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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미래의 모습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0-07-06 06:24
조회
399
노동당에서 지난 5월 말과 6월 말 경에 노동의 현재의 모습을 폭로하고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는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었는데 일단의 노동의 미래에 관한 학습과 토론으로 현 시기의 분할한 노동과 미래상에 대한 모습을 소재 및 주제로 한 공개 학습과 토론이지만 동시에 현재를 탈출하기 위한 방법은 거의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는 학습 & 토론회이기도 합니다. 현 상황은 노동의 해방을 위한 움직임도 더욱 가파른 상황이고 노동의 미래의 모습마저 학습 & 토론회에 등재한 상황으로 도래했지만 여전히 과학, 변증법, 유물론, 실재론에 입각한 점이 아닌 다소 관념적인 측면을 포함한 논의들로 여전히 사상, 주의적 부흥 전의 모습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해당 문서에는 ‘노동의 재설계’를 제시하고 있지만 이를 위한 이행을 찾아볼 수 없는데 사상, 주의의 선언을 하고도 이 선언에 걸 맞는 선언에 기초한 구도를 확립하지 못한 상황이고 지난 총선 기에 역시 유기적이고 통일적이고 총체적인 주장(안) 대신 단절적이고 분절적이고 개별적 이다시피 한 공약을 제시한 점에서 문제적인 지점들을 이번 토론회에서도 노정했습니다. 토론회는 지난 5월 23일의 1차, 동 달 29일의 2차 그리고 지난 6월 20일 3차로 구성했는데 각기 노동자들의 현실과 국가정책, 미래노동의 이상향‧암흑 향, 노동의 전환시대의 대안적 방향에 대한 질의로 구성했는데 이 과정에서 필요한 암흑 향의 도래를 봉쇄하기 위한 이행을 주장, 제시해야 함에도 이를 거의 하지 않았고 오히려 한 내용에서는 일을 되찾는 즉 노동의 수복하는 방향으로 기술해 다소 의문마저 남겼습니다. 당연히 노동의 해방을 추구해야 함에도 이를 목표로 하지 않은 것으로 도서의 명칭에는 ‘노동의 종말’도 존재하지만 이에 조차도 조응하지 못했습니다. 이 점은 여실한 좌파, 사회파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무엇보다 현실에 대한 감각부터 확보해야 할 일인데 선언을 한 이후 그리고 총선 경과 2개월 보름 여 후 당시도 총선을 경과한 후 만 1 개월 1주일을 경과한 후임에도 이를 확보하지 못했고 이는 상대적 좌측 단체 등의 사례로 예측 하더라도 경제주의 등의 문제마저 노정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고 고스란히 이 학습, 토론회에도 반영한 것입니다.
노동당의 노동에 대한 학습 & 토론회 관련 안내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www.laborparty.kr/bd_member/17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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