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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이성 비판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1-02-22 06:22
조회
346
오늘 폭로문서는 로쟈의 살특/사르트르의 저서들에 대한 서평 서한문으로 서한문은 살특/사르트르의 ‘구토’의 신 번역본의 출간의 계기로 작성한 문서인데 문서는 ‘구토’이외의 ‘존재와 무(양 권 분권)’ 및 그의 입문, ‘변증법적 이성비판’등을 소개 및 비평했고 이들은 대표적인 저작들로 살특/사르트르의 사민주의적 한계를 노정하는 저작들이기도 한데 문서에서는 이들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미 살특/사르트르가 무산계급의 변혁, 혁명을 주창한 일로 일단 변혁, 혁명파를 구성하는 점으로 간주해 왔지만 실제로는 이것 역시도 20세기 변혁, 혁명에 대해서는 대립하는 일로 일단의 국가자본주의론이나 제 3지대론하고도 유사한 측면을 지니고 있는데 그나마 이들에 비해서도 살특/사르트르가 우측을 지향한 바람에 다소 이상에서 구분하는 지점을 지니고 있기는 합니다. ‘구토’의 신 번역본은 지난 해 말일 간행한 것으로 이전 번역본들은 모두 지난 20세기의 거대한 후퇴 직후인 1993년 본과 세기의 최후 반 9년 그리고 21세기로 도입해서 2003년 본과 지난해 말 신본을 제외한 ‘말’과 함께 수록한 만 4년 전 2017년 노서아/러시아 혁명 만 1세기 연도의 번역본 등등이 있고 로쟈는 이들 중 1993년 본과 2003년 본을 제외한 3종을 제시했습니다. 도서 ‘구토’는 도서의 소개에 의거하면 그의 철학적 사유와 체험을 문학적으로 현실화 한 것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낙관적 시기였던 19세기를 지나고 나서 20세기의 세계 제 1차 대전과 대공황을 경험한 인간의 위기의식을 묘사한 도서로 기술했는데 이 점은 일단 19세기에 대한 인식의 서구 중심 그것도 상층 중심(물론 서구의 중층이나 하층은 다소 식민화의 확장 등으로 인해 혜택을 입었을 수 도 있지만 이 역시 낙수효과에 지나지 않은 것일 뿐만 아니라 이들 역시도 구조차원에서의 희생을 감내하거나 인접한 점은 존재합니다.)인 점을 확인할 수 있고 다른 ‘존재와 무’ 등도 5종의 번역본들을 확인했고 일단 이의 입문과 ‘변증법적 이성비판’은 각기 단일 본만 존재하지만 전자는 문제적 입문이고 후자는 변증법의 문제적인 변용입니다.
서한문은 살특/사르트르의 ‘구토’의 신 번역본을 출간한 사실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이미 이전 강의들에서 번역본들이 너무나 오래 전의 것들인 점을 폭로, 비판했고 이는 지난해 말 번역본을 제외한 최근 번역본이 단일 본이 아닌 ‘말’과의 동시수록본인 상황에서 더욱 이러한 느김을 지닌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추가해서 이를 불문학 전공자들에게도 불만인 본이라고 기술했고 현 통용 본으로 1999년 본(방 곤 역)과 2017년 본(이 희영 역) 정도인 점을 기술했습니다. 그나마 이들 중 후자는 최근인 점 그리고 전자는 자주 회자한 점을 염두 한 것으로 일단 확인한 바처럼 내용 등의 다수 이유들에서 다수 번역본을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인데 후술한 ‘변증법’과 관련한 도서들을 위시한 과학 도서들에 비해 자유로운 점마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지난 해 말 일 출간한 청년 번역자 임 호경의 번역본을 제시했고 그나마 아직은 아니 여전히 건재한 일단의 탈 근대주의 류 의 소시민적 사조, 조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일단의 예정의 변경을 암시했고 철학적 주로 문제적인 ‘존재와 무’를 지목하면서 동시에 이 도서와 ‘변증법적 이성비판’간의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를 제시했습니다. 문서는 이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를 강의에서 일독하기는 힘든 상황에서 대안으로 ‘존재와 무’를 선택한 점을 기술했고 일련의 사조, 조류로 ‘구토’에서 ‘변증법적 이성비판’까지를 기술했습니다. 살특/사르트르에 있어서는 국가자본주의론이나 제 3지대론처럼 일단의 20세기 변혁, 혁명과는 거리를 두는 아니 반대하는 방식을 채택했는데 이는 그의 사민주의 적 지향과 연관을 두고 있고 아무리 운동이 발달, 발전하고 과학과 인식 역시도 이러하더라도 사민주의를 초과하지 않아야 하는 점으로 규정했습니다. 이들 서한문 소개 및 비평의 저작들은 이러한 핵심들로 전항에서 규정한대로 19세기의 서구, 제국, 열강의 상층만을 제외하면 대다수가 압제와 희생 등등의 상황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낙관적인 세기로 규정한 문제를 확인할 수 있고 이의 핵심적 시각의 존재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당연하게 일반 대중들에게 가한 압박 등도 결코 망각할 수 없는 것인데 무엇보다 상층의 이익을 위해 중층과 하층의 희생을 요하는 일이었기에 더욱 문제였고 사민주의는 가장 좋게 해석한다고 해도 이를 균형점에만 두는 사조, 조류입니다. 일단 역시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구토’는 지난해 말 번역본까지 총 5종을 지닌 셈인데 또 다른 도서 ‘존재와 무’는 문서에서 기술한 양권 본만 해도 상당한 다수를 출간한 바 있고 이미 지난 만 30년 전 이전부터 출간해 왔는데 이 시기는 바로 거대한 후퇴의 절정과 이 전야에 달한 연도로 일단의 역행을 반영한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서한문은 이러한 궤적은 기술, 폭로하지 않았는데 역시나 탈근대주의의 문제적인 인식을 확인할 수 있고 이 도서 역시도 양 권 본은 1990 ~ 4 년 본, 1991년 본, 1997 ~ 9 년 본, 2016년 본(로쟈의 서한문의 본은 이 연도의 본입니다.)이 있고 단 권 본은 2005년 본, 2009년 본, 2017 ~ 8 년 본 등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도서는 입문서도 제시하고 있을 만큼 어느 정도이상 난해한 내용으로 파악할 수 있고 이후의 ‘변증법적 이성비판’은 ‘변증법’을 포함하고 있음에도 과학과는 다르게 역시 난해한 내용인 점도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신간을 발행하면서 확인한 핵심적인 소시민적 사조, 조류의 지도인 상황으로 이들을 통한 소시민적 사조, 조류의 현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데 장래 아니 다가온 현실화한 급진 화를 앞 둔 시기의 정리기로 볼 수 있습니다.
그 동안 우리들의 상황에서는 실제의 과학에 있어서의 또한 과학으로의 이행에 있어서의 ‘변증법’은 NSL을 위시한 여러 가지의 억압, 압박 등등에서 자유롭지 못한 반면 이들은 일단 최초 출간 당시에는 거의 유사한 상황의 억압, 압박을 받았을지라도 이후 시기에서는 오히려 확장한 자유를 향유했는데 작금의 시기에 도달해서는 급진화의 입구의 상황에서 마지막의 역량을 발휘하는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이 점은 ‘구토’와 문제적으로 지목, 폭로했던 ‘존재와 무’의 여러 본들로도 확인할 수 있는데 그나마 ‘변증법적 이성비판’은 이의 난해성으로 인해 단일 본만 존재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또한 ‘변증법’을 제목에 포함하면서 과학도서처럼 인식하는 측면에서 꼭 나쁜 일만 존재하지는 않는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로쟈의 살특/사르트르의 저서들에 대한 서평 서한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s://blog.aladin.co.kr/mramor/12278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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