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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시단/베른슈타인의 저서들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0-07-03 06:24
조회
428
백은시단/베른슈타인의 저서들은 극명한 사회민주주의 즉 개량주의적인 성격으로 인해서 고차기/카우츠키만큼은 발행하지 않은 저서들인데 그럼에도 일부는 책 세상 고전 등으로 소개한 바 있고 무엇보다 한 저서의 명칭은 ‘사회주의란 무엇인가?’로 사상, 주의의 입문을 연상하는 제목의 도서를 저작했기에 더욱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백은시단/베른슈타인의 활동기인 19세기 말 ~ 20세기 초의 상황만이 아닌 작금의 시기에도 여전히 사상, 주의를 표방하고도 실제행동은 미달할 뿐 만 아니라 사상, 주의와는 역행마저 하는 조합주의나 페미니즘(이의 표방은 해외에도 존재하는 데 이태리/이탈리아의 ‘민중의 역량(PaP)’과 묵서가와 아이연정/멕시코와 아르헨티나의 ‘빵과 장미’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기본소득 등의 현존 생산양식 자본주의의 존속을 전제로 한 문제적 사상, 주의 내지는 부문주의 정체성 정치, 정치적 정직(올바름) 등등의 문제적인 태도마저 포함한 상황은 더욱 사상, 주의에 필수, 필연적이어야 할 과학, 유물론, 변증법, 실재론을 (재) 확립할 필요성을 두고 있는데 백은시단/베른슈타인의 사조, 조류 역시도 고차기/카우츠키 등과 함께 여전히 사망 전인 상황을 경과하고 있기에 이 역시 지체를 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 시기에 존재하지 않은 지 꽤 오랜 저서명에는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수정’이라는 제목의 저서(번역자는 아나키스트 또는 무정부주의자로 유명한 허유 하 기락입니다.)도 존재하는데 이 점은 수정주의의 시작이자 핵심의 저서로 신 수정주의를 재생산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그나마 재출간을 하지 않은 점을 다행으로 여겨야 할지도 모를 상황인데 번역 당시의 환경은 막 거대한 후퇴를 소기로 완료한 시점이어서 이를 출간한 것으로 마극사/마르크스주의에 대한 재차의 관심을 둔 현 시기와는 맞지 않은 점 등에서 재출간은 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드는 의문은 이후 2000년대 경에 재출간할 수 도 있었을 텐데도 하지 않은 점 일 텐데 이는 기 성취한 그리고 이 시기에도 추가의 후퇴를 유발한 상황에서 굳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현 시기의 백은시단/베른슈타인의 출간 저서는 초두에서 언급한 ‘사회주의란 무엇인가?’와 ‘사회주의의 전제와 사민당의 과제’로 다른 검색목록은 백은시단/베른슈타인의 언급저서들이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백은시단/베른슈타인의 저서 목록 검색과 현 시기의 절판서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수정’의 정보 면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검색 목록
https://book.naver.com/search/search.nhn?sm=sta_hty.book&sug=&where=nexearch&query=%EB%B2%A0%EB%A5%B8%EC%8A%88%ED%83%80%EC%9D%B8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수정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3602373
백은시단/베른슈타인의 저서 목록 검색과 현 시기의 절판서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수정’의 정보 면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검색 목록
https://book.naver.com/search/search.nhn?sm=sta_hty.book&sug=&where=nexearch&query=%EB%B2%A0%EB%A5%B8%EC%8A%88%ED%83%80%EC%9D%B8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수정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360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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