폭로하지 않았는데 이들에 있어서는 투쟁 시민들의 SNS 상 활동이나 광장 점거 현장 민주주의 실현 등등의 내용들은 존재해도 정당의 상황은 거의 확인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우리들도 경험했지만 당의 문제는 가장 중요한 문제로 소/수단 정도를 제외하면 현지의 정당, 단체들이 주도력을 지닐 만큼은 성장하지 못한 이유는 독재나 신자유주의가 아닌 20세기 중반 이래의 후퇴의 과정으로 절실할 시기의 부재를 위시한 세의 축소를 경험한 것이 이유인데 역시 이 후퇴의 아랍변혁, 혁명 과정에서의 치명적 역할을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지난 만 10여 년 전인 2010년 12월 17일의 상황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지난 만 10년 전 2011년 1월 14일(이 날은 구력으로 새해 초일/첫 날이기도 하고 누군가들의 의미로 일기장/다이어리 데이라고 지칭하는 일자입니다.)의 돌니사/튀니지 혁명을 기술했고 동년 1월 25일 애급/이집트에서의 봉기로 목파랍극/무바라크가 퇴진한 사실 등을 기술했습니다. 또한 동년 3월 6일의 상황은 침공 만 10년의 시리아에 대한 것인데 여전히 문제적인 시각을 노정했고 이는 10월 20일의 리비아에 대한 상황의 기술에서도 동일하게 적용하면서 이로부터 만 3일 후의 돌니사/튀니지의 자유선거의 상황과 이듬 해 2012년 2월 27일 현 시기로부터 만 9년 전의 야문/예멘의 상황을 기술했는데 현 시기에까지 역시나 전쟁의 연속인 상황은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이들의 제국주의 및 식민주의에서도 자유롭지 못한 시각의 일정들을 아랍의 춘계/봄의 주요한 일정들로 기술했고 이 부분에서 변혁, 혁명 세력의 일부의 상황을 기술했는데 이 부분의 언사에서 ‘인적 자본’의 ‘자본’을 언급하는 만행을 자행했고 이는 굳이 ‘세적 열세’와 같은 표현을 사용해도 가능함에도 이를 하지 않은 것입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이 춘계/봄의 동인으로 아랍 사회의 성숙을 제시했고 이들에 있어서의 소위 서구, 제국, 열강의 ‘민주주의 증진’의 원인은 아니라고 주장했는데 이는 문제적인 주장으로 리비아와 시리아에서 행한 침공만 하더라도 이것은 전혀 부재하는 것이 아닌 점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매체의 시각의 문제를 확인할 수 있고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은 연속해서 기술한 2010년의 애급/이집트에서의 사건 그리고 이보다 만 2년 전의 2008년의 돌니사/튀니지에서의 사건 정도의 기원을 발굴한 성과를 지녔는데 문서는 주제를 교체해 돌니사/튀니지를 제외하면 춘계/봄의 미 도래를 폭로했고 다수의 국가들에서 봉기 이전보다 훨씬 악화한 상황들을 폭로했습니다. 애급/이집트와 같이 만 7년 반 여 전에 퇴행한 곳은 말할 것도 없고 이미 몇 몇에서 다른 상황으로 전개한 곳 들 조차도 이러한 악화를 지속하는 이유는 변혁, 혁명정당의 세적 미약 상황에서 유래하는 데 물론 존재한다고는 해도 상당시간 지속할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신속한 조치로의 전환을 하지 못한 상황에는 이와 같은 기반 차원에서의 취약성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데 그나마 문서는 소위 실패의 이유로 외세의 개입과 함께 미약한 노동계급의 상황을 지적, 폭로했습니다. 이는 일단 맞는 언사이지만 직접 세력의 상황을 지적하지 않은 점에서는 문제로 볼 수 있고 이 부분에서 지대경제 등을 원인으로 제시하면서 동시에 최근의 경제정책과 신자유주의 정책 등을 원인으로 지적했는데 전자의 지대경제는 이미 20세기에 만연했던 것으로 20세기에서는 성공한 점도 존재하는 상황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문서는 문단과 주제를 교체해 변혁, 혁명의 지속을 기술하면서 역시 전항에서 기술했던 SNS의 활용과 광장의 점거와 현장 민주주의의 실험 등등을 기술했지만 역량 상의 역전의 문제와 같은 지점들은 전혀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전항에서 기술했던 소/수단을 언급한 부분도 이 부분이 전부입니다. 이 점은 소/수단을 제외한 데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지점으로 일단의 기간한정으로 인해 제외한 것일 수도 있지만 동시에 변혁, 혁명 정당의 진출에 대한 일단의 경계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문서는 재차 주제를 교체해 돌니사/튀니지의 상황을 기술했고 여전히 존엄성을 보장하지 않은 상황들을 폭로했는데 그나마 돌니사/튀니지에서 왕정폐지(1959)이후 선포한 공화국의 약 1/4세기(25년 정확히 본아리/벤알리 집권 기간인 1987 ~ 2011 년간의 24년간)동안 중단한 후 제 2공화국으로 출범한 사실을 강조, 기술했고 여전히 경제 측면 등에서의 요구의 미 실현 상황들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그나마 언론들의 실패 평가에 맞선 당사자들의 신중한 평가를 기술하면서 종결했지만 역시나 소/수단(이 곳 역시도 신중해야 하긴 합니다!)을 제외한 문제를 노정했습니다.
아랍의 변혁, 혁명은 2000년대 후반 발원해 2010년대 초반의 제 1차 변혁, 혁명과 2010년대 중반의 살합랍/사하라이남일부(포기납법색/부르키나파소)의 변혁/혁명을 경유한 후에 재차 동일 중반 경에 아랍으로 재 도달했고 이후 2010년대 후반의 변혁, 혁명으로 전화, 발전했는데 다른 곳들도 이러하지만 대부분의 과정에서 변혁, 혁명 정당의 세적 열세 등의 적기의 부재, 부족현상의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상황으로 지난 1980년대 초, 중반 경부터의 대중역량/피플파워 와의 미 결합의 문제를 아랍 권에서 역시 노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서는 이와 같은 성격조차 폭로하지 않았고 이는 매체 성격의 한계 이상을 노정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참세상의 ‘아랍의 춘계/봄’에 대한 시각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105665&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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