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사회과학연구소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 임의로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개념의 추락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0-12-01 06:23
조회
443
오늘 폭로문서는 노동당의 김 석정의 정책위원장 출마의 변으로 문서는 문서 그대로만 지나치기에는 사상, 주의를 언급, 기술했지만 너무나도 추상적으로 기술했고 동시에 작금까지의 반성 내용조차 찾아볼 수 없는 나아가 사상, 주의를 언급, 기술하면서도 역시나 사회운동정당을 언급, 기술하는 오류를 노정한 문서입니다. 이미 지난 출마의 변을 폭로하면서 노동당에서의 선거, 선출의 상황을 폭로한 바 있는데 현 국면이 어느 정도 진정세라고는 해도 아직도 지속중이고 더욱 이러한 역병 국면은 만 1 ~ 2년을 경과하는 특성에서도 현 시기와 같은 선거, 선출의 상황을 부적절하다고 폭로한 바 있었는데 문서마저도 부적절한 상황으로 역시나 이전의 부적절한 계획과정들을 폐기하지 않은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문서에 있는 대로 당연히 호도의 언어들 즉 현존생산양식 자본주의의 차 단계로 규정한 언사들을 폭로한 것은 맞는 것이고 이는 제도권 정당에서 사상, 주의를 천명하면서 동시에 세부적인 내용들을 폭로한 의미를 지니는데 여전히 기층에서 이들 새로운 단계들의 기대를 놓지 않는 상황이라면 더욱 필요한 내용인 점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나마 반가움은 여기에서 종결하고 우리가 맞이해야 할 세상이라는 점을 지나면 사상, 주의에 대한 주도를 행하는 점 대신 사회운동정당이라는 충돌하는 구호를 위시한 당의 사상, 주의적인 강화 내용대신 타 단위와의 소통을 위시해 대부분 세 적인 내용들을 기술했고 전항에서 폭로한대로 사회운동정당이라는 명칭을 여전히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이미 이전에 수차례 폭로했던 대로 문제의 기획인데 이 점은 사상, 주의의 대중정당을 바로 형성하려는 것에 비해서도 더 우측의 오류로 이제 사상, 주의를 천명한 상황에서 더욱 충돌을 불가피한 내용이기까지 합니다. 또 직위 역시도 정책위원회인 점도 그다지 매끄럽지 않은 지점인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무엇보다 생산양식의 발현을 정책으로 볼 수 있는 오류마저 지니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서의 서두의 주장이 투쟁과 동떨어져 나가지 않아야 한다는 언사도 한 편에서는 선봉, 전위를 부담스럽게 감지하는 점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한 인간의 평가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행동과 언사/말을 선정했고 이는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문서는 연속해서 민중들이 당의 투쟁과 행동과 함께 주장, 언사/말를 보는 점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역시 전항에서 폭로한 문제의 주장은 투쟁보다 앞서 투쟁을 지도해야 하지만 투쟁과 동떨어져 단독으로 나가서는 안 되고 동시에 투쟁을 지지하지 못하게 지체해서도 안 되는 상황을 기술, 강조했습니다. 이 점은 일견 맞는 듯 보이지만 한 편에서는 투쟁에 맞춘 언사만을 제시, 주장해야 하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고 무엇보다 이들의 헌법의 제정을 통한 전개를 기반 할 때 선봉, 전위를 최소 부담스럽게 감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물론 이미 다른 한 당(사회변혁노동자당; 변혁 당)과 이 당의 전신들의 행동을 볼 때 더욱 강하게 확인했던 언행불일치의 상황을 가급적 회피해야 하지만 현 투쟁 수준으로만 주장, 언사를 맞추는 것 또한 문제로 무엇보다 사상, 주의를 표방하고도 대중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 대중 추수를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올바른 언사를 형성하고자 정책위원장에 출마하는 언사를 기술했고 이는 일단 일치로 볼 수 있지만 그럼에도 지적, 폭로 내용들을 배제한 것 또한 아닙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해 이전 세기 말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모순을 극복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 신자유주의인 점을 강조, 기술했고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모순을 극복하지 못하고 공황만 벌서 세 번째인 상황을 폭로했고 현 공황을 현존 자본주의 체제가 또 다른 국면으로 전환할 것을 기획하고 있는 점까지 폭로,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현 시기 회자하는 몇 몇의 언사들을 구사했고 이들을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문단을 교체해 ‘호도’라고 올바르게 규정, 폭로 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이들이 ‘호도’인 이유들을 제시, 폭로했고 이를 진정으로 ‘새로운 세상’이 아니라고 기술했는데 이 부분에서 소위 ‘진정성’으로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계급적으로 저들 유산 진영들의 기획인 점을 폭로해야 했지만 문서는 이 점에는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문서는 그나마 이들에 대해 현존체제 자본주의가 위기의 한 국면을 벗어나 진행하려는 다음 국면에만 불과하다는 점으로 올바르게 규정했고 여기에서 우리의 언사를 들고 투쟁을 고양해야 하는 점을 기술, 강조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우리들이 맞이해야 하는 세상이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다른 국면이 아닌 사상, 주의로 호명하는 그 체제인 점을 강조했고 실천과 언사/말 모두를 벼려야 하는 점을 강조, 피력했습니다. 문서는 재차 문단을 교체해 정책위원회의 역할로 언사/말을 취급하는 곳인 점을 강조, 기술했는데 이는 일부 맞는 언사로 최소한 사상, 주의의 구호 등등을 담당할 수 있는 기구를 요하는 점을 확인할 수 있고 무엇보다 정책이 사상, 주의의 하위의 개념인 점을 인식하지 않고 있습니다. 문서의 개념 규정은 이처럼 문제적인 규정을 했고 또한 정책위원회가 투쟁과 관련한 곳이 아닌 점 또한 망각했는데 차후에 당 기구들 역시도 재편 이상의 국면을 요하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5개조의 언약을 제시하고 종결했는데 이 언약에서 문제적인 사회운동정당을 재차 도출한 오류를 행했고 이는 사상, 주의를 천명하고 문서에서조차 사상, 주의를 우리들이 맞이해야 하는 세상이라고 한 것과도 충돌하는 부분입니다.
현 시기 사상, 주의를 주장하는 정당과 단체, 기구들은 제법 존재하지만 대부분은 사상, 주의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아닌 퇴보 내지는 발전을 봉쇄하는 기능을 행하고 있고 노동당과 사회변혁노동자당(변혁 당) 처럼 정당을 형성한 곳들은 선봉, 전위가 아닌 대중 노선 등을 표방하면서 점차 사상, 주의마저 형해 화하고 있는 반면 아직 당 건설을 준비하고 있거나 당이 아닌 곳들에 있어서는 선봉, 전위를 주장하면서도 이에 역행하는 사조, 조류들을 동시에 주장하고 있거나 이의 행동들을 노정하고 있습니다. 현 상황 역시도 과거 사상, 주의 천명 이전의 오류들을 제거, 척결한 것이 아닌 여전히 진행하면서 외피로서만 사상, 주의를 주장한 점을 출마의 변으로도 확인한 상황인데 문서의 소통 역시도 사상, 주의의 실천, 추진을 위한 계급과 병렬, 병결의 의도를 노정한 것입니다.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은 정책개발에 있어서 당원의 참여의 폭과 기회의 확대 정도이지만 아직은 선언 정도의 수준으로 실재 실행을 위해서는 현 구조 일단을 변혁해야 하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노동당의 김 석정의 정책위원장 출마의 변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www.laborparty.kr/bd_member/1793419
전체 0

연구소 일정

2월

3월 2024

4월
25
26
27
28
29
1
2
3월 일정

1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

일정이 없습니다
3
4
5
6
7
8
9
3월 일정

3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4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5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6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7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8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9

일정이 없습니다
10
11
12
13
14
15
16
3월 일정

10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1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2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3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4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5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6

일정이 없습니다
17
18
19
20
21
22
23
3월 일정

17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8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9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0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1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2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3

일정이 없습니다
24
25
26
27
28
29
30
3월 일정

24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5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6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7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8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9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30

일정이 없습니다
31
1
2
3
4
5
6
3월 일정

31

일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