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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권력 지향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0-03-28 06:30
조회
514
오늘 폭로문서는 사회변혁노동자당의 소위 민주적 주의에 대한 문서로 문서는 말미의 지향을 표명한 부분에서 어떠한 형태의 노동자 권력을 형성해야 하는 가의 문제를 제기한 문서입니다. 이 점은 이미 다수의 다른 변혁 단체들에서 지적한 문제적인 지향인데 이미 지형을 변경한 작금에까지도 유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고 이는 해당 정당의 좌 향 이동과 함께 해소해야 할 지향입니다. 일단 이 문제적 지향은 이미 실패로 판명했지만 희랍/그리스의 시리자나 서반아/스페인의 포데모스 등등의 역시나 문제적인 지향도 포괄할 수 있는 지향이기까지 하고 국가에 따라서는 포도아/포르투갈의 일시적인 변혁, 혁명파 중심의 정체도 포함할 수 있지만 이는 이들의 지향에서는 무리로 비록 문서를 통해서 상덕사/샌더스와 DSA(당연히 별도의 정당이 아니기도 하고 이는 CPUSA등 다른 곳들에도 적용 가능합니다.)를 비판, 폭로하지만 겨우 이들에 대한 상대적 좌측 지향만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상덕사/샌더스가 현 시기의 고지들을 극복한다고는 해도 적대적인 권력과의 대면, 대치만큼은 필연이고 이것을 비판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지만 이 비판에서 과학, 변증법을 찾아볼 수 없는 것은 물론 변혁, 혁명론 일반에서도 미달하는 점은 문제인데 이로 인해 문제적 지향을 재차 노정했고 사상, 주의의 부흥과정마저도 경유하지 않은 문제들을 고스란히 노정했습니다. 추가해 실천의 문제들은 이전 시절부터 확인한바 이론에서도 문제적이고 실천은 더욱 문제적인 상황은 상당 부분에서 확인, 경험한 바 있고 문서에도 이를 투영했습니다. 그나마 이러한 비판이 가능한 것도 비판 대상들의 민주당 의존과 조직, 기구적 차원에서도 독립적이지 못한 활동(다만 이는 우리가 대종의 언론들을 통해서만 본다면 미국의 정치제도는 분명 몇 번 이상으로 소수파들의 연합으로도 봉기를 하고도 남을 일이지만 특이하게 총선 등에서 2중 출마를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도 이 대신 이와 같은 문제적인 지향도 발생하는 것입니다.)을 하는 때문인데 독자 활동을 한다고는 해도 다른 구주/유럽이나 중남미, 남아공 등지(아세아/아시아나 아랍이 부재하기는 하군요?)에서 본 것처럼 얼마든지 자기 위성화한 활동(이 활동 예는 이태리/이탈리아의 구 PdCI 등의 예가 있습니다.)은 할 수 있고 조직, 기구적 독립의 사상, 주의적 독립까지의 연결 또한 지난한 과정인데 이들은 사상, 주의의 대중화를 추구하면서도 아니 이의 왜곡의 대중화를 추구하기에 이와 같은 차원이었다면 비판, 폭로의 강도는 진즉에 낮아졌거나 제외했을 것입니다. 소제목의 주제도 겨우 어떤 권력을 형성하는 것으로만 초점을 맞추어 더욱 확실한 문제적 지향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일단의 사민당의 좌측이라고는 해도 불안정한 수정주의에 불과하겠습니다. 물론 안정적인 수정주의라면 당연히 변혁대안의 실현 문제에서 거대한 장애로 작용하는 것은 명약관화합니다.
문서는 보라 극로만/폴 크루그먼(1953. 2. 28 ~ )의 뉴욕 타임즈 기고의 칼럼 제목을 원용해 백니 상덕사/버니 샌더스가 사상가, 주의자가 아닌 점을 강조, 피력했고 사상, 주의의 일반적인 의미에서 아닌 점을 명시했습니다. 이는 신산한 차원으로도 해석할 수 있는데 현 시기에 이미 개념서로도 사상, 주의에 대한 도서(물론 저자의 정의당 행은 너무나 큰 문제이고 도서도 문제적인 내용을 포함했을 수 있습니다.)를 출간한 후임에도 여전히 문제적인 냉전적인 관념은 소멸할 줄 모르는 상황에서 광범위한 개념으로 작동하는 관념에 대한 일침으로도 볼 수 있어 더욱 확실한 사상, 주의를 도출할 수 있는 근거로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불확실성에는 불란서/프랑스 사회당(PS)에서처럼 ‘공화국 연대’를 사상, 주의로 보는 역시나 문제적인 개념도 존재하고 과거 사회민주주의 국가에 대해서 사상, 주의를 부여한 적도 존재하기에 더욱 돋보이는 지적인 점도 존재합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상덕사/샌더스가 주요 산업에 대한 국유화를 주장하지 않은 문제조차 증거로 제시했는데 이에 연결하는 다른 문구인 시장을 중앙 계획으로 대체하는 문구는 이 역시 문제적으로 과거 니콜라이 차[짜]골로프(1904 ~ 85)의 문제적인 계획 법칙마저 연상하는 문구이기 때문입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해 미국에서 사상, 주의의 매일의 등장 어인 점을 기술했고 DSA의 지원으로 3곳의 경선을 승리한 점을 기술하면서 민주당 주류를 혼란으로 구동한 점을 추가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재차 문단을 교체해 상덕사/샌더스가 언급한 사상, 주의의 개념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했고 동시에 이의 지지여부를 두고 논쟁을 벌이는 상황을 기술, 묘사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당연하게 독자성은 중요한데 문서는 연결해서 진위의 논쟁을 넘어 사상, 주의의 목적달성에 대한 의미있는 논쟁으로까지 발전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주제를 교체해 DSA의 그 간의 역사에 대해 기술했고 이 과정에서 구 사회당(SPA)의 궤적을 기술했습니다. 이의 궤적은 과거 문서에서 확인한 바 있었는데 과거부터 많은 분열을 경과하면서 점차 세를 축소하다가 문서에서처럼 1972년 해산한 바 있었습니다. 물론 현재는 신 사회당(SPUSA)가 존재하는 형국이지만 이 당은 과거 SPA가 향유하던 상황과 비교하면 형용불가한 상황입니다. 이후 문서는 DSOC(민주적 사회주의자 조직위원회)를 건설한 상황과 이들이 NAM(신 미국운동)과 통합해 DSA를 건설한 상황 등을 기술했고 이들의 일련의 소위 현실적인 사상, 주의라는 미명 하의 우경화를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재차 주제를 교체해 민주당 내의 사상, 주의의 문제를 폭로했고 이는 그 동안의 상황들을 폭로하면서 기술, 묘사했는데 문제적인 인식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약간 좌측에 있지만 SPUSA나 CPUSA에도 볼 수 있는 것으로 일단 이들이 단체, 기구의 측면에서마저 독자적이지 않은 데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DSA도 여기에는 공통으로 볼 수 있고 이들의 소위 현실주의의 문제점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문서는 마지막 주제로 전항에서 기술한 노동자 권력의 지향을 제목에서부터 노정했고 2010년대에 도입하면서 달라진 상황들을 기술했습니다. 이 부분에서느 그나마 상덕사/샌더스가 직면할 권력과 일정의 문제들을 기술했는데 민주당을 사회운동의 묘지(무덤)으로 기술한 점은 일단 맞는 점이지만 다른 국가들처럼의 연정 등의 불가능(물론 가능한 것도 당연하게 흡수를 해 버리는 문제를 지니고 있습니다!)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고 현존 생산양식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지만 이를 표현하고 성장하게 할 과정마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말미의 지향의 문제는 전항에서 기술한 그대로 문제인데 이는 과학, 변증법을 기반 하지 않은 문제에 더해 변혁 지향성에서도 행동 등의 많은 이유로 경원 화 한 현실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기술한대로 한 매체의 복지국가의 미국에서의 실패이유에서 확인한 대로 역학 차원에서 유산층에 승리를 확보하지 못했기에 현 시기까지의 지형으로 온 점을 확인한 바 있는데 의외로 이 부분은 문서의 제목만 보고 판단한 것인지 다수의 변혁, 혁명파들이 그다지 활용하지 않은 문서에 속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현 시기에도 존재하는 간접 권력은 지지자 및 층들과도 일정정도이상 격리 지대에 속하는 측면을 지니고 있고 이는 고스란히 왜곡의 문제로도 연결하지만 문서는 이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현 상황처럼 공화당과 민주당 주류 대신 민주당 비주류나 가능하지도 않은 다른 사회민주주의자들이나 일단의 변혁파의 의회라면 저러한 대치의 표현은 사용하지 않았을 것으로 볼 수 있고 이는 계급성의 문제마저 문서를 통해서도 재차 확인할 수 있는 증험입니다.
사회변혁노동자당의 소위 민주적 주의에 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rp.jinbo.net/change/6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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