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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탄생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0-03-27 06:29
조회
426
오늘 폭로도서는 ‘새로운 대중의 탄생’ 이고 폭로문서는 이 도서와 ‘대중 론’에서 그 유명한 ‘고사탑부 늑방/귀스타브 르봉(1841. 5. 7 ~ 1931. 12 31)’과 ‘양 가포리애이 탑이덕/장 가브리엘 타르드(1843. 3. 12 ~ 1904. 5. 13)’의 전통적인 도서들과 비교 비평한 로쟈의 서한문으로 일단 이제까지 알고 있는 두 ‘대중 론’과는 다른 ‘대중 론’의 출현으로 볼 수 있는데 대중을 권력으로 본 점은 일견 ‘대중독재론’과도 통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일반적인 차원에서 대중의 분산적 성격을 확인한 점에서는 의아한 내용입니다. 이 대중에는 전통적인 대중을 소위 대중주의(포퓰리즘)적 대중으로 기술했고 이에 대비해 일단의 권력화 한 대중을 기술했는데 이는 대중의 비록 전통적일지는 모르지만 분산적 성격에 의거하면 문제적인 수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로쟈의 서한문은 이에 대중이론에 있어서의 소위 선봉, 전위의 성격을 부여했고 이는 역시나 대중주의(포퓰리즘)적인 성격을 재차 확인하는 상황인데 만약 상황이 이러하다면 그 간 선봉, 전위의 정당 및 기구, 전선체 등을 구비하기 위해 경주한 시대와도 다르다고도 볼 수 있는데 보통 대중의 진출 배후에 존재하는 이들 기구의 존재들을 망각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도서의 출판사 서평에는 문제적인 예를 제시했는데 일단의 대중의 행동을 본 것이겠지만 이는 노동자라고는 해도 현실적인 이해관계에서 완전하게 초연한 것만은 아니어서 문제적인 행동을 하는 것으로 도서는 이것까지는 확인하지 못했고 더욱 중심을 두지 않은 운동은 이 서평에서도 존재하는 것처럼 실패로 귀결하기 일쑤인 사실조차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선봉, 전위라고는 해도 대중성 자체는 일단 확보를 해야 목적, 목표를 성사할 수 는 있지만 대중추수의 문제는 너무나 컷고 이는 동서고금 사 상당수에서 그 예를 확인할 수 있는데 도서는 1960년대부터의 구주/유럽에서의 현상 등의 일련의 현상에 심취한 나머지 성격, 본질을 이탈하는 오류를 범했는데 그나마 옳은 점이 있다면 대중의 소멸을 부정한 점 정도입니다. 물론 이의 부정도 소위 원자화 같은 상황에 대한 문제의식과 결합해야 하는데 도서에서는 아직 여기까지는 찾을 수 없고 당연히 과학, 변증법의 차원에서 이 또한 규명해야 하는 과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쟈의 서한문은 ‘대중’을 ‘개인’과 함께 근대 사회 뿐만이 아니라 근대문학 이해의 핵심 주제인 사실을 제시했고 대중의 등장과 형상화에 대해서 빈번하게 강조하는 상황을 강조, 기술했습니다. 서한문은 연속해서 이러한 현실로 인해 대중 관련의 역사서와 사회학적 분석에의 시선을 주는 점을 기술했고 폭로도서인 독일 학자들의 신작 ‘새로운 대중의 탄생’의 관심 도서로서의 성격을 기술했습니다. 이 도서는 아직 발행 1개월 여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네티즌 서평 등을 볼 수 있는데 그 만큼 관심을 유인하는 소재 및 주제인 점을 확인할 수 있고 서한문은 부제를 기술하면서 분산한 개인들이 어떻게 대중이라는 권력으로 전환하는 지에 대해 기술하면서 서두를 종결했습니다. 일단 이 점만 본다면 이는 어떠한 마력으로도 볼 수 있는 지점인데 어떠한 중심을 찾아 집결, 결집하는 점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보는 점으로도 간주할 수 있습니다. 서한문은 문단을 교체해 저자들의 문제의식에서 대중에 관한 고전적 이론들인 너무나도 유명한 ‘고사탑부 늑방/귀스타브 르봉’과 ‘양 가포리애이 탑이덕/장 가브리엘 타르드’의 ‘대중 론’들에는 맞지 않는 신 대중의 출현을 기술했고 이에 대한 이론적 해명의 필요성을 기술했는데 이 주제의 선구적 이론인 전자 ‘늑방/르봉’의 ‘군중심리’를 제시했습니다. 이 도서는 이전에 소개한 대로 다수의 이 번역본을 둔 도서인데 최근 발행 본은 책 세상 간행의 ‘군중심리학’를 포함해 지난 해 9월 까지 발행 본으로 일단의 유산적인 저작권에서 자유로운 점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도 다수 발행한 대중 론에 관한 도서입니다. 후자의 ‘여론과 군중’은 SNS 등의 발달과 함께 ‘대중’을 논의하고 있는 도서인데 도서의 소개에서 덕리특/들뢰즈와 피애이 배리극사 가탑리/피에르 펠릭스 가타리(1930. 4. 30 ~ 92. 8. 29; 한 자율주의의 단체 때문에 안 인물인데 너무나 어려운 생소한 인물 군 들 중 하나입니다.)가 저자 탐이덕/타르드에게 주목한 사실을 기술했고 이는 일정정도이상 문제적인 작가와 도서임을 의미합니다. 서한문은 연결해서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새로운 대중에 대비한 구 대중을 ‘대중주의(포퓰리즘)’적 대중으로 규정했고 이를 현재의 새로운 대중들과 공존한다고 기술했는데 차이점으로 새로운 대중들을 개인이 주역 내에서 소멸하지 않고 보존하는 것으로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이와 같은 새로운 현상을 포착하기 위한 이론적 관점을 모색하는 저자들의 의도를 기술했고 동시에 독자로서도 결론에 관심을 두는 현상을 기술했는데 서한문은 재차 문단을 교체해 대중이론에 관해 선봉, 전위에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는 기술을 하면서 종결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대중 역시도 선봉, 전위와 결합하면서 더욱 강한 역량을 발휘하고 지속하는 점까지에는 미흡하다고 할 수 있고 무엇보다 대중 자체의 의미를 강력하게 부여하면서 이와 구분하는 선봉, 전위의 역할을 그다지 중시하지 않은 측면을 볼 수 있습니다. 후자의 ‘여론과 군중’은 일단의 ‘위험 여론’을 진단한 점에서는 바람직한 측면을 두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소위 탈 근대주의의 재발견 등을 감안하더라도 이는 맞고 저자가 아직 과학, 변증법을 채 정립하기 전에 사망해 그나마 소시민적인 철학에서 자유로운 상황이지만 과학, 변증법으로 재탄생해야 하는 과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중에 관한 논의 역시도 새로운 논의는 필요하지만 폭로도서의 논의는 너무나 퇴행적인 측면도 긍정했고 현 논의에는 이미 폭로한대로 소시민적 철학에서 자유롭지 못한 점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대중 역시도 과학, 변증법에 기반 해 논의해야 하지만 아직 이 점에까지는 도달하지 못했고 이는 투쟁과 병행하는 과제인데 역시 이 부분에서도 소시민적인 철학을 걷어내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대중에 관해서는 이와 같이 과거의 이론을 탈피한 도서도 출간하는 반면 아직 선봉, 전위에 대해서는 과거 도서조차 재간하지 못했거나 빈한하게 재간한 상황입니다.
로쟈의 대중론에 관한 서평 서한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또한 각 저자들의 항목 주소 또한 목록과 같습니다.

로쟈

https://blog.aladin.co.kr/mramor/115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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