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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복을 불복하라!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0-11-20 06:25
조회
357
오늘 폭로문서는 참세상의 보천/트럼프의 선거결과 불복종시 저항을 결의한 단체들에 관한 문서로 문서는 보천/트럼프의 불복에 대비한 행동들을 기술했지만 이의 지향에 대해서는 기술하지 않은 문서입니다. 작금의 이의 결의 행동들은 일단의 저항연대, 연합으로 볼 수 있고 정변을 봉쇄한 남반구에서의 영감을 얻어 조직한 점 등을 기술했지만 현 극우성향 대법관 임명 등에 맞선 대안으로 법관의 선출(물론 선출로도 당선 자체는 가능합니다.)제 등을 주장하지 않았고 그나마 선거결과의 승복 정도만을 요하는 점에 대해서 비판하지 않았는데 무엇보다 현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물질기반의 변동을 제시하지 않은 점은 가장 진공적인 사고를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이 상황에서 선거의 일종의 절대적 성격을 부여하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는데 우리들과는 비록 다른 상황이지만 동시에 선거의 해당 사회의 유지 및 확대, 재생산의 성격에 대해서는 역시 문서에서는 이를 폭로한 대목을 찾아볼 수 없고 문서의 분량까지 고려하면 동향보고를 약간 초과하는 수준인데 일단의 동향 또한 필요 정보이지만 동시에 이 동향을 초월한 지향을 확인할 수 있어야 현 상황과 같은 상황을 종결할 수 있음에도 이를 제시조차 하지 않은 점은 문제로 현 상황에서의 진공 역시도 극복 대상이고 무엇보다 이 편에 유리한 즉 변혁으로 이동하는 물질기반을 형성해간다면 현 시기와 같은 문제를 불식하고 있습니다. 문서에서 결과의 보호를 주장하는 PR연합의 수단, 방법에서 문자, 이메일, SNS 등의 망상(온라인) 조직 활동을 주요하게 기술했는데 이는 지난 만 10여 년 이상의 아랍 등지의 변혁, 혁명과정에서 이러한 수단 등에 구속해 대부분의 지역에서 초동적인 전환조차 실패한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한 점을 볼 수 있고 비록 현 상황 상 역병 국면의 재난 상황이어도 이를 어느 정도는 극복할 수 있는 다른 수단과의 연계조차 주장하지 않은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백만의 민중들의 조직은 일단의 조직화로 당연한 과정이지만 무엇보다 지향에서 그리고 방법에서 문제를 지니고 있는 상황임에도 문서는 이에 대한 지적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미 대선의 임박 상황에서 초근/풀뿌리 사회단체들이 보천/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결과에 불복하는 만약의 상황에 대비한 공동대처의 소식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본문으로 도입해 ‘인디즈타임즈’의 6일 보도를 원용해 이 단체들이 전항에서 기술한 ‘결과를 보호/위하라(PR)’라는 명칭의 연대단체를 결성하고 선거결과를 존중하지 않을 경우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는 점을 기술, 강조했는데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일단의 저항 연합, 연대로서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한 편에서 선거 자체의 중요 의미부여 등의 사실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당연히 퇴행적인 상황 그리고 정변적인 상황을 봉쇄해야 하지만 이 역시 지향을 통해서 가능할 수 있는데 문서에서는 이를 확인할 수 없고 이들의 부문적인 성격의 단체들의 참가에 대해서도 주의점등을 제시하지 않은 채 참가 단체들만 기술했습니다. 참가 단체에 노동가족당이라는 노동 출원의 당을 포함하고 있는 것을 그나마 다행으로 볼 수 있는데 무엇보다 단체, 기구의 당 주도는 필수적이지만 문서는 이 주도의 여부에 대해서도 기술하지 않았고 이 점은 지난번에 폭로한대로 수정주의를 내포한 것으로 확인, 해석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PR연합이 선거 당일 각 투표소를 감시하고 보천/트럼프 대통령이 선거결과를 불복할 시 파업을 포함한 대대적인 운동을 전개할 계획을 기술했고 역시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문자, 이메일, SNS 등의 온라인 조직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점을 기술했습니다. 다만 이는 전항에서 기술한 아랍 변혁, 혁명 등에서 노정한 상황 등을 피하기 위해서는 현 역병 국면을 전제 하더라도 이를 어느 정도는 극복할 수 있는 다른 수단과의 연계는 불가피한데 문서는 이에 대해서는 기술하지 않았고 정변을 봉쇄한 남반구에서의 영감을 얻어 이번 조직의 활동을 조직했고 보천/트럼프의 선거불복을 봉쇄하기 위해 일반 시민 수백만을 조직하는 계획을 수립한 점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재차 문단을 교체해 그 동안 대통령 보천/트럼프가 대선 결과에 불복종할 가능성을 고조하면서 불확실성을 역시 고조한 사실을 폭로했고 지난 9월 23일의 대법원의 결과 판단의 입장을 제시한 점 등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이의 연장선상에서 극우 성향의 대법관 인준 역시도 서두르고 있는 점을 폭로했지만 동시에 이를 봉쇄하기 위한 법관의 선출(물론 선출로도 당선은 가능하지만 동시에 운동적인 면을 강조한 것입니다.)제 등을 주장하지 않은 한계를 노정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우편투표의 신빙성 등등을 공격해 온 사실을 기술, 폭로했고 문단을 교체해 만 1주일 여 후인 9월 29일에는 대선 후보 1차 토론에서 극우 집단을 선동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여기에는 앵커가 극우 단체 ‘프라이드 보이즈’를 거론하면서 안티파와 좌파에 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문한 것과 FBI의 행동개시 등의 상황들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말미로 도달해서는 보천/트럼프가 이번 선거에 불복할 가능성은 크지 않은 점을 기술했고 선동의 문제들을 대조적으로 기술, 폭로했습니다만 역시나 현 상황의 극복은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최 말미에서 PR연합을 발족한 노동가족당의 마우크리스 모어 미첼의 언사로 민주주의의 단순 투표만을 의미하는 지점이 아닌 거리에서의 선거 결과의 보위를 제시했지만 무엇보다 여기에서 확장해 제도만이 아닌 투쟁이라는 점을 강조해야 함에도 이를 자히 않았고 이 점은 일면 제도의 보위를 위한 투쟁으로 노정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점도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문서에서의 상황은 보천/트럼프 대통령의 확진 전의 상황이어서 문서 작성 시기에서도 이미 달라진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일단의 대회전은 피 할 수 없는 상황인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이러한 대회전에는 적절하지 않은 점들을 노정했고 무엇보다 강력한 과학 지향을 이 문서를 보고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연합에는 정당의 주도를 확인했지만 주도 정당 노동가족당의 인식의 고양을 추가 요하는 상황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세상의 보천/트럼프의 선거결과 불복종시 저항을 결의한 단체들에 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152&aid=000196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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