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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한 비 과학주의자들의 조우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0-03-15 06:26
조회
621
오늘 폭로문서는 변혁정치의 100호 발행 기념으로 기획한 정세 대담의 문서로 이의 기획문서들은 꽤 많은 편인데 이를 기념해 정세 대담의 문서를 기술했고 여기에는 올해 들어 소위 사상, 주의를 천명한 노동당을 위시해 자당 사회변혁노동자당 변혁당과 노동해방투쟁연대 준비모임 노해투 그리고 마극사/맑스 코뮤날레의 대표자들이 모두 집결했는데 지난번에도 폭로한대로 사회변혁노동자당이 이미 노동당이 좌 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자신이 더욱 좌측으로 이동한 사실을 제시하지 않은 점을 노정한 문서입니다. 물론 이 문서가 이의 처음은 아니고 지난번에 폭로한 참세상 문서도 이러한데 이미 참세상에서도 폭로했던 정당법마저도 반대 대상에 포함하지 않았고 등록을 언명하는 등의 문제를 노정했고 무엇보다 작금의 대중화를 이유로 한 현실 제도에의 순치의 위험을 노정하고 있는데 이 역시 장기의 역사에서의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하게 이들이 주장하는 점은 너무나 많은 문제를 예고마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이한 주의자들로 규정하면서 일단의 주의 환원과 무색무취한 오류마저 노정했는데 일단의 사상, 주의에 대해서 논의하고 이의 정세를 또한 논의하는 것은 현 시기에 늦은 감마저도 존재하지만 일단의 상승을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대중화 역시 필수적인 내용이긴 하나 현 시기의 대중화는 무엇보다 과학, 변증법의 부흥 작업 이전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크고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이 대중화를 이유로 제도에의 순치의 위험마저 노정한 문제를 지니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들에게 더욱 불리했던 과거 20세기가 존재했고 이는 80년대 중반 경에서나 겨우 투쟁의 활력을 획득했던 상황으로 다른 곳들에 비해서 사상, 주의 측면의 단절이 심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이들 상당수에서 몰 역사성을 오래동안 노정했고 그나마 역사를 반영한 곳도 노동당과 사회변혁노동자당, 마극사/맑스 코뮤날레의 일각 정도에 지나지 않았고 역사적인 주제를 처음 등재한 곳도 지난번의 코뮤날레에 한정했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해 소위 사상, 주의의 부상과 우리들의 상황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일단의 부상의 봉쇄 내지는 부진의 상황을 기술했고 이에 대한 질의를 기술했는데 이는 몇 번 언급, 기술했던 도서 ‘주택문제와 토지국유화’를 위시한 다수의 과학 서적들의 네티즌 서평 부재부터 빈한한 서평에 이르기까지 많은 증거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해당 도서는 주거권에 대한 상징성을 분명하게 발현 하고 있음에도 여전하게 찾을 수 없는 상황인데 먼저 최 영익 노해투 사무국장이 먼저 질의에 대해 답신을 제시했습니다. 최 사무국장은 기회를 조우하고 있음에도 대안을 현실에서 증명하지 못한 점을 기술했고 운동의 엇박자와 개량주의와 사민주의의 포섭 등등을 원인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우리들도 지적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데 아직도 개량주의와 사민주의도 서구는 물론 중남미나 다른 상대적인 20세기의 전쟁을 경험하지 않은 국가들은 물론 다른 20세기의 독립국들에 비해서도 더 취약한 점은 이에 대해서 더욱 역량을 추가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점철한 상황을 여실하게 반영하고 이는 우리들의 운동도 난국으로 보내는 핵심 요인입니다. 그러나 이미 언급한 사회들도 각종의 이유 특히 거대한 후퇴의 이유로 더욱 이러한데 굳이 거대한 후퇴를 제외한다고는 해도 상층부의 포섭 내지는 민족문제의 해결의 미명을 이유로 독자의 변혁 성 등을 포기한 대가로 인한 약화의 발생은 존재합니다. 언급한 답신대로 전투적 개량주의 내지는 조합주의를 당연하게 극복해야 하는 근본적 대안을 요하고 소속 단체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사건 시기마다 개량에게 노정을 내 주지 않아야 합니다. 이 부분에서 처음 역사성과 관련을 둔 부분을 제시했는데 다음으로 노동당의 대표 현린은 해외의 상황에 대해서도 세부 내용에 대한 통찰을 제시했고 현 시기의 소위 민주적 주의의 부분에서 자유주의와의 중첩 부분을 폭로하면서 서구의 자유주의 역시도 노동권의 강화와 복지정책을 제시한 부분들을 제시했습니다. 이 점은 일단의 현존체제의 생명연장이라는 부분과 연관하는 측면을 지니고 있는데 문서에서는 이 부분도 지적했고 문단을 교체해 한국에서의 상황을 기술했습니다. 일단 문서의 답신대로 시간 상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부분은 존재하지만 동시에 과학, 변증법의 부흥을 요하는 상황인데 역시나 최근에서야 선언한 당 다운 점 등을 포함해 이미 많은 이유를 지닌 당답게 이에 대해서는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다음 코뮤날레의 이 광일 교수는 해외의 사조, 조류에 대한 비판을 제시했는데 여기에는 사상, 주의가 아닌 좌파운동을 제시해 일부 어긋난 점을 발견할 수 있고 비록 시리자, 포데모스에 비판은 가능하지만 이 점의 당연한 과학, 변증법의 부흥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문단을 교체해서는 한국에 대해 기술했는데 일단의 전후의 상황을 기술했고 소위 사상가, 주의자들의 실천을 질의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집행위원장을 담당하고 있는 코뮤날레의 역할에 대해서는 기술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코뮤날레의 소위 적 - 녹 - 자(보라)의 문제에 대해서는 당연히 함구했는데 오히려 이러한 해방을 표명하면서도 부정하는 실천에 대해서는 불문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변혁당의 김 태연 대표의 답신을 제시했고 현 국제적인 상황에서의 의미와 운동의 상황에 대해 기술했는데 대안으로서의 사상, 주의를 제시하지 못한 점을 기술했지만 역시나 자당 등이 특정 주제에서 부문주의적인 결론으로 일관한 점을 인지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일상의 생에서의 사상, 주의를 기술했는데 모처럼 현실과 접합하는 부분이지만 일단의 실천 상에서 부지불식간에라도 선전 기회를 날려버리는 점에 대해서는 기술하지 않았는데 국가 자본주의론을 노정한 부분은 문제로 일단의 사상, 주의가 봉착한 지점들에 대한 여전한 서구, 제국, 열강 적 시각을 포기하지 않은 문제를 노정했습니다. 이후 노동운동 관계와 깃발 등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질의 답신했고 최종 결론은 대중정당을 주장했는데 역시나 지난번부터 주장한대로 발전의 단계를 비약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최 후반은 단결을 주장했지만 이전에 변혁 당이 변화한 상황에 맞춘 좌향을 제시하지 않은 점을 누락했습니다.
우리들에게는 최소 19세기 말 경부터 수동적인 그리고 압박을 담지 하는 역사를 연속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거대한 후퇴 시기까지도 표현수단하나 소지하지 못한 채 맞이했습니다. 이것으로 인해서도 우리들이 다른 세계의 사조, 조류에 편입하는 속도도 늦은 상황인데 문서는 이전에 비해서는 역사성에 접근했지만 여전히 몰역사적인 태도 자체는 고수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들의 부분주의들과의 단절, 절단의 부재 내지는 부족의 문제를 볼 수 있는데 이 광일의 최후 대담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고 최근의 문제는 더욱 크지만 이것부터가 이미 실내용에서 자신들의 신봉을 신뢰하지 않은 증거를 노정하고 있습니다.
변혁정치의 100호 발행 기념으로 기획한 정세 대담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rp.jinbo.net/change/66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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