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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 흡수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1-02-18 06:24
조회
370
오늘 폭로문서는 로쟈의 명상의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영성 화에 관한 서한문으로 이 서한문은 도서 ‘염주/각찰/마음 챙김의 배신(이하 “배신”)’이라는 ‘배신’연속물의 한 도서 등 다수 도서들에 대한 서평 서한문입니다. 서한문의 제목을 보면 역시 소개 문서여야 하지만 문서는 염주/각찰/마음 챙김의 체제 흡수의 현상을 비판한 것 이외에 작금의 체제에서의 철폐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모든 것들을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도구로서의 가능성을 폭로하지 않은 문서입니다. 일단 염주/각찰/마음 챙김의 명상의 성격은 불교의 명상법으로 특정 종교의 의식과 같은 사회변화와는 무관한 것이지만 이의 체제 내적 흡수는 바로 문서에서도 폭로한대로 현상을 유지하도록 교사하는 기능을 지니고 있고 문제적인 작용을 하는 것인데 도서 ‘배신’은 이를 폭로한 도서로 바로 온갖 모순의 상황 하에서도 명상을 통해 이러한 모순의 인식을 저해하고 내면의 만족을 통해서 분노의 상황에서 제외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점을 폭로했습니다. 이 점에서 보면 비록 과학 변혁, 혁명에는 도달하지 못한 도서이지만 이 도서는 이러한 왜곡들을 폭로했고 현 시기의 숱한 ‘염주/각찰/마음 챙김’에 대한 도서들의 현실을 볼 때 신산한 도서인 점을 확인할 수 있는데 서한문은 일부의 도서의 소개의 비판만을 기술했습니다. 물론 이 정도는 그나마 20세기 변혁, 혁명의 부정 등의 청산주의는 아니기에 어느 정도 이용도 가능한 부분이지만 그럼에도 이를 봉쇄하기 위한 현실 모순에의 ‘직시’ 등을 주장하지 않은 문서로 극복대상인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염주/각찰/마음 챙김’ 주제의 도서들을 제시한 점은 이들의 현황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참고의 다른 지점도 지니고 있는 것인데 이행을 앞두고 이러한 명상 종류의 체제 흡수적인 도서들을 출간한 점은 의도로 볼 수 있고 이는 당연히 모순적인 현실의 직시 및 분노 그리고 이론의 구축과 행동으로 대응해야 하는 점을 설파해야 하는 지점입니다. 문서는 이의 대응으로 이러한 것들을 주장하지 않았는데 무엇보다 이의 극복에 대한 이론의 구축과 실천을 요하는 상황입니다.
서한문은 일련의 사정을 고백한 후 출간일 상 올해(즉 지난해의 서한문입니다.)인 도서는 불가피한 제외를 했고 이의 대표적인 도서로 로널드 퍼시의 ‘배신’을 제시했습니다. 서한문은 도서의 부제로 명상의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영성으로 변한 사실을 폭로했고 제목과 부제 모두 구미에 맞는 지점들을 제시, 기술했습니다. 서한문은 연속해서 저자 로널드 퍼시가 ‘염주/각찰/마음 챙김의 안내서/핸드북’까지 저작한 사실을 기술했고 원서를 제시한 것으로 보아 아직 이 도서의 한글 판본을 찾을 수 없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단 ‘안내서/핸드북’을 저작한 저자가 비판을 시작한 점은 역시 신산한 지점으로 현 상황에서의 명상의 현존 생산양식 자본주의의 영성으로 전환한 점 문제를 폭로하기 시작한 것인데 일단의 인식의 전환으로 볼 수 있고 과학의 부흥의 계기로서의 상황의 전환을 시작해야 합니다. 문서는 이러한 계기로의 전환 까지는 기술하지 않았는데 일단 이 ‘배신’의 주제에서 집중한다고 보더라도 현존 생산양식의 각종의 방법들을 흡수 및 변환하는 점을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과거 문화운동이나 현 시기의 주제 운동 등을 자신의 일부로 전환하는 것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이전 소개 및 폭로문서들에서 이를 확인한 바 있고 일단의 대중주의/포퓰리즘의 상황에서 이러한 주제 운동의 정당, 정치세력들의 득표의 과정까지도 폭로, 확인한 바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도서의 소개로 도입하면서 ‘염주/각찰/마음 챙김’의 본래의 정의를 기술한 후 이의 불교의 유래를 기술했고 교 가파금/존 카밧진(1944. 6. 5 ~ )의 소위 압박, 긴장/스트레스의 감소와 고통 완화를 위한 치유/힐링으로서 서구사회에 소개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이후 석 일 행/틱 낫 한(1926. 10. 11 ~ ) 등의 유명 승려와의 친분과 오화 운비/오프라 윈프리(1954. 1. 29 ~ ) 등의 유명 인사들의 지지 여러 신경과학자들의 승인을 제시한 ‘염주/각찰/마음 챙김’의 다수 세계적 기업/독점 자본들의 생산성 향상 도구로 활용하고 달옥사/다보스 세계 회의/포럼에서 과정/프로그램을 진행할 정도로의 주류문화로 성장한 사실들을 폭로했습니다. 일단 이 지점까지는 저들의 연성의 현존체제 보위 법으로 볼 수 있는데 한 편에서는 지난 번 폭로도서처럼 주요 유산 매체의 편집장마저도 현 상황과는 다른 상황들을 요구하지만 동시에는 이러한 보위 이상을 하고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무력 등등의 수단도 동원한 바 있지만 일단 더욱 거세어진 항거, 저항 앞에서 이러한 수단들을 제시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문서는 바로 연성 수단으로서의 명상의 활용마저 폭로하지 않아 저들의 의도의 폭로에는 다소 처진 모습 이상을 노정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도서가 소위 민간 분야를 넘어 공립학교와 군대에까지 광범위하게 전파한 사실을 기술, 폭로했고 이러한 광범위한 제도 속으로 침윤하고 있는 염주/각찰/마음 챙김을 긍정심리학과 행복 산업의 탈정치화 파생상품으로 규정하고 날카롭게 비판하는 점을 기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염주/각찰/마음 챙김은 현존체제의 심리수단으로 볼 수 있고 문서는 연속해서 불교의 도덕적 교수/가르침을 배제하고 현존체제 자본주의와 공모해 현상을 유지하도록 교사하는 염주/각찰/마음 챙김을 맥당로/맥도널드 연쇄점/체인을 따라 ‘맥 염주/맥 각찰/맥 마인드풀니즈’로 호명하는 점을 강조,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재차 문단을 교체해 교 가파금/존 카밧진의 도서를 위시한 ‘염주/각찰/마음 챙김’의 다수 도서들을 출간한 사실을 기술, 폭로했고 180종 이상을 출간한 것을 폭로했습니다.
이번의 ‘염주/각찰/마음 챙김’ 역시 현존체제 자본주의 하에서 바로 이의 보위역등으로 인해 많은 도서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 대부분의 다수 종을 발견할 수 있는 도서들은 바로 현존체제의 보위 역들을 하는 도서들로 대부분 확인한 바 있습니다. 이에서 예외를 발견할 수 있다면 변혁, 혁명 국면을 보다 접근했을 시 관련 도서나 불란서/프랑스 대혁명기의 연애 담 등등의 도서들과 같은 인간 감정, 심리의 전개도서 등인데 이 ‘염주/각찰/마음 챙김’은 보위의 역할로 무엇보다 명상을 통한 모순에의 각성의 제거를 획책하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간 폭로주제를 포함한 주제들도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흡수를 확인한 바 있지만 명상과 같은 수단은 더욱 이의 흡수를 용인하게 할 수 있는 것으로 운동 외적 상황에도 각성을 해야 하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쟈의 명상의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영성 화에 관한 서한문과 각 항목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로쟈

https://blog.aladin.co.kr/mramor/1226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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