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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화의 진정한 숨은 원인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0-03-23 06:29
조회
503
오늘 폭로문서는 변혁정치의 변혁 당 5차 총회 및 지령 100호 기념 기획기사들 중 사상, 주의의 대중화를 직접 천명한 문서로 대중화의 우경화의 우려에 대한 논란의 핵심요소에 대해 사고하지 않은 문서로 이의 핵심은 이전에 기술했던 바로 성급한 대중화와 과학, 변증법의 정립 정확히 부흥 이전에 추진하려는 대중화에 존재하는 점인데 바로 이를 폭로하지 않은 문서입니다. 이미 변혁정치의 문서는 충분하게 문제적이고 다른 문서는 아예 너무나 문제적인 관점을 투영해 비판의 대상으로 부상했는데 문서에는 다소 반성적인 듯 한 내용들도 출현하지만 전체기조에서는 자신들의 문제적인 사상, 주의의 대중화만큼은 강하게 긍정하고 있습니다. 대중화를 우경화와 등치하는 즉 대중화 = 우경화의 등식의 성립은 객관적인 단계(변혁정당 → 대중 변혁정당 → 변혁 대중정당) 모두를 뛰어넘어 너무나 성급하게 추진하는 것과 과학, 변증법에 입각하지 않은 즉 이의 정립, 부흥 이전에 추진하는 것 이 두 가지 이상의 이유들로 인해서 발생한 것인데 폭로대상문서는 물론 다른 문서들에서도 이를 제기한 문서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변혁정치의 일부의 부분에서는 마극사, 은격사, 열령/마르크스, 엥겔스, 레닌을 취급하고 있지만 정신은 너무나도 미달한 점은 이미 알려진 바 있는데 이러한 간극의 소멸을 위한 노(오)력을 경주하는 부분은 찾기 힘들고 오히려 지지부터 확보하려는 즉 대중화부터 하려는 점은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 길게 보면 노동자의 힘 시기부터의 만 1/5세기(20년; 지난 해 까지)의 장기간의 오류를 반성하는 점을 역시나 찾아볼 수 없습니다. 문서는 개인적인 경험담을 위주로 한 문서여서 이들을 강조만 할 수는 없다고 해도 바로 핵심인 만큼 투영 이상은 하려고 했어야 하는 상황임에도 이를 찾아볼 수 없고 오히려 이러한 핵심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반영조차 하지도 않은 대중화를 동의하는 내용뿐입니다.
문서는 총회장에 도착한 시점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지난번의 제 5차 총회의 사상, 주의의 실천에서의 기로적인 성격을 기술, 강조했고 자신이 그 동안 사노준, 사노위, 추진위를 경유하면서 변혁 당을 활동한 사실을 강조,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노동조합 활동을 한 경험을 간략하게 기술했고 사노준 가입 후 작금까지 도달한 사실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해 먼저 사상, 주의의 소제목으로 시작했고 노동조합활동의 한계를 자각한 사실을 기술했는데 일단 이는 발전으로도 볼 여지를 두고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정치활동으로 새로운 세상을 상상할 기회를 부여했다고 기술했고 전항에서 기술한 단체들을 경과하면서 ‘협소한 상상’에 대한 후회를 기술했습니다. 이는 그나마도 당연하게 성찰해야 할 지점에 대해서 일말의 행동을 한 점으로 볼 수 있고 연결해서 전의 3개 단체에서 현 변혁 당에 도달할 무렵까지도 인원의 증가의 부재를 지적한 점까지도 아직은 일말의 성찰까지는 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이전 노동당에서의 진보신당 잔류파와 사회당의 합당에도 불구하고 (권리)당원은 잠시만 증가했다가 이후 합당 이전의 진보신당 잔류파 시기 보다 더 감소한 점을 확인한 바 있었는데 이의 현상과 유사한 성격의 현상으로 그나마도 정체에 가까운 현상인데 무엇보다 이 역시도 그 동안의 단점들조차도 일소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들 시기들 중에는 그래도 상승의 시기도 존재했음에도 이를 하지 못한 점은 반성의 대상이고 당의 초동인원(제도 장치를 아예 불식한다면 6 ~ 15명이 적정한 시작이고 조금 완화하면 5 ~ 20명을 적정 인원으로까지 볼 수 있습니다.)은 보통 국면의 상승을 경유하면서 더 많아지는 상황(가령 우리들에 있어서는 만 12년 전 국면이 이러했습니다.)이 도래하는 데 이를 찾아볼 수 없는 지점은 이들의 이론은 물론 실천마저도 문제적인 점을 단적으로 노정한 것임에도 문서에서는 이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들에게서의 실천의 문제는 역시나 사회주의자의 비판에서 확인한 바 있고 이는 빈곤, 빈약한 이론의 은폐, 엄폐 시도라는 점에서 문제적으로 과학, 변증법에서는 너무나 거리가 멀 뿐만 아니라 부정하는 상황에서 실천으로만 경도하려는 심리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변혁 당에 입당한 계기를 기술했고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으로 의회주의의 경계와 반대 등을 강조, 피력했고 최 좌단에 존재하고 싶은 열망을 기술했습니다. 이는 당연히 이들에게는 아니지만 일단 논외로 제외한다면 사상, 주의의 현 상황에 대해서 너무나 안타까운 심정을 표명했고 이를 대중화 사업의 찬성 이유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상, 주의의 정확한 상황 진단과는 거리가 먼데 무엇보다 과학, 변증법에서 멀어진 상황과 대신에 생디칼리즘적인 종류들이 이의 각을 대부분 점유한 점 등에 대한 고찰을 전제로 하고 있지 않고 이는 과거에서부터의 문제적인 활동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표명하지 않은 것과의 연장선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이전부터 문제였던 등록에 대해서도 기술했는데 이 부분에는 정당법에 대한 봉쇄적 기능에 대한 인식을 찾아볼 수 없고 이는 과거 녹색당과 같은 의회주의, 제도주의 정당들보다도 더 우측인 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정당법에 대한 비판은 참세상에서도 제시한바 일단의 제도에 구속하려는 점을 강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 해외에서 반만(5000)명 미만의 당원으로 공식 활동하는 정당들 가령 불란서/프랑스의 NPA(신 반자본주의 당; 현 시기는 넘었을 수 도 있습니다.)과 같은 정당의 활동이 가능한 점 등은 이들에게는 고려사항으로도 기술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고 이는 경제주의 경도의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역시 전항에서 기술했던 대중화의 우경화 우려에 대해서 기술하면서도 소위 사상, 주의의 대중화 명제에 대한 동의 자체는 피력했고 대중화의 일부의 문제적인 과정의 우려를 폭로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과학, 변증법의 부흥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현 시기의 우경화는 바로 제도에의 구속에서 유래한다고 할 수 도 있는데 전항에서 폭로한대로 정당법과 선거법 등 참정권 제한 법제들에 대해서도 문제의식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학, 변증법 당연히 부재, 부족한 상황이지만 더욱 문제는 사상, 주의의 대중화를 할 만큼 사상, 주의적 측면에서 성장하지 못하고 여전하게 경제주의에 구속한 점은 보고 있지 못합니다. 만약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객관적인 성장의 단계를 이행하거나 유사한 과정으로라도 간다면 얼마든지 불식할 우경화의 문제도 전면화 한 점은 이들의 문제적인 사상, 주의의 상태를 노정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변혁 정치의 사상, 주의의 대중화를 직접 천명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또한 정당법에 대한 한 시기 참세상의 문서의 주소 또한 동일합니다.

변혁 정치

http://rp.jinbo.net/change/66806

참세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152&aid=0001953119&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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