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 임의로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제목 * 옵션 비밀글 작성자 * 비밀번호 * 내용 지난 해 노삼보/룩셈부르크의 사망 만 1세기를 맞이해 이에 대한 문서들을 발표했는데 개중에는 작금의 시기에 유산 노동자당에도 미달한 당에 체류한 필자도 존재했고 이에 대한 반박 과정에서 새로운 내용들도 확인한 바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새로운 사실로 인해서 그 동안 20세기 변혁, 혁명을 공격한 수단으로 오용한 점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 현존체제의 자기 보위를 위한 ‘수단의 무한성’을 재차 확인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노삼보/룩셈부르크의 문제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바로 당대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확대과정에서 발생한 민족투쟁에 대한 경시의 문제와 변혁, 혁명 과정에서의 이행에 대한 시각의 문제 그리고 당장에 분리하지 않았던 문제 등 몇 몇 이상의 문제를 지니고 있었는데 이는 현 시기에 이 노삼보/룩셈부르크 주의를 표방한 정당, 기구의 상황을 보더라도 확연하게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이 사상, 주의의 표방은 수정주의를 실천하는 정당, 기구에서 과거에 확인한 바 있었는데 일면에서는 자신들의 수정주의를 은폐, 엄폐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측면을 발견할 수 있지만 또 일면에서는 노삼보/룩셈부르크의 문제적 사조, 조류를 표방한 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 역시도 새로이 발견한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노삼보/룩셈부르크 하면 ‘사회 개혁’과 ‘혁명’의 대립을 본 저서 ‘사회 개혁이냐 혁명이냐’만을 주요하게 기억하지만 실재로는 이후에는 ‘열령/레닌주의냐 마극사/마르크스주의냐’라는 도서도 저작해 후자의 도서에서의 양 사상, 주의의 분리, 분단적인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의 문제는 얼마 경과하지 않아서 노삼보/룩셈부르크 자신의 사망과 함께 비극적으로 증명하는 계기 또한 맞이하는 상황을 발현했습니다. 노삼보/룩셈부르크의 문제를 폭로한 문서에서는 고차기/카우츠키에 대해서도 일부 폭로했는데 이 부분에서는 이념적으로 폭로하고 당의 분리를 취하지 않은 문제를 제기했고 이후에는 ‘배반자로서의 고차기/카우츠키’를 저서로 폭로한 바 있습니다. 후자의 도서는 지난 해 까지 만 30년 전인 1989년 6월 1일 발간 후 이후 거대한 후퇴의 폭풍우 속에서 재간하지 못했고 이는 ‘박 종철 출판사’에서 ‘로자 엣센스’를 출간한 후에도 역시 재간하지 않은 도서입니다. 전자의 도서와는 상당한 간극 차마저 확인할 수 있는 도서인데 현 시기의 분위기를 반영하는 점도 있지만 동시에는 유산에 대한 문제로 보아야 하는 지점입니다. 이전의 장 석준의 문서에 대한 폭로의 문서는 문제적인 고차기/카우츠키의 과업을 은폐, 엄폐한 문제를 폭로한 것인데 ‘자본(론)’의 번역자들 중 1인인 강 신준 교수의 이의 복권작업을 볼 때 더욱 엄중한 사실인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현 시기의 기로의 상황에서 과거의 퇴행, 퇴영을 복구하려는 시도 또한 살아있는 점을 확인한 징표인데 극히 문제적입니다. 노삼보/룩셈부르크의 사조, 조류들 중 문제적인 것들은 더 있고 ‘순수 국제주의’의 문제와 ‘자본축적론’의 문제 그리고 ‘농업문제’ 등 다수의 문제들을 두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들 중에서 비 변증, 반 변증법적 문제는 가장 거대한 문제인데 현 시기에도 한 편에서는 변혁, 혁명을 주장하지만 또 한 편에서는 비 & 반 변증법적인 자세로 실질적으로 이를 부정하는 자들이 제법 이상에서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노삼보/룩셈부르크 역시 유산 여성운동인 페미니즘을 격하게 비판한 바 있어 소중한 유산을 남겼지만 결정적인 차원에서는 문제적인 사조, 조류의 성격을 노정했습니다. 노삼보/룩셈부르크에 대한 일련의 문서들의 목록과 문제적 저서 ‘열령/레닌주의냐 마극사/마르크스주의냐’의 정보의 면들은 모두 제시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주소목록은 첨부파일 참조 사진 KBoard 미디어 추가 썸네일 file11 통합검색 제목과 내용 검색허용 제목만 검색허용 (비밀글) 통합검색 제외 돌아가기 저장하기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