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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과 경쟁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0-11-14 06:24
조회
332
오늘 폭로문서는 변혁당의 소위 공정성에 관한 토론 문서로 문서는 작금의 시기에 여전히 경쟁을 헤어날 줄 모르는 상황에서 적실하게 폭로를 한 주제이지만 냉전의 역사로 인해 더욱 강화한 각개약진, 각개전투 등의 각개주의의 문제의 폭로에까지는 도달하지 못했고 자격을 지정하는 생산양식 역시나 현존 생산양식 자본주의인 점을 폭로하지 않은 문서입니다. 물론 당연히 이 자격에 대한 것들을 위시해 문서에서 언급한 현상의 발현 역시도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상황에 따라 당연하게 다르게 발현하는 현상들 중 하나인 만큼 시대를 위시한 여러 상황에 따라서는 다른 상황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지만 그럼에도 현존 생산양식 자본주의의 이와 같은 현상 발현의 기반인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임에도 이를 기술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많은 전문의 설정과 분할마저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자격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복수의 취득자격 인정을 하는 사실은 제시하지 않았는데 이는 분량 상 그렇게 많지 않은 이유를 감안하더라도 문제로 특정 자격 제한의 이념의 문제를 제기해야 함에도 역시 여기에도 도달하지 못한 문서로 이 문서를 통해서는 추후 과제로서의 성격만을 확인할 수 있고 일단의 이와 같은 차이를 발현하는 이유 역시 일단의 분배의 지분으로 인한 점을 사고할 수 있는데 자격을 취득하기까지는 일단 분배의 지분 투쟁을 크게 발생하지 않거나 미미한 수준임에 비해 자격을 취득한 후에는 분배의 지분 투쟁이 거대하기 때문인데 일단의 소득의 영역에서의 각개투쟁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화 중에 ‘설득’을 담았지만 이는 조지 레이코프의 소위 ‘구도/프레임’ 연속물에서의 인간을 설득의 대상으로 보는 듯한 점을 연상하고 무엇보다 상호 상이한 층을 결속할 사고의 부재 내지 부족을 지적,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심각한 문제를 취급하면서도 다소는 낭만적인 태도를 발현했고 이는 이들 정신에 있어서도 문제를 확인할 수 있는데 그나마 긍정적인 점을 찾는다면 일단의 세태를 폭로한 정도로 무엇보다 근본에서 너무나 멀어진 사고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모 도서를 연상해도 그만인 부분들입니다.
문서는 질의 자를 포함한 4인의 대화 참가자들의 소개를 기술하면서 시작해 질의 측에서 먼저 지난 하계 초입부에 있었던 소위 인국공(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의 상황을 위시한 몇 몇 가지들을 질의했고 가장 먼저 답신을 제시한 지점에서 ‘공정성’에 대한 사고를 한 점을 기술했습니다. 이 정도면 책세상의 비타 악 티 바 개념서(최근간의 서적은 ‘공정성’과 유사한 발음의 ‘공공성’입니다.^^)나 교유서가의 첫 단추 입문서 등에서 취급할 주제로 볼 수 있는데 ‘포퓰리즘’등과 함께 꽤 심각하게 발현하는 주제인 점을 감안하고도 아니 이로 인해서 다수의 의견이 엇걸리는 만큼 도서 또한 부재한 현실을 볼 수 있고 또한 문서에 존재하는 대로 이로 인해 더욱 중요한 근본적인 문제들을 위시한 다른 절실한 문제들을 차폐하는 역할마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 역시도 이 부분을 적시, 폭로했는데 지난 조국 교수 관련 사건으로 계급성과 교육과 계급의 관계 등을 노정한 점을 기술했고 당시의 청년들이 일부 청년 즉 서울시내 상위권 학생 중심으로 한 청년들인 점을 강조, 피력했습니다. 문서는 이 부분의 계급적인 측면에서 비판의 대상과 주역 모두 일치하는 점을 폭로했고 다른 인국공과 의사파업 시기 역시도 비정규직 당사자 및 소위 공공의료를 필요로 하는 계층들의 목소리들을 묻은 사례들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공정성’은 부상했으나 공론 장에서의 발언권에는 이 ‘공정성’을 적용하지 않은 점을 강조, 폭로했고 모두 계급과 비정규직, 공공의료 등의 사회의 다수 문제점들을 부상했지만 모두 공공성에 묻힌 점들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어느 덧 다음의 토론자에게 이동해 공정성 문제에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점에 대한 논의를 요하는 점을 기술했고 사범대에서의 상황들을 폭로하면서 이전의 기간 제 교사의 정규직화 상황에 대한 토로를 했는데 이 시기 ‘특권주의’라는 지탄을 받고 처음 이런 문제를 접한 점을 토로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의사협회의 선전물에 대해 기술, 폭로했고 차별의 양식의 변화를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이후 다른 답변자로 이동해 이 ‘공정성’ 자체에서 투쟁에 참여 가능한 부분과 아닌 부분을 이미 지정한 점을 폭로했고 마치 백릉 채 만식의 ‘기성품/레디메이드 인생’을 확인하는 부분이기까지 한데 이 부분은 한국 정예 층/엘리트들의 무능으로 겨우 규정했고 계급에 대해서는 기술했지만 역시나 사고의 부족 내지는 부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모순을 언급, 기술한 점은 이후 과학의 차원에서 더욱 이를 확산할 시에 효과를 발 할 수 있는 부분인데 바로 모순이야 말로 현 공정이라는 명칭의 와각지쟁/와우 각 상쟁을 근본적으로 종식할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현 상황은 무능이라기보다는 최소 한계를 노정한 상황인데 전항에서의 계급적인 규정을 적용하자면 바로 계급적인 동질성으로 인해 근본으로는 향 할 수 없는 사정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주제를 교체해 이 ‘공정’의 원 근본인 ‘자격’에 대해 질의 했고 시험만능주의의 경쟁체제의 내면화와 자격의 안전 수단으로서의 신앙 그리고 낙오시의 소멸로의 연결 등을 원인으로 제시했는데 이 부분은 역사적으로 과거 소위 내신 반영비율의 형식 및 실질 모두에서의 다수 연도에 걸친 인상 등의 문제로 인한 보상을 요하는 분위기로 전환했고 이 보상을 둘러 싼 각개적인 투쟁의 현상들의 총화로서의 공정을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다른 대담자로 이동하면서 일종의 각개 적 약진의 요구 현상들을 폭로했고 소위 평가에 대해서 폭로했는데 이후 다른 토론자를 통해 용접공과 일용직이 돈을 많이 버는 다른 유산 국가 선진국에 대해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자격’의 차별의 정당화에 대해 폭로했고 이 부분에서는 문제적인 인식들도 폭로했는데 일단의 노력의 개념을 협소하게 본 사례를 확인할 수 있고 이의 소위 ‘시험’ 귀착, 귀결, 환원 현상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이후 근로기준법상의 차별금지에 대해 기술하면서 성별 등을 불합리하다고 믿으면서도 학력, 학벌 등은 일종의 합리로 보는 현실을 폭로했습니다. 물론 이들 두 학 중에서 후자의 학벌은 그나마 철폐 운동도 존재했고 상당 부분 투쟁을 한 사례를 확인할 수 있지만 전자의 학력은 더욱 심각한 문제로 이런 철폐는 고사하고 심지어 보상운동조차 찾아보기 힘든 현실을 보내었지만 문서에서는 이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여기에서 방법으로 겨우 설득을 제시했는데 이는 일단의 대상화를 확인할 수 있는 지점으로 무엇보다 사상, 주의 차원에서의 방법에는 도달하지 않은 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이후 누군가의 저서명을 연상할 정도로 차별을 정당하다고 기술한 점을 폭로했고 새로운 질의에 대해 한 토론자가 역시나 영화의 부제 명을 연상하는 문구로 답신했습니다. 마지막은 패배해도 가능한 투쟁 등을 언급하면서 종결했는데 이는 사상, 주의 차원에서의 심대한 문제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현 상황에서의 소위 공정성의 흑혈/블랙홀 화 하는 부분은 문제로 일단의 상수로 여기는 부분과 동시에 자격의 내면화의 문제들을 확인할 수 있는 지점인데 무엇보다 이 역시 20세기 중엽부터 형성해 온 냉전 등의 문제를 논의해야 할 지점으로 역사 인식을 계습 인식과 함께 하고 있는 진영에서의 주도권을 제시해야 하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력 역시 획일적인 인식을 하고 있는 부분의 문제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복수의 자격 취득을 규정한 것과도 상반적인 인식인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에서 (연대) 투쟁의 예증을 제시한 것은 적실하지만 동시에 이의 사상, 주의적 차원에서의 목표를 제시하지 않은 문제 또한 노정했습니다.
변혁당의 소위 공정성에 관한 토론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rp.jinbo.net/change/69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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