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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를 포기하라!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9-12-30 06:27
조회
476
오늘 폭로문서는 해당 연속물의 마지막 문서이자 참세상의 문서로 포기 세대의 생성에 대한 문서이기도 한데 일단의 지향 부재로 인해 탄생한 이유도 존재하는 상황을 묘사, 기술한 문서입니다. 작금에 성 간의 많은 충돌을 보고 있고 이는 현 시기에도 진행 중인 상황인데 문서가 문제로 제기한 연애의 문제 역시도 현 시기의 소위 이행을 필요로 하는 말기의 누적의 산물인 점으로 인해서 이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제목에서는 변혁 사상, 주의를 애/사랑으로 정의했는데 현존까지의 사회들에서 이미 많은 증오, 혐오 등등을 생성한 점을 감안하면 너무나 신산한 상황으로 다소는 개인 간의 사안으로 보이는 사건들조차도 바로 현존체제 자본주의를 극복할 전망을 발견할 시점에서 급물살을 타는 해결을 볼 수 있다는 기대도 가능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이미 가족관계나 애정관계는 과학 변혁의 사상가, 주의자들도 다수 연구한 바 있는데 마극사, 은격사/마르크스, 엥겔스의 저서들에서도 이의 원류를 찾을 수 있고 이후에도 과학과 비과학 모두에서 이의 소재 및 주제를 취급했습니다. 문서는 사상, 주의와 연관해서 이야기했지만 이들의 관련 저서들의 목록을 볼 수 없는 점은 너무나 아쉬운 점인데 이번에 종료하는 이의 연속물들이 이렇듯이 과거 20세기의 복합 증상 때문인지 이 마저도 멀리 하는 경향으로 점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또한 이의 연속물들이 일단의 이행 체제에 대한 환상과 이상적인 성격 중심으로 기술해 변증법과는 거리가 먼 특질도 노정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이러한 성격을 노정했습니다. 물론 이행 후는 당연하게 현존상황과는 다른 상황을 전개하고 동시에 현존체제에서 부정적인 현상들도 소멸하고 긍정적인 새로운 현상들을 생성하는 상황도 도래하지만 그럼에도 이는 장래의 상황의 변화무쌍한 모습 특히 부정적으로 발생하는 모습에서 이탈을 생성하기까지 했는데 현존의 국가자본주의론이나 제 3지대론 등이 이를 반영한 점은 문서의 그 어떤 연속물도 취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매체의 다른 기사들을 보더라도 이러한 청산적인 면모를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는 것과도 연결하고 있습니다. 문서는 사랑, 애정에 관한 소재로 연속물을 종결하고 있는데 이는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가족, 인류학 관련의 저작을 참고해서 확인할 수 있음에도 이는 하지 않아 낭만적인 기조로 종결했습니다. 문서는 자신의 경험담을 간략하게 기술하면서 시작해 그 동안의 연애에 대한 사고의 변화 과정을 기술했고 한 영상 극/드라마의 연애에 대한 냉소적인 대사를 연상하는 측면을 기술했습니다. 이와 같은 냉소 역시도 일단의 피로에서 발생하는 데 문서는 경제생활의 압박의 측면을 기술했고 바로 일단의 현존 생산양식의 압박의 문제를 확인할 수 있는 지점입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자신이 생활사정 등의 이유로 연애와 거리를 두고 있음에도 연애 역시도 생계 다음의 필수 순위를 지니는 점을 강조, 기술했고 이행 (후의) 상황에서 현존 상황보다 더욱 자유롭고 행복한 연애를 기대할 수 있는 점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해 인간의 기본적인 연애감정을 기술했고 재차 문단을 교체해 현존 체제하에서는 심리/마음의 일치로만 행복한 애정의 화로/꽃길의 개창은 기대할 수 없는 점을 강조, 기술했습니다. 이 점에서는 당연히 현존체제의 존재 하에서 이행체제를 실행하는 동안도 화로/꽃길만은 열릴 수 없고 또한 이전 사회에서의 부정적인 현상들의 소멸을 확인하는 과정마저도 당연하게 부정적인 현상들은 확인 가능한데 이에 대해서도 너무나 비겁한 태도로 이탈을 한 자들이 존재하지만 연속물의 전회에 걸쳐 보더라도 이를 확인할 수 는 없었습니다. 이는 이행을 기술하면서도 동시에 반 변증적, 비 변증적, 탈 변증적인 자신들의 모습을 의도치 않게 노정한 것으로 너무나 문제적인 상황인데 무엇보다 과학을 기반으로 한 매체의 필요성들을 너무나 많이 현시해 온 상황입니다. 문서는 소위 포기세대의 발생 등과 관련해서 기술했고 이는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전망의 소멸 내지는 부재 등의 현상을 반영한 것인데 문서에서는 여기까지는 연결한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문서는 영화나 영상 극/드라마의 낭만적인 상황의 현실에서의 문제적인 상황으로의 대비를 기술하면서 현실에서 자녀의 탄생 이후의 문제까지 기술했는데 이 부분에서는 더욱 가족 등에 대해서 기술한 고전을 요함에도 고전에 대해서는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굳이 이를 원용하지 않더라도 어떤 광고에서도 ‘낭만은 짧고 생활은 깁니다!’와 같은 문구를 제시한 바 있었는데 이것만 활용해도 더욱 실감을 줄 수 있었음에도 이 마저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문서의 ‘고난 속의 사랑’역시도 불필요하다고 기술했는데 이 부분은 김 난도의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미묘한 유사성을 두고 있다고도 볼 수 있지만 이에 대해서도 역시 언급조차 하지 않았는데 이 부분은 장황한 감상을 연상한다면 ‘고난’을 정당화하는 부분에 대해서 단어로 폭로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가능하지만 이 역시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이후 이행 후 사회에서의 애정의 모습에 대해서 예측, 기술했고 연애, 애정을 봉쇄하는 사회로 주제를 이동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현 상황에서의 문제로 ‘차별’을 지적 폭로했는데 이는 도서 ‘수신확인, 차별이 내게로 왔다.’와 같은 도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에도 문서는 이성애자 임에도 여성에게 가하는 차별(가령 ‘출산’ 등)의 내용들을 폭로했고 ‘희생’의 일부의 의미의 문제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또 한 번 주제를 교체해 일단의 소위 (법률적) 일부일처제의 문제를 기술했는데 이 부분은 더욱 과학 고전과도 통하는 내용이지만 역시나 과학은 출현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말미에서는 바로 연애와 이별이 다소 심리적인 부담 이상을 줄 수 는 있음에도 절차에서는 국가 보고의 필요를 두고 있지 않은 상황을 기술하면서 종결했는데 이 부분은 당연하게 사유로 인해서 현 상황과 같은 각종의 연애 관련의 규제를 목도, 경험하는 상황을 담지하고 있음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도 역시나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한 매체에서 이와 같은 이행 후의 세계에 대한 내용을 두고 있는 점은 환영, 고무할 일이지만 동시에 과학을 결여한 점은 추후에라도 이를 기반으로 재해석, 재구성을 요하는 장면이기도 한데 무엇보다 이행 후 역시도 대부분은 환상으로 점철했고 지난한 과정의 상황에 대해서는 고려,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현 상황에서 또한 필요한 것은 현상이 아닌 변증적인 인식으로의 전환이지만 이 역시도 주장하지 않았는데 청산 주의에서 자유롭지 못한 현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종의 이 주제는 전항에서부터 기술한대로 고전을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들 중 하나이지만 역시나 고전은 출현하지 않았습니다.
참세상의 포기 세대의 생성에 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152&aid=0001959766&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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