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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비과학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0-11-18 06:25
조회
329
오늘 폭로도서들은 최근 ‘철학 VS 실천’, ‘철학 VS 철학’ 등의 폭로도서들을 저작한 강신주의 이전 저작 ‘강신주의 맨 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으로 일단 제목은 이제까지의 번다한 수식 등등을 제거하고 당당하게 인문적인 차원의 지향을 고백한 도서로 볼 수 있지만 이는 제목을 위시한 일부 내용 그것도 도서 내의 목차 정도에만 체류하는 내용으로 무엇보다 과학을 배격하고 필요, 절실을 충족할 수 없는 상황을 외면하고 있는 도서입니다. 도서는 대담 저자 지 승호와의 대담 형식으로 기술한 도서로 다수의 철학적인 주제들을 취급했고 당연하게 반 현존체제 자본주의와 마극사/마르크스에도 도달했지만 지향은 인간 정도에 체류하고 있고 이 점은 계급에조차 도달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일부의 적실한 폭로와 지적 등에도 불구하고 이의 구체적인 실현을 위한 과학에는 미달한 점을 확인할 수 있는 도서입니다. 폭로문서는 로쟈의 강신주의 이전의 도서들을 위시한 복가/푸코 관련 도서 등등의 서평 서한문으로 이미 다수의 로쟈의 서평 서한문들을 통해서 이러한 탈근대주의를 유포하고 있는 상황으로 서한문 역시도 3종의 복가/푸코 관련 도서들을 제시, 비평하고 있습니다. 비록 상당수의 인문, 사회과학 도서들에서 탈 근대주의는 꽤 많은 비중을 점유하고 있지만 동시에 만약 이들을 폭로한다면 다른 상황을 개창할 수 도 있지만 그럼에도 로쟈의 폭로 서한문들을 위시한 서한문들은 이러한 폭로는 고사하고 오히려 확대, 재생산을 하고 있고 작금의 폭로 서한문도 이러한 차원에서 예외는 아닙니다. 무엇보다 현 시기는 이미 거대한 후퇴의 후과로 도입했던 탈근대주의에 대해서도 이미 냉엄한 평가를 요하고 또한 걸 맞는 책임을 요하는 시기이지만 동시에 이를 부과할 중심기구 등의 부재, 부족에 직면한 시기이기도 한데 다수에서 이미 탈 근대주의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을 노정했고 이를 제외하면서 너무나 소략한 숫자로 대적해야 하는 중과부적의 상황마저 존재합니다. 이 점은 특히 우리들의 사회에서 더욱 저들의 검증상황에도 불구하고 용인 또한 지속하는 상황을 생성하고 있습니다.
서한문은 ‘이 주의 저자’로 강 신주를 선택한 점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작성 당시 이미 폭로했던 대로 ‘철학 VS 철학’의 개정판을 출간한 사실을 기술했고 역시 폭로했던 대로 지난 만 9년 전의 928면에서 만 4년 전의 1492면의 확장 사실을 기술한 후 광적인 표현을 부여했습니다. 이 점은 지난번의 폭로대로 대폭 확장한 것으로 신규의 사실들을 포함한 것인데 하필 과학은 포함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오늘의 폭로도서에서도 변혁, 혁명을 주장한 대목을 존재함에도 20세기의 변혁, 혁명 과정은 부정했고 역시 다수의 지식인들이 이러한 것처럼 밀린 진영에 대한 타매 이상만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한문은 본문으로 도입해 ‘철학 VS 철학’의 개정판의 도서의 소개를 일부 원용, 기술했고 일단의 개정을 통한 아니 신규의 저작을 한 점에서 더욱 풍성하게 기술했지만 고찰 부분에서는 현실에서의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전개를 유감으로 표명했고 이 점은 당대의 시, 공간적 환경들을 고려하지 않은 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서한문은 이 일부의 소개를 확인한 후 특별한 종류의 ‘철학자 사전’으로 정착하는 점을 기술했는데 이미 20세기의 변혁, 혁명에 대해 부정, 청산하고 있고 무모한 도서로서 전무후무할 전망을 제시했지만 여기에는 과학까지 부정하고 있는 점은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철학 VS 철학’의 개정판은 출간하기 이전이고 초판은 출간한 후 간기에 해당하는 시기의 지 승호와의 대담집 ‘강신주의 맨 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을 ‘강신주의 모든 것’으로 지칭했고 저자에게 답변 시 의당 ‘철학 VS 철학’일 사실도 기술했습니다. 이 점은 당연하게 청산적인 내용을 포함하는 것을 의미하고 무엇보다 이 비교들도 추가 부분은 모리사 매락 - 방체/모리스 메를로 - 퐁티(1908. 3. 14 ~ 61. 5. 4)와 같은 초/극 소시민적인 철학자들을 제시, 기술하면서 더더욱 비 과학으로의 천착을 가속화 했는데 서한문은 이 조차도 폭로하지 않았고 이는 이미 폭로했던 이후의 서한문에서도 반복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서한문은 잠시 고구려 벽화의 연구자 전 호태 교수의 고구려 벽화 관련 3제의 도서들을 소개, 비평 후 혀 경의 복가/푸코 관련 도서 3제에 대해 기술했는데 이미 이전에도 폭로한 도서 ‘그 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와 같은 도서들을 소개, 비평했고 ‘대안연구공동체 작은 책’ 연속물 들 중 하나인 점을 기술했습니다. 서한문은 연속해서 ‘통치자 담론에서 피통치자 담론으로’를 부제로 기술한 점을 제시했는데 이는 일견 진보적인 측면을 지니고 있지만 동시에 시류 추수 등의 문제도 지니고 있고 이미 이의 폐해 또한 확인한 바 있음에도 이를 확인하지 않은 문제를 노정했습니다. 서한문은 연속해서 만 4년 전의 저자의 한국 사회 론인 점을 기술했고 도서의 소개를 원용, 기술했습니다. 서한문은 연결해서 저자의 복가/푸코 관련의 번역서 ‘문학의 고고학’과 해설서 “복가/푸코의 ‘지식의 고고학’ 읽기” 등등을 출간한 사실을 기술했고 당시 지체를 연속하고 있던 ‘복가/푸코의 근대성’을 대기하는 독자들이 일독할 만 한 도서로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만 4년 전 당시의 상황이지만 이 역시 근대 변혁, 혁명 등의 부정으로 20세기의 부정은 이미 예정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여전하게 현 시기의 전환을 중심으로 투쟁하는 시기에도 여전하게 지속하고 있습니다.
현 시기는 그나마 자본을 위시한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해설서들을 다수 조우할 수 있는 기이고 각기의 시각으로 지속 출간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전하게도 탈근대주의의 도서들도 지속 출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초판 도서에서도 이미 존재한 상황이지만 증보판을 출간하면서 더욱 비과학적 그리고 20세기 변혁, 혁명에 적대적인 경향들을 추가했는데 3/5이상을 증보한 판본에서 이러한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합리성의 도래(의 고지)를 ‘희망의 근거’로 규정 기술했지만 이는 민중, 무산 투쟁으로 획득한 존재에만 부여할 수 있는 언사인 점도 불식하고 있습니다.
로쟈의 강신주와 복가/푸코 관련 도서들을 위시한 3저자들에 대한 서평, 서한문의 주소와 모리사 매락 - 방체/모리스 메를로 - 퐁티항목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로쟈

https://blog.aladin.co.kr/mramor/8709683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B%AA%A8%EB%A6%AC%EC%8A%A4_%EB%A9%94%EB%A5%BC%EB%A1%9C%ED%90%81%ED%8B%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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