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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의 승리와 방향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0-09-15 06:24
조회
426
오늘 폭로문서는 참세상의 미국의 개교 개획 철회소식으로 지난번의 폭로문서의 파업계획 발표 및 일부의 봉기의 소식의 연장선상의 문서인데 소기의 승리의 소식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행 시까지의 투쟁의 건설은 중요한 과제임에도 이의 과제는 거의 제시하지 않은 문서입니다. 지난 만 10여 년 이상 변혁 지향의 봉기의 발생 상황에서 분명 작금의 사상, 주의적 전환을 요하는 것은 명약관화한 사실이지만 여전히 문제적인 사조, 조류들이 사망하기 전인 상황이고 이들의 개입은 현 시기에도 지속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이런 시기임에도 본 교사들의 투쟁이나 지난해의 보름간의 파업 승리 등은 이러한 시기에도 획득한 소중한 승리이지만 무엇보다 단편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고 소기의 승리를 경과하면서 이전의 명분은 소멸 내지는 희석하는 상황을 볼 수 있어 연쇄적이지는 않은 상황인데 무엇보다 현 시점은 우리들의 만 3년 전의 상황에서처럼 투쟁의 상설화마저 사고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이 조차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이 점은 시급하게 내지는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당연히 누구들 식의 일정고정 등의 방식이 아닌!) 변혁, 혁명 정당을 구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과학 중심의 언론을 창설해야 하는 지점에까지 도달해야 하는 과제를 확인할 수 있고 현 승리는 소중하지만 동시에 심층 중심에 있어서의 이행을 전제로 한 상설 투쟁의 건설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에서는 개교 계획의 철회에 있어서 과학적 배경의 존재를 기술하는 등의 과학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이는 실제에 있어서도 과학적 사상, 주의의 귀환 혹은 부흥을 요하는 점을 명시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를 근거로도 우리들의 부흥 계획을 실천해야 하는 것인데 현 시점에서 현지들에서 전국단위의 변혁, 혁명 정당은 물론 급진파 정당마저 부재, 부족한 결정적인 상황은 존재하는 형국이고 현 상황 등을 기반으로 일부 조직범위를 확장할 수 는 있어도 전국화는 다소 시간을 소요할 것으로도 볼 수 있는데 무엇보다 조직 노동이 간극 이상을 확보한 지점을 흡수할 정당의 문제를 문서는 역시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지가가/시카고 교사노조가 당국의 개교 저지를 위한 파업 찬반 투표를 개시한 지 몇 시간 경과하지 않아 개교를 철회한 사실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지난 4일(현지시각) 현지 언론을 원용해 이 파업 승인 투표를 실시할 계획을 보도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아직 본 파업의 전개는 물론 투표조차 종결하지 않은 상황에서의 철회는 상당한 역량을 보유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를 확인하듯 문서는 몇 시간 후 지가가/시카고 당국이 개교 계획을 철회하고 추계(가을) 학기를 원격으로 실시하는 점을 발표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일단의 조직 노동의 역량으로 이를 전환한 것인데 문서에서 후술한대로 이미 다른 곳들에서 시위 및 파업 등의 투쟁의 영향으로 인한 것으로 볼 수 있고 무엇보다 아직 제조업에의 도달여부를 확인할 수 없지만 상당부분 투쟁을 확대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지가가/시카고 당국이 이번 학기의 시작인 다음 달 8일부터 차터 스쿨을 제외한 공립학교의 30만 학생 대부분을 대상으로 한 일주일에 이틀씩의 수업 재개 일정을 표명한 사실을 기술했고 지가가/시카고 교사노조가 역병 감염자들의 지속적인 증가 상황과 이를 해결해야 하는 학교 방역 계획의 부실 등을 이유로 당국의 방침을 반대하고 이를 봉쇄하기 위한 파업을 준비한 사실을 강조, 기술했습니다. 무엇보다 너무나 큰 문제로 현 시기까지의 현황을 보면 유색인종의 희생을 다수 확인할 수 있어 심지어 또 하나의 인종주의적 공세라는 사고도 자연스러운 분위기였는데 조직 노동자들이 투쟁으로 이러한 상황의 일각을 봉쇄하려는 시도로 일단의 승리를 획득한 상황입니다. 문서는 재차 문단을 교체해 지가가/시카고 시장의 개교 계획의 철회를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과학적인 배경을 둔 것으로 발표한 사실을 기술했고 그 동안 수업재개를 안전하다고 주장했던 만큼 현 철회의 교사파업으로 인한 점을 지배적인 해석으로 존재하는 점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당국이 철회한 이후 교사노조위원장이 성명을 발표한 점을 기술했고 공공성을 요하는 시청 등을 요하는 점을 기술했는데 무엇보다 이 인용 부분들에서 독자성과 계급성 등을 요하는 사실을 (재차) 확인할 수 있음에도 문서는 이를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비록 소기의 승리임에도 이 승리의 이행은 물론 또 다른 투쟁의 계기로도 연결하기 힘들 수 있는 이유로 전국적인 사상, 주의의 정당의 부재의 영향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임에도 역시 지적을 하지 않은 한계 이상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지가가/시카고 교사 노조가 지난 해에도 승리한 사실을 기술했고 문단을 교체해 다음 날인 5일의 매체 ‘아각빈/자코뱅’을 원용해 지가가/시카고 교사노조가 지난 추계와 같은 대중적이고 성공적인 파업을 가능한 것을 반복으로 제시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노동자들이 직장의 폐쇄의사를 지닌 압박을 가(위협을)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닐 때 거대한 승리를 쟁취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다고 기술했고 연속해서 자신뿐이 아닌 모두를 위한 승리를 할 수 있다고 지적한 점을 기술했습니다. 이 점은 아직 사상, 주의를 전면화한 것은 물론 정치파업으로는 진출하지 않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승리 자체는 획득할 수 있는 점을 확인한 것이지만 후자의 목표로라도 진출해야 하는 점은 맞는데도 문서는 이것은 역시 지적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말미에 여전히 미국 내에서 역병국면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각 지역 교육당국이 개교 계획을 발표하는 점을 폭로했고 지가가/시카고를 위한 10여 지역에서 파업을 지속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문서에서조차도 현 소기의 승리를 현창하고 이의 가능을 확인하는 점은 실행했지만 투쟁의 상설화조차도 고민한 흔적을 볼 수 없고 무엇보다 사상, 주의적인 조직화는 더욱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일시간의 승리조차도 분명 투쟁의 확대의 기회는 맞지만 이 또한 중심을 확고하게 둘 때 가능한 상황입니다. 문서는 바로 이 중심 또한 강조, 기술했어야 하지만 이는 하지 않은 것으로 매체를 위시한 현 상황에서의 전면적인 사상, 주의의 일대의 교체는 불가피한 점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세상의 미국의 개교 개획 철회소식의 문서의 주소와 위키백과의 차터 스쿨의 항목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참세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152&aid=0001960480&sid1=001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B0%A8%ED%84%B0_%EC%8A%A4%EC%BF%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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