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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동일한 구호의 이유들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0-09-03 06:20
조회
434
오늘 폭로문서는 서울 신문의 반세기 전의 흑인의 구호가 작금에도 여전히 동일한 이유에 대한 기사문인데 이미 이전에 소개한 도서들 ‘세상과 나 사이’ 그리고 ‘하얀 폭력 검은 저항’과도 동일한 주제의 도서들로 이는 20세기 투쟁의 지체로 인한 것임에도 이를 지적하지 않은 기사문들입니다. 그나마 유산 언론의 기사문으로 등재하는 투쟁, 저항의 도서들은 다소 우리들과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인종적이거나 역사적인 주제들의 도서들인데 현 상황에서는 만 2개월 전의 압살상황으로 인한 재봉기로 인해서 부상한 도서들로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기사문에서 평론한 도서들 역시도 이전 소개 도서들을 발표할 무렵과 변한 것이 없거나 오히려 더 악화한 국면으로 현 역병 위기에 더한 공황 등의 위기시마다 일단의 유색인종들에게 책임을 묻는 것인데 이로 인해 구호 자체도 다를 수 없는 환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물론 1860년대와 1960년대 등 지난 19, 20 세기에 있어서 크게 승리한 적도 존재했지만 그럼에도 인종주의의 토대 자체를 붕괴한 것은 아니어서 지속 반복하는 것으로 소위 남북전쟁 후의 길무 극로/짐 크로(우) 법을 탄생한 것은 대표적인 예였습니다. 이는 다시 20세기에 새로운 분쟁의 종자로 성장했고 소위 민권운동에 도달한 바 있었는데 무엇보다 현 역사의 반복 역시도 20세기 변혁, 혁명의 퇴락과 관련을 둔 상황으로 지향을 확인할 수 있어야 종식 가능한 역사의 일부입니다. 또한 기사문의 서평의 2제의 도서들 중 한 권은 지난 만 4년 여 전의 두 권의 도서들 중 한 권에 대해 기술했던 장정일이 추천사를 작성한 도서이기도 해 더욱 변화를 실감할 수 없는 상황을 확연하게 확인했고 당시는 흑인이 대통령을 하고 있었던 시기임에도 여전히 자행한 상황이었는데 당연히 이 마저도 교체를 했으니 더욱 이러한 상황의 고도화를 확인할 수 있는 지점입니다. 또한 장정일의 추천사를 작성한 도서는 제목에서부터 만 4년 전의 언사와도 차이를 발견하기 힘들 정도인데 이는 너무나도 변화하지 못한 세상의 문제마저 확인할 수 있고 무엇보다 이들의 기반의 문제를 재차 확인할 수 있는 지표들입니다.
기사문은 소개의 2제의 도서들 ‘남색 비이가적 침묵/빌 스트리트가 말 할 수 있다면’ 과 ‘단지 흑인이라서, 다른 이유는 없다.’의 제목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이들 두 도서가 첨무사 포덕온/제임스 볼드윈(1924. 8. 2 ~ 87. 12. 1)의 저서인 점을 기술했고 이 저자를 그 유명한 마정 노덕 금과 맥이감 X/마틴 루터 킹과 말콤 X과 함께 흑인 민권 운동을 한 인물인 점을 강조, 기술했습니다. 이 저자의 도서를 간행한 현 시점은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지난 만 2개월 전의 사건으로 인해 흑인들이 봉기를 한 시점으로 투쟁 시기에 적절하게 간행한 점을 확인할 수 있고 만 4년 전의 2제의 도서들은 각 저자들이 현 상황을 제시, 폭로한 것인데 반해서 이 도서들은 한 저자가 폭로한 것으로 상당한 현 시점에서의 억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사문은 본문으로 도입해 1970년대의 미국의 합림/래무/할렘의 두 연인 티시와 포니를 묘사했고 포니가 체포당한 소식을 연속 묘사한 후 포니의 영어생활 이후에 티시가 임신을 한 사실을 묘사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티시가 포니를 구명하기 위한 노력을 한 사실을 기술했고 소설 ‘남색 비이가적 침묵/빌 스트리트가 말 할 수 있다면’의 다층적인 측면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흑인 여성 티시가 소위 식물 련(食物 鏈)/먹이사슬의 최하층에 존재하는 사실을 묘사했고 티시가 거리를 활보할 시 마다 불안감을 감지한 포니가 티시가 백인남성의 성적 폭력의 피해를 당한 후 포니의 체포를 위해서 달려 온 경찰들이 이들 연인들을 보위한 이태리/이탈리아 여성에게서 괄/멸시/업신여김을 당한 후 백인 경찰들이 이를 복수하기 위해 성 범죄 무고를 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기사문은 문단을 교체해 도서의 미덕으로 사회와의 연대를 개설한 점을 기술했고 도서에서 이 무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백인 청년 변호사 헤이워드의 존재를 강조, 기술했습니다. 이 점은 지난 역사에서 일부 연대를 참가한 백인들의 존재를 긍정하는 것인데 과거 백 표범 당(1968 ~ 80년대)의 투쟁의 역사마저 연상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기사문은 합림/래무/할렘보다도 더 누추한 파벨라의 현실을 폭로한 지점에 도달했고 주제를 교체해 다음 도서에 대해서 기술하면서 이 도서가 조카에게 보내는 서한문으로 모든 미국인들에게 발송하는 문서로 구성한 점을 강조, 기술했습니다. 기사문은 14세기의 조카에게 애정 어린 말투로 백인 사회에서 생존하라는 당부를 한 사실을 기술했는데 기사문은 문단을 교체해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경험해야 하는 사안들을 열등함의 증표가 아닌 저들의 비인간성과 의구/두려움의 증표인 점을 강조, 기술했습니다. 이는 당연 문제이지만 여기에 더해서 일단의 정복적인 지점을 포함하고 있고 나아가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등의 사고의 연장 및 결과이지만 기사문에서는 여기까지는 출현하지 않았는데 역시나 유산 언론에서 더더욱 볼 수 있는 내용의 한계인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소시민 언론인 한겨레, 경향 등지에서도 약간 더 진출한 내용만을 기술한 것도 거의 동일한 성격으로 볼 수 있는데 모두 우리들이 논할 수 있는 정도의 범위에서 종결하는 사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사문은 포덕온/볼드윈의 포용성의 배경을 기술하면서 종결했는데 역시나 핵심의 민감성으로 인해서 이는 기술하지 않고 종결했고 대신 역시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장정일의 추천사를 언급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지난 20세기 사의 거대한 후퇴의 후과를 위시한 진퇴의 역사는 현 시점에서도 지체 이상을 생성하고 있는 역사로 반드시 극복해야 할 역사인데 그나마 기사문에서도 말미에서 기술한 BLM운동으로 인해 다른 방향을 사고한 셈입니다. 무엇보다 현 시점은 흑 표범당과 백 표범 당 모두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겨우 몇 몇의 이들 명칭을 포함한 초소, 극소 규모의 정당만을 존재하는 무엇보다 지난 20세기의 저 당들을 지도한 진영에서는 인정하지 않는 정당들로만 투쟁을 하는 형국입니다. 분명 도서의 저자의 포용력은 국제주의로 승화, 발전할 수 있지만 동시에 이 편의 주역의 보강 이상을 사고해야 현 시기에도 지속중인 인종주의를 도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 신문의 세기 전의 흑인의 구호가 작금에도 여전히 동일한 이유에 대한 기사문과 각 항목들에 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서울 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81&aid=0003110014&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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