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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 혁명 전야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0-07-07 06:27
조회
412
오늘 폭로문서는 변혁당의 그 유명한 제국주의 전쟁의 내전의 전환을 주장한 구호에 관한 문서로 제 차 세계대전을 발발한 후 정 중앙에서 발표한 구호에 대한 분석과 토론의 문서인데 사회 구성체 논쟁의 면모를 발현한 점은 오히려 소개문서의 자격도 지닌 부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자신들에 있어서는 거의 적용하지 않은 측면과 이전의 문제적인 행동조차도 반성하지 않은 문서입니다. 올해도 또 한권의 열령/레닌의 저작을 출간했지만 이들의 문서들은 그야말로 독서회 정도의 수준으로 이는 소위 격년제/코뮤날레가 고전 독서회 수준인 것과도 유사한데 무엇보다 현 시기에 과학, 변증법, 유물론, 실재론도 출간 자체는 행하고 있지만 이에 입각한 행동과 이의 기반인 이론적인 부흥의 과정들을 목도, 경험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리고 기껏 사구체 논쟁을 연상하는 부분을 제시했으면서도 소략한 결론에서는 어떠한 답신도 제시하지 않았는데 이미 몇 몇 단위에서 ‘아 제국주의’ 등의 용어를 사용한 지점에 대해서도 대응하지 않은 것으로 역시나 가장 중요한 문제에서는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는 신공을 재차 발휘한 것입니다. 문서에는 국가독점자본주의를 그나마 제시해 이전보다 다른 양상을 노정한 것 정도인데 이 또한 기회적인 흔적으로 볼 수 있는 징후로 무엇보다 신식민지국가독점자본주의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고 이는 이미 이전 운동에서 확립한 내용조차도 망각한 상황을 노정했습니다. 도서 자체를 일독하는 것은 필요로 하지만 동시에 고전독서회의 수준은 진즉에 졸업해야 하는 과제도 확인해 온 바 있는데 무엇보다 독서회적인 면모를 탈출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문서에서도 다른 변혁당의 문서들에서 본 것처럼 ‘사회화’라는 언사도 역사 등장하는데 일단의 생산의 전 사회적인 영향에 관한 언사로 볼 수 있고 이러한 영향에도 불구하고 무산자들을 위시한 상당수가 영향권에 있을망정 실질 권리를 행사할 수 없거나 부족한 지경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문서는 겨우 모호한 주역만을 외치면서 종결했습니다.
문서는 다른 이 연속물들에서 확인해 온 것처럼 원용문구를 제시하면서 시작했고 이 문구는 한 유명 시인데 8개조의 반격들을 기술했고 본문에서도 역시 이번의 핵심 언급, 기술 부분들을 원용했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해 변혁, 혁명의 근본문제를 기술했고 세계 제 1차 대전의 중심 연도였던 1916년 열령/레닌이 ‘제국주의(론; 이 도서명들은 구 도서명이지만 한 동안은 거의 유일하다시피하게 잔존했던 저작이었습니다.)’을 집필한 사실과 이 도서를 통해서 생산의 집중과 독점으로 인한 금융과두제 등의 출현과정을 분석, 폭로하면서 제국주의의 동학을 살핀 상황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열령/레닌이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이 당시의 상황을 기술, 표현한 언사로 ‘독점’을 사용한 사실을 기술했고 이로부터 발발한 전쟁의 성격을 제국주의 국가들 간의 식민지 분할 전쟁으로 규정한 점까지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이러한 국면에서 열령/레닌의 제목에 사용한 구호를 외친 사실을 기술했고 제국주의의 해소의 개량으로서의 불가라는 점을 기술, 강조했습니다. 이 부분은 자신들에게 가득한 개량주의적인 상황을 고백하는 지점도 필요하지만 역시 하지 않았고 이미 이전에 폭로한대로 만 16년 전의 탄핵 반대 투쟁국면에서 문제를 노정한 한 교수(남 구현) 활동가를 여전히 사상가, 주의자로 호명한 실책마저 반성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문서는 도서의 해당부분을 원용했고 이 부분은 타자의 병합에 대한 분노의 문제적인 상황을 폭로한 부분으로 자신들의 문제를 회피하는 점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주제를 교체해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사회구성체 사구체 논쟁을 연상하는 부분으로 도입했고 지난 20세기에서 현 21세기까지 도달한 상황들을 기술하면서 우리들의 상황을 폭로했는데 소수 독점 자본의 4/9(정확히 44.3%)에 달하는 매출비중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이의 비교 자료로 두 제국 일본과 미국의 각기 1/4(정확히 24.6%)을 약간 하회하는 비율과 1/9(정확히 11.8%)을 약간 상화하는 비율하고 비교를 했고 다른 제국주의 국가들보다 큰 상황임을 강조, 피력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다른 수치적 내용들을 제시하면서 종속에 대해서는 상당부분 부정하면서 독점의 강화만을 주장했는데 이는 문제적으로 비록 해외 제국주의자본의 지배까지는 과장이라고는 해도 구조적인 상황에서의 종속의 존재는 맞는 것인데 이것까지 인정하지 않은 오류를 노정했습니다. 이 종속(물론 종속만이 문제는 아닙니다. 이 외에도 초 & 극 1극 주의와 위선에의 혐오 일색 등의 제 문제들이 존재합니다.)으로 인해 무산자들의 정치적 선택마저도 왜곡하는 상황임에도 이를 거의 인정하지 않았는데 비교 과정 수치들도 대부분 주요 선진국과의 비교이고 유사한 소위 제 3 세계 내지는 신식민지 권들과의 비교를 찾을 수 없습니다. 문서는 또 한 부분을 원용했고 이 부분에서 사회 변혁, 혁명을 주장한 부분들을 제시했는데 연결해서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국가독점자본주의로만 현 상황을 규정했습니다. 문서는 재차 주제를 교체해 제 2국제 당/인터내셔널의 다수가 배반을 한 사실을 폭로했고 이 부분은 아고라에서 열령/레닌의 최초 발행 3종의 저서들 중 한 권인 ‘제 2국제 당/인터내셔널의 붕괴’에서 폭로한 바 있습니다. 문서는 이 부분에서 전항에서 기술, 폭로한 대로 제국주의 단계에서 생산의 사회화를 초래하지만 동시에 생산수단, 시설에 대한 전유를 더욱 사적인 형태로 남긴 사실을 폭로했고 역시나 이 부분에서 그 동안 지속적으로 주장하던 ‘사회화’를 재 주장했습니다. 물론 이후의 기술대로 사회 변혁, 혁명의 전야로서의 현존체제 자본주의에서의 제국주의는 맞는 규정이지만 사회화의 문구는 문제적 규정으로 이번에도 문제적으로 기술했습니다. 이후 문서는 독일에서의 변혁, 혁명의 실패 등에도 불구하고 식민지권으로 사상, 주의를 전파해 간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말미에 도달해 모호한 정치적 주역을 설정했고 동시에 현존의 상황을 폭로한 점 정도에서만 종결 했습니다.
아직 고전의 일독마저 제대로 하기 전이어서인지는 몰라도 고전은 재출간하고 있지만 아직 고전의 저작 선집조차 복간(모든 권은 아니어도 가능합니다!)하지 않은 상황에서 한 단행본의 출간과 고전의 출간에도 불구하고 사고는 여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황을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기에 문서는 열령/레닌의 고전을 취급하면서도 다른 문서들에서 주장했던 ‘사회화’를 여기에서도 버젓이 사용했고 문서는 독서회의 결과 정도에서만 체류하는 상황을 기술했습니다. 문서의 말미에는 너무나 반가운 단어 ‘사회구성체’를 주장했지만 자신들도 기여하는 점은 여전히 불식했고 ‘우리 안의 식민지’와 같은 다른 문제적인 문구 ‘우리 안의 법서사주의/파시즘’을 연상하는 정도에서의 결론만을 제시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변혁당의 그 유명한 제국주의 전쟁의 내전의 전환을 주장한 구호에 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rp.jinbo.net/change/68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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