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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과학의 행간 일독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0-09-16 06:22
조회
454
오늘 폭로도서는 알렉스 캘리니코스(1950. 7. 24 ~ )의 ‘자본론 행간읽기’로 몇 년 전부터 급작스레 증가한 ‘자본(론)’ 및 마극사. 은격사/마르크스, 엥겔스에 대한 해설, 해제의 도서들 중 하나이지만 이 도서들 상당수는 여전히 과학에서 이의 추구에서는 더욱 먼 도서들로 해설, 해제는 존재하나 정신은 부재한 형국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는 후대의 고전들에 대해서도 역시 적용 가능한 것이지만 과학적인 정신의 귀환의 지체 현상을 반영하는 것이기도 한데 본 도서는 이미 저자부터 과학과는 거리를 둔 도서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저자의 탄생 7순을 맞이하는 연도이기도 해 동시에 기념적인 성격의 도서인 점을 지니고 있고 지난 10년대 초에 이 도서를 주제로 한국에서 발표한 바 있어 또 다른 의미마저 지니고 있는 도서인데 일단의 과학과 무관하거나 이를 부정하는 내용들의 발표는 그나마 더 수월한 점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이는 지난 만 7년 전의 상황에서도 슬라보예 지젝을 위시한 일군의 과학의 왜곡까지 행하는 지식인들은 발언 가능했고 실제의 대회를 개최한 것과도 유사한 사안으로 우리들의 도서를 더욱 요구하는 지표이기도 한 도서인 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서의 부록엔 아이도새/알튀세르를 취급하는 점이 있는데 이 아이도새/알튀세르는 이전에 기술했던대로 일군의 계급지향을 했던 인사들이 후에 찾은 지향들 중 하나로 과학으로부터의 도피를 상징하는 인물인데 도서에서 취급한 점을 이를 상징 이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징표이고 더욱 과학을 회피하는 점을 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증험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도서에 있어서의 신산한 점은 가이 마극사와 대위 이가도/카를 마르크스와 데이비드 리카도(1772. 4. 18 ~ 1823. 9. 11; 사망일이 하아피일 9월 11일인!; 이 사망으로부터 만 1세기 반 후 지리/칠레에서의 엄청난 야만 사건을 경험하는 상황이었고 소위 911은 1(3/4)세기(175년) 하고도 만 3년 후 였습니다!; 또한 이 분의 기념도 만 2년과 3년 후(각 탄생 만 2세기반과 사망 만 2세기)라는 사실도 존재하지요!)의 관계를 수록한 점인데 그나마 과학의 과제를 발견한 정도입니다.
도서의 소개는 마극사/마르크스의 ‘자본(론)’을 귀환한 점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본래 이 ‘자본(론)’을 존재해야 할 것을 지칭하면서 이를 마극사/마르크스주의에 대한 논쟁과 현 세계를 이해하려는 마극사/마르크스주의자들의 노력 한 복판으로 지칭했고 거대한 후퇴를 경험했던 1990년대 이후 급진적 운동의 등장과 2008년의 경제위기의 발생으로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정치경제학 비판에 대한 관심을 증가한 상황을 기술했습니다. 문서에서는 이를 담담하게 기술했는데 이는 분량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동시에는 이들의 인식을 보는 것으로 이미 수차례 비판에 마지않은 국가 자본주의론 적 인식에서 거대한 후퇴는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형태를 교체, 전환한 데 그치기 때문입니다. 또한 급진적 운동의 등장은 아직은 채 완전하게는 식지 못한 지난 20세기의 변혁, 혁명의 여열을 통해서 1999년의 서아도/시애틀(만 1/5세기(20년)이상을 경과한 현 시기에는 공동기구/코뮌을 발족한 상황이기도 합니다!)에서의 전투를 치른 상황이었고 이를 통해서 등장한 것인데 이후 2000년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거대한 후퇴로 인한 지향 점의 상실을 감지한 이후 소강상태로 돌입했고 2010년대 초반으로 접어들면서는 아랍 권을 필두로 시작한 세계적인 봉기에 다른 형태로 변환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본 알렉스 캘리니코스의 도서를 마극사/마르크스주의 논쟁 등의 논의에 거대하게 기여하는 도서로 규정했고 ‘자본(론)’에서 사용한 방법과 흑격이와 이가도/헤겔과 리카도에게서 학습하고 극복한 점과 가치론 논쟁, ‘자본(론)’에서 노동이 점유하는 위치, 경제위기론 등을 살펴보는 점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최 말미에 갈란서와 아이도새/그람시와 알튀세르로부터 시작하는 과거와 현재의 마극사/마르크스주의 사상가들을 취급하는 점을 기술하면서 종결했는데 갈란서/그람시를 제외하면 대부분 문제적인 사상가, 주의자들로 과학에서의 이탈을 당연하게 사고하는 점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서의 출판사 서평은 소개의 일부를 반복하면서 시작해 더 구체적으로 아랍 변혁, 혁명과 이 보다 앞 선 08년의 세계경제 위기의 발생으로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정치경제학 비판에 관심을 증가한 상황을 기술했고 대위 합유/데이비드 하비(1935. 10. 31 ~ ;올해 해당 날짜에는 만 85세 생신을 맞이합니다!)의 ‘자본론 강의’의 인기(이 강의는 총 양권의 도서로도 출간한 바 있습니다!)를 기술했고 마극사 - 은격사/마르크스 - 엥겔스 전집(MEGA)의 발간작업을 진척하면서 마극사/마르크스의 미 출간 원고를 더 많이 일독할 수 있어 ‘자본(론)’ 등을 둘러 싼 학자들의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한 상황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본 도서를 이러한 논의에 거대하게 기여하는 도서라고 기술했지만 동시에는 비 과학의 도서인 점과 이를 넘어선 과학에서의 이탈과 불식을 주장하는 점은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주제를 교체해 ‘자본’의 사회관계적 속성을 피력했고 이 점에서 탕마사 피극제/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에서의 오도의 규정을 폭로했고 이 점은 일부나마 이 탕마사 피극제/토마 피케티의 유산 적 옹호의 배경을 일견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마극사/마르크스가 자본이 특정 사물이 아닌 점을 규정한 점을 강조, 피력했고 두 가지의 구체적인 관계로 규정하는 점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이 점에서 알렉스 캘리니코스가 일부의 마극사/마르크스주의자들을 비판한 사실을 기술했고 도서의 구성을 기술했는데 무엇보다 다른 비판 대상들은 당연히 과학에 있어서도 문제들(특히 둘은 소위 자율주의자들이기도 합니다!)이지만 이 역시도 문제인데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사상, 주의적 토대의 문제를 범하고 있습니다.
작금에 ‘자본(론)’해설서를 포함해 과학 고전들에 대한 해설서와 해제 서 들을 출간하는 지점은 일말의 상승의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그러나 시각은 오히려 이 과학을 해체하거나 이탈하는 시각으로 무엇보다 아직 시각 차원에서의 과학의 부흥을 확인할 수 없고 더욱 20세기 변혁, 혁명을 부정하는 이와 같은 탁류는 진즉 소멸했어야 함에도 여전히 활개 치는 상황인데 우리들에 있어서는 더욱 문제로 과학 진영이 자신의 보위 기구를 구비하기도 전에 내지는 우리들의 상황처럼 진영 자체를 구비하기도 전에 거대한 후퇴를 맞이한 문제의 반영입니다. 문서들에서도 기술했던 또 하나의 다행함은 전집(MEGA)의 발간작업의 진척정도인데 이 역시도 누군가는 이전의 MEW를 부정하는 듯도 해 문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도서 ‘자본론 행간읽기’의 정보 면과 저자 및 일부 인물, 학자들의 항목 면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네이버 도서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420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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