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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화 이전의 준비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0-03-20 06:28
조회
451
노해투의 문서로 세계의 계급투쟁의 시대를 조명했는데 이의 문서는 역시나 이 기구의 소위 제국주의의 맹우인지 WZL(서구 석안/시온주의 좌파)인지의 성격을 노정하고 있는데 이는 다른 당 건설을 준비하는 변혁, 혁명 진영들도 존재해 그다지 차이가 없는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어떤 진영은 과학에 대한 문서는 문서대로 등재하면서도 현실의 이와 같은 WZL적 성격도 노정하고 있는데 또 다른 한 편에서 분명 비판은 비판대로 하고도 현실의 적용은 역시나 비판대상들처럼 행동하고 있는 사실도 발견한 바 있습니다. 이 점들을 종합하면 그야말로 자신들이 제시하는 과학이나 이론과 일치하는 행동을 하는 진영들은 초 & 극소수인 상황으로 변혁, 혁명 진영 내 조차 극복주역보다 대상이 더 큰 소위 가분수적 상황을 너무나 오래 전개해 왔는데 문서에서도 이미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과학문서를 등재한 곳은 자신들의 사정 탓인지 뒤 늦게 서나 논평 대신 몇 마디 문구 정도로 아니 단어 정도만을 기술하고 넘어간 곳도 있어 어느 정도의 과학, 변증법의 (재)성장의 여파를 감지할 수 있는 사례도 존재합니다. 노해투의 문서는 이전에 문제적인 내용들을 기술한 다른 문서들에 대한 단어 압축으로 제시했고 이미 이러한 류 는 다른 문서들에서 기술한 만큼 이번의 문서에서는 그다지 새로운 내용을 제시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에서는 소위 변혁, 혁명적 세력을 호명하고 있고 이들 중에 일부의 혼란상들을 폭로했는데 폭로문서 역시도 혼란상만큼은 노정하고 있고 이는 과거 만 1세기 전 독일에서의 상황을 연상하는 측면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만약 문서의 일부의 정의대로라면 이는 진실한 변혁, 혁명정당이 아닌 변혁, 혁명의 포장 정당이거나 전항에서 기술한 독일에서의 상황처럼 변혁, 혁명 초기국면에 존재하지 않은 정당 등등을 지칭하는 언사로 볼 수 있는데 문서에서는 과학, 변증법을 볼 수 없고 무엇보다 과학, 변증법의 필수적인 성격을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여실한 문제로 이미 소위 당을 주장하는 누구들처럼은 아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 건설 과정에 있어서도 문제로 볼 수 있는데 무엇보다 우리들에 있어서의 세 형성의 지체의 다른 이유로 서두에서 폭로한 제국주의의 맹우 내지는 WZL 적 성격을 그대로 온존하거나 확대하기까지 한 채 이들을 추진하는 데서도 볼 수 있습니다. 문서에서는 불란서와 아이연정/프랑스와 아르헨티나를 변혁, 혁명 세력들이 모범적으로 쾌속 전진하는 상황으로 기술했는데 후자의 문제는 과거 사농공장의 예처럼 분석을 요하는 부분을 두고 있고 이를 두 가지의 핵심이유로 기술하면서 제도 외적 계급투쟁의 활용과 투쟁의 확대의 실질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점을 제시했는데 이 역시도 어느 정도 이상은 과학, 변증법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문서는 이에 대해서도 역시나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이들의 문서에서의 변혁, 혁명정당의 개념도 명확하지 않지만 분석은 이를 기초로 해서 그런지 더 명확하지 않은 상황으로 차후에 변혁, 혁명정당에 관한 도서의 (재)출간 이상 등을 해야 하는 과제로 볼 수 있습니다. 과거 절판 도서들 중에서 정당에 대해서 과학, 변증법적으로 기술한 도서들을 제시한 것으로 기억하는 데 이들의 어떤 문서들에서도 이런 기억들을 찾아볼 수 없는 점은 이들의 20세기 변혁, 혁명의 부정과도 밀접한 연관을 두고 있는 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역시 전항에서 기술한 진정한 변혁, 혁명 정당과 이를 사칭한 기회주의적인 정당들의 실체는 반드시 폭로해야 하는 데 이 역시도 과거의 고전들을 통해서 그리고 작금의 시대에도 존재하는 과학, 변증법에 기반 한 투쟁을 하는 인사들을 포함한 다 방면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분명 앞으로의 투쟁은 현 상황을 보더라도 문서에서 기술한대로 더욱 거셀 것은 분명하지만 이의 투쟁에서 역시 서구, 제국, 열강의 침공 시도 등을 확인, 폭로할 일이고 이 가운데에서 더욱 분명해질 제국주의의 맹우 내지는 WZL들을 분리하는 일입니다. 현 시기에 이들이 다수 발생한 상황은 만 1/3세기 여 전의 거대한 후퇴로 인한 것으로 너무나 늦게 이 후퇴의 무렵에 도달해서야 겨우 움튼 사상, 주의의 상황을 반영하는 형국입니다. 다른 단체에서 우리들의 현 시기의 지체 상황에서도 이를 일부 지적하긴 했지만 이는 부족한 지적으로 일단 우리들이 다른 곳들보다 물질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진행하는 점을 인식해야 하는 데 이에 대한 인식만큼은 몰 역사 성 등의 다수 이유들로 인해 않으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문서역시도 이러한 점을 반영하고 있고 비록 기술한대로 성격은 동일하지만 이 성격의 발현에 있어서의 개별성을 인식, 인정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비극을 포함해서 문제를 생성하는 것 또한 명약관화한 것으로 현 시기의 당 건설 세력들에게 더욱 당연한 사안으로 압박을 가해야 합니다. 그나마 현 시기까지의 상황은 몰 계급성보다만 좋은 상황으로 몰 역사성을 해소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문제인데 이 몰 역사성 역시도 제국주의의 맹우 내지는 WZL적 성격과 맞물리는 지점도 존재합니다.
비록 현존체제 자본주의에 있어서의 무산 계급에 있어서의 좋은 순간은 너무나 짧았고 이는 모두 수집하더라도 최대 1/3세기(33년) 정도에만 국한했지만 이의 순간도 역시나 해악은 지금까지 큰 편인데 바로 변혁, 혁명 정당의 지지율 고양 등에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문서에서의 소위 법서사주의/파시즘의 상황은 1930 ~ 40년대의 독일과 이태리/이탈리아 등지의 상황을 기준으로 기술한 것으로 볼 수 있고 이 역시 당연히 폭로해야 하는 상황인데 일단의 물질적 토대의 구축을 요하는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소위 봉기를 가장한 침공을 대비해야 하는데 역시 WZL을 극복하는 것 또한 과제입니다.
노해투의 세계 계급투쟁의 시대를 조명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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