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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제의 반혁명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0-03-19 06:28
조회
460
오늘 폭로도서들은 2제의 ‘반혁명’의 도서로 최근에 출간한 도서는 일단의 민족주의에 대한 근대주의적 정확히 애서극 확포사방/에릭 홉스봄 등의 유태적 주의의 잔영을 여전하게 포함한 시각의 도서들인데 물론 구주/유럽의 상황을 보면 이들이 민족주의로 지칭하는 확장주의 등의 문제는 당연히 지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사만 보면 민족주의 일반을 반대하는 것으로 볼 수 있고 이를 부정한 계통 다수들이 정체성 정치, 정치적 올바름 등등에 취약한 지점 등을 본다면 더욱 문제인데 또 하나 걱정하는 것은 자유주의로 이의 실체가 무엇인지는 확인할 방도가 없다고는 해도 만약 우리들도 알고 있는 자유주의라면 일단의 획일주의로 이의 쇠퇴 이후 우리들의 승리를 위한 과학, 변증법적 사상, 주의의 상황을 먼저 걱정해야 하는데 작금의 출간 도서에서는 이를 찾을 수 없습니다. 다른 동 제목의 도서는 불란서/프랑스 혁명과정의 역행적 투쟁에 관한 도서로 노서아/러시아 혁명에서 역시 역행적인 사조, 조류들의 문제도 존재했듯이 이에 대해서는 철저한 분석을 요하는 현실을 일단 반영했는데 이 도서에 의거하면 올해는 이 혁명의 최초 발원인 1770년으로부터 1/4천년(2세기 반; 250주년)을 맞이하는 연도인 셈입니다. 이 동안 당연히 많은 사건들이 존재했고 도서에서 기술한 연도들인 1770 ~ 1850년대는 수많은 혁명과 반혁명의 사조, 조류들이 뒤엉켜 상호투쟁을 벌인 상황인데 과거로부터의 온고지신과 법고창신을 위해서도 더욱 과학, 변증법을 요하고 도서 역시도 다른 이 저자들의 저서들과 함께 과학과 변증법의 시각으로 재탄생해야 하는 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폭로문서는 로쟈의 이들 2제의 도서들에 대한 서평 서한문으로 자유주의의제에 대해서 무엇인지를 알려주지 않았고 무엇보다 자유주의의 문제도 이전에 한 번 서평 서한문으로 폭로한 바 있음에도 이에 대한 문제까지는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자유도 필수의 요소이긴 하지만 19세기부터의 자유주의 등은 문제적으로 폭로대상 서평 서한문은 이전의 기술마저도 번복한 셈입니다.
로쟈의 서한문은 얀 지에른카의 ‘반혁명’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시작해 ‘반계몽주의’와 함께 ‘반혁명’을 화제로 하는 점을 기술했고 이 자체로만 너무나 중요한 문제로 현 시기의 사상, 주의의 투쟁의 시대에 적대의 사상, 주의를 확인하는 것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 우리들은 ‘자본(론)’, ‘제국주의(론)’ 등등을 통해서 거대한 현존의 사조, 조류를 폭로한 바 있지만 현 시기에도 끊임없이 역행적인 사조, 조류들을 생성하는 만큼 이들에 대해서 확인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작업입니다. 서한문은 문단을 교체해 반 자유주의의 물결이 휩쓰는 구주/유럽의 상황을 기술했고 이는 다소 일면적으로 볼 수 있는데 실제로는 양극화의 상황임에도 우리들을 위시해 대부분에서 역행적인 사조, 조류만을 강조, 기술하기 때문에 경험하는 의사 사면초가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민족주의의 부활과 자유주의의 쇠퇴라는 명제를 제시했는데 문제적인 설정으로 전항에서 기술, 폭로한 대로 민족주의에 대한 근대적 사고인지 석안/시온 주의적 사고인지를 하고 있고 자유주의에 대해서는 우리들이 알고 있는 개념과는 정 반대의 의미까지 연상할 정도로 기술했습니다. 서한문은 연결해서 구주/유럽에서의 반혁명적 사회변화에 대한 탁월한 분석을 담았다고 기술했고 승리를 위해서 과거의 실수(오류)를 교정하고 21세기 구주/유럽에 걸 맞는 새로운 자유주의의 의제의 설정을 주장했는데 이는 원인일지도 모르거나 아니 원인이었던 사상, 주의를 재차 전면에 등장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우승열패 등의 문제적인 내용들을 연속 생성한 원천으로 저자의 출신 한계도 볼 수 있는데 서한문은 재차 문단을 교체해 도서의 소개를 탈출하면서 저자 얀 지에론카가 파란/폴란드 출신으로 옥스퍼드대학의 구주/유럽정치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인 사실을 기술했는데 제격몽 포만/지그문트 바우만 이후 기억하는 인물인 점을 기술했습니다. 이 점은 한 시기 사상, 주의 권의 국가의 거대한 후퇴 이후를 볼 수 있는 지표들 중 하나로 일단의 지향 점을 상실한 점을 반영하고 있고 현 시기의 봉기의 물결(이는 구주/유럽에서도 황색 동의/노란조끼 혁명을 일으키고 있어 다르지 않습니다.)을 반영한 흔적을 볼 수 없는데 분명 변혁, 혁명정당의 세 확장을 요하는 국면임에도 이 또한 고려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서한문은 ‘새로운 자유주의 의제’ 에 대해서 포만/바우만과의 차이점에 대해 주목했지만 이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기술하지 않았고 이 점은 역시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지난번의 기술과는 정반대인 상황입니다. 서한문은 문단과 주제를 교체해 이 ‘반혁명’덕에 이전에 출간한 불란서/프랑스 혁명을 소재로 분석한 도서 ‘반혁명’을 제시했고 불란서/프랑스 혁명기의 혁명만큼이나 다양하고 극적으로 전개한 반혁명의 투쟁 양상을 전반적으로 체계적으로 조명한 반혁명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개창한 도서인 점을 기술했는데 이는 일단의 의의이지만 과학, 변증법의 입장에서는 이의 입장을 강화한 도서를 출간해야 하는 과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혁명의 연구 자체는 중요하지만 동시에 이의 과학, 변증법적 시각을 견지해야 하는데 아직 여기에는 도달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이의 시각을 반영한 ‘반혁명’제목의 도서들을 확인하는 것도 난점이 있습니다.
혁명기는 시기의 명칭과는 다르게 당연히 2제의 도서들이 기술한 내용의 사조, 조류들도 활동하는 시기입니다. 주요 소개 도서의 저자는 아직도 청산주의적인 내용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출신과 활동을 하고 있고 무엇보다 이 점은 거대한 한계인데 자유주의는 현 시기까지의 결과를 생성한 원인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사상, 주의로 이전 서한문에서 기술했던 자유의 원 개념을 오히려 절실하게 요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 시기는 당연히 철폐해야 할 것들로 넘쳐나는 시기이지만 이와 같은 문제적 지향으로 이를 행할 수 는 없습니다.
로쟈의 2제의 ‘반혁명’의 도서에 대한 서평, 서한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s://blog.aladin.co.kr/mramor/11525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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