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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비과학 안녕!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1-02-15 06:24
조회
382
오늘 폭로문서는 매일노동뉴스의 김 승호의 ‘“착한 자본주의”안녕!’ 제목의 문서로 문서의 제목과 일부내용은 분명 과학적인 내용에 접근했고 실제적인 차원에서 맞지만 그럼에도 문서는 과학의 전망을 제시하는 대신 투쟁 및 봉기의 소식들을 건조하게 전달하는 등의 문제를 지닌 문서로 과학의 전망에는 도달하지 못한 문서입니다. 물론 문서는 작금의 상황의 성격을 파악한 부분도 존재하지만 이 부분은 반 현존체제 자본주의 변혁 정도로 기술하는 등의 문제를 노정했고 무엇보다 현 시기의 반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구호의 일부 이상에서의 비 과학 등을 전혀 폭로하지 않은 문서입니다. 또한 장기간의 특히 1980년대 중, 후반부터 시작한 소위 민중 역량/피플 파워와 변혁 동력 즉 선봉, 전위와의 조우의 성사의 불성립(이는 문서에서도 기술한 지리나 소단/칠레나 수단처럼 조우를 한 상황도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다수 국가, 지역에서는 성립하고 있지 않습니다.)등에 대해서도 기술하지 않은 그야말로 대다수에 있어서의 전망을 기술하지 않은 문서인데 이의 비 과학의 태도 역시도 현존 생산양식 자본주의만큼이나 안녕! 이별을 고해야 하는 대상입니다. 현 시기와 같은 상황을 지속했고 더욱 지난 80년대 중후반의 투쟁들이 (구) 애새아니아/이디오피아 정도를 제외하면 이행을 한 지역을 찾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얼마 후 부터는 거대한 후퇴를 도래한 상황에 처한 점은 바로 순수, 순결에 접근한 민중역량/피플 파워라는 명칭의 절연적인 상황에도 기인하는데 이 점은 문서에서도 기술하지 않았고 절연적인 상황의 민중역량/피플 파워만은 이 편만이 아닌 가장 문제적인 국가지상주의와의 결합도 가능한 문제를 지니고 있음에도 지적,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국가독점자본주의를 폭로했지만 이는 진즉에 폭로한 내용으로 역시 지난 1970년대 이래의 의제적인 현존체제 자본주의를 폭로하지 않았고 이 점은 최소 이들의 대응 간극의 격차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또 일부의 문구는 후반의 결론과도 어긋나는 지점을 지니고 있는데 바로 ‘극우 법서사주의/파시즘의 확고한 지지기반’과 ‘국가의 뿌리의 비판의 시작’이 이러한 예입니다.
문서는 지난 해 2020년의 경과의 의미를 기술하면서 시작해 후대인들의 평가를 사고했고 지난 해의 최대사건으로 역병국면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이의 불가의 상황으로 이로 인해 그 동안 전환은 꿈도 못 꾸었을 상황의 균열을 확인했고 세계 곳곳에서 물리적으로는 더욱 제한적이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많은 지역, 국가들에서 투쟁을 확대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우리들과 세계 각지의 역병의 상황들을 기술했고 이를 지난 만 1세기 전의 1918 ~ 9 년의 수 천만 즉 억의 몇 분지 몇 정도로 기술할 수 도 있는 상황에는 비견하지 않는 점마저 기술했지만 그럼에도 상당한 상황 즉 세계각지의 173만은 이미 사망한 사실을 기술, 강조했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해 이의 상황의 발생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고 가장 높은 가설로 인간의 생태계 훼손으로 인한 점을 기술하면서 이의 세부적 이유 2가지를 제시했고 야생동물 서식지 파괴와 기후위기(문서에서 기술한 기후변화는 유산적인 용어입니다!)가 이것들로 일단 불분명한 점을 연속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인간 본성으로서의 생태계 훼손의 원인 지목의 문제를 폭로했고 이를 유산 경제학만큼이나 비과학적인 측면으로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이에 대해 추상적 인간 본성 대신 현존 생산양식 자본주의를 지목했고 현 시기까지 백신조차 제대로 지급하지 못하는 구체적인 현실들을 제시, 폭로하면서 상당한 비판을 가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소위 정예/엘리트들의 문제를 제시했는데 바로 현존 생산양식 자본주의에 무비판적인 상황을 지적, 폭로하면서 후세에 있어서의 2020년의 민중이 현존 체제 자본주의를 불신하기 시작한 연도로 기억하는 점을 기술했습니다. 다만 이는 일부 오류를 확인할 수 있는데 바로 이전 연도들 지난 2017년경부터 이미 투쟁구호에 반 현존체제 자본주의를 외쳤기 때문에 이의 인식은 이미 존재했지만 현 역병국면과 기저질환마저 앓고 있던 세계 경제의 문제로 인해서 더욱 확대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데 문서는 이 조차 확인, 파악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주제와 문단을 교체해 이(들)로 인한 국내외 정치지형의 동요 등을 기술했고 이 부분에서 보천/트럼프의지지 상황에서 이전의 문서 및 후술한 결론과도 모순적일 정도로 전항에서 기술했던 극우 법서사주의/파시즘의 확고한 지지기반의 구축을 기술했는데 이는 문제로 비록 법서사주의/파시즘이 당연히 갈란서/그람시의 언사대로 구 사물/옛 것의 소멸에도 불구하고 신 사물/새 것이 등장하지 않은 상황에서 발생하는 문제적인 존재인 것은 맞지만 그럼에도 이는 필자 자신도 역시 영화 ‘기생충’과 관련해서 비판한 ‘정치적 정직/올바름’의 이탈을 채 좌파가 하지 못한 점을 폭로하지 않은 것으로 너무나 모순적인 문제를 노정했습니다. 이 점으로 보면 아직 완전하게 ‘정치적 정직/올바름’이나 ‘정체성 정치’ 들 중 하나 이상을 좌파가 결별하지 못한 현상을 노정한 것인데 바로 항거를 시작한 비록 초기임을 고려하더라도 저 편 역시 항거를 나서야 할 사람들의 지지 역시도 설명할 수 있는 지점입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국가독점자본주의의 상황을 폭로했는데 이는 빠르게 보면 1870년대 늦게 보면 1890년대 중, 후반 이미 1(1/4)세기의 세월만큼이나 지나 온 문제로 이들 중 현 시기의 단계 소위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의제단계를 폭로해야 함에도 역시 이를 하지 않은 점을 노정했습니다. 문서는 재차 문단과 주제를 교체해 세계 제 2차 대전 이후의 질서해체를 기술했고 현존의 생산양식 자본주의 위기를 역시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언급하면서 변혁의 불발 문제를 기술했는데 전항에서 기술한 문제적인 반 현존 생산양식 자본주의의 문구를 재 기술했습니다. 이 점은 바로 민중역량/피플 파워를 중심으로만 투쟁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문서는 역시나 이를 폭로, 비판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단순히 필연적인 것의 도래의 지연만을 폭로했을 뿐 말미로 이동하면서 전항과는 모순적인 미국에서의 공동기구/코뮌 등의 투쟁과 지리/칠레의 (이들의 지향 상에서의) 소위 제헌의회 투표와 태국의 왕정에 대한 항거 등을 기술했는데 분명 최 전자의 미국에서의 상황은 전항의 기술과는 모순으로 여전히 소위 보천/트럼프의 구제 력을 최하층 무산자들이 이탈하지 않은 이유로서의 여전한 정체성 정치 내지는 정치적 올바름에서 찾지 않았습니다. 비록 더는 소위 착한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사고, 이념은 노동계급을 지배할 수 없겠지만 이는 과학의 지도의 영역에 존재해야 효력을 달성할 수 있는 것으로 문서는 이 점까지는 과학의 언급에도 불구하고 고려한 흔적을 찾을 수 없습니다.
소위 미국의 선거의 결과를 보면 일단 더 많은 지지를 확보하고도 실패한 상황으로 볼 수 있지만 그럼에도 이는 문제로 무엇보다 한국 언론을 위시한 필자들에서 찾을 수 없는 정체성 정치 등의 지적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필자 역시도 정치적 정직/올바름은 이미 폭로, 비판한 바 있지만 이의 좌파에서의 말끔한 이탈을 확인하지 못한 현실들은 폭로하지 못했는데 이로 인해 모순을 범했습니다. 무엇보다 현 시기는 바로 이런 전환의 노력으로 인해서라도 더욱 과학과 민중역량/피플 파워의 결합을 요하지만 이와 같은 과학 근방/언저리 내지는 비 과학들로 인해서 봉쇄 및 지체하는 형국이기도 합니다.
매일노동뉴스의 김 승호의 ‘“착한 자본주의”안녕!’ 제목의 문서와 이전 문서 그리고 박 가분의 현 시기 좌파의 정체성 정치 및 정치적 정직/올바름의 말끔하지 않은 결별 상황에 대한 문서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주소목록은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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