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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론이여 비상하라!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0-02-12 06:30
조회
529
오늘 폭로문서는 사회주의자의 담론투쟁에 관한 문서로 일견 유산 진영과 무산 진영 양 진영의 소위 담론투쟁의 상황들을 비교, 폭로한 점 등을 기술해 일단의 대조적인 상황과 함께 적극적인 담론투쟁의 필요성을 주문한 문서이지만 이 담론투쟁 특히 무산 진영의 담론투쟁이 그 동안 무성했던 상황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은 채 당위만을 주장하고 어떤 사상, 주의에서처럼 당위와 전망의 일치의 오류마저 노정한 문서입니다. 그리고 문서 작성 시기에서는 아직 이른 시기였지만 이미 노동당과 같은 곳에서도 사상, 주의는 내걸었고 매체의 명칭에도 포함한 사회주의를 내 세운바 있어 후속문서를 요하는 문서들 중 하나이기도 한데 이 즈음이면 제목에서 표방하고 실제 (행동) 내용에서 문제를 생성하는 내용들에 대해서도 역시 폭로를 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점에서는 이미 과거부터 한 정당 계통에 대해서 그간 폭로한 내용들도 이러한 내용들이었기 때문에 새로운 적용 처를 요하는 점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인데 이는 가까운 시일 안에 실행해야 하는 의무의 영역입니다. 그 동안 투쟁의 다수 내용들에서 담론 연결의 지체의 이유는 과거 만 30년 전 즈음한 거대한 후퇴와 이를 위시한 다수 이유들로 인한 투쟁의 후퇴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는데 작금의 시기도 겨우 반격을 준비하고 초기 실행에만 도입한 시기이기에 가시적인 차원의 상승은 물론 초기 실행도 무성한 이유입니다. 문서에서는 이 이유를 알 수 있는 부분은 찾을 수 없고 행태 부분을 집중적으로 비판하고 있으면서 일단의 상황에 대해서는 언급,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이 점은 어느 정도는 초 & 극 정세적인 태도로 볼 수 있는데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문서 발표 기에는 아직 사상, 주의를 제목으로 표방한 정당을 찾을 수 없었지만 이제는 노동당이 이를 표방한 만큼 이제는 사상, 주의의 실제내용을 검증해야 할 필요성을 증가했습니다. 물론 이전부터 역시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저들이 한 정당화 한 세력을 초기시기부터 사상, 주의 표방에도 공박한 것은 기정사실임과 동시에 당연한 것이었는데 이제는 이의 표리부동일 기구가 정식 등록 정당이라는 점에서 더욱 거대해 진 것입니다.
문서는 기, 서, 결 3단 형태(기, 승, 전, 결의 4단 형태는 서를 승과 전으로 분리한 형태입니다!)로 기술했고 각기 의의, 양상, 주문의 3가지로 기술했습니다. 이 양상에는 전항에서 기술한 대로 유산 진영과 무산 진영으로 분할해 기술했는데 이 무산 진영에 대한 내용에서는 사상, 주의를 표방하지 않은 것을 문제 삼고 있는데 이는 다소 표면적인 비판으로도 해석할 여지를 주고 있습니다. 문서는 의의에서 계급투쟁의 3가지 기본형태들을 제시하면서 시작해 이의 3가지를 ‘경제’, ‘정치’, ‘이론(사상, 주의; 주의는 폭로 자 추가)’투쟁의 3가지로 구분했고 최 후자의 ‘이론(사상, 주의)’을 최 전자와 중간자의 ‘경제’ 및 ‘정치’에 못지않은 중요한 투쟁으로 규정했습니다. 이는 실제로도 중요한 것으로 바로 과학과 변증법 역시도 이를 통해 반영하는 데 물론 이것만 한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과학과 변증법으로 채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기회주의의 한 특징으로 이론 활동과 이론(사상, 주의) 투쟁의 경시를 폭로했고 역으로 역사상의 노동운동의 발전에서는 왕성한 이론 활동과 사상(주의)투쟁을 동반한 점을 기술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올해 탄생 만 2세기를 맞이하는 은격사/엥겔스의 ‘독일 농민 전쟁’을 제시했고 독일에서의 활발한 상황과 영국에서의 부진한 상황의 대조의 이유로 후자들이 일체의 이론에 무심한 이유를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우리들 상황에서 노동운동의 발전의 지체의 이유로 이론(사상, 주의)투쟁의 실종상황을 지목했고 이의 강화를 임무의 하나로 주장, 피력했습니다. 이는 일단 맞는 사실이지만 이의 실종 내지는 후퇴의 이유를 폭로하지 않았는데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바로 거대한 후퇴와 이의 후과 등의 이유로 인한 투쟁의 후퇴 등에서 찾을 수 있음에도 문서는 이를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세계들도 대부분 이 이론 차원에서의 투쟁을 찾을 수 없고 이는 격한 봉기조차도 오래가지 못하거나 겨우 측면으로 몇 발짝만 이동한 유산 정권 등의 탄생으로 귀결하는 원인을 생성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 시기에는 지리/칠레 등지처럼 이를 불식한 예도 탄생했지만 아직 세계적인 확산에서는 시간을 요하는 상황이고 문서는 연속해서 담론 투쟁의 이론 투쟁으로서의 성격을 제시, 증명했습니다. 이는 절실한 것이지만 그간의 거대한 후퇴와 이의 후과는 이를 수면 하로 사장했는데 승리의 기억마저 후퇴하면서 이 담론투쟁마저 찾아보기 힘든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이는 구체적으로 만 13년 전의 상황 문서 작성에서는 만 11년 전 경의 상황을 보더라도 확인할 수 있었고 그 많은 반대에서 불구하고 담론으로까지 연결한 반대를 찾아보기 힘들었던 것도 이를 반영했는데 문서에서는 이를 기술하지 않은 채 임무로만 주장, 피력했고 이는 지난번에 폭로한대로 제목에서 사상, 주의를 내세우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일단 심하게는 부정 표면적으로도 비판부터하고 보는 행동으로 연결한 바 있습니다. 바로 담론투쟁이 무성한 것 역시 승리의 경험과 멀어진 것을 포함해 이 경험의 부재로부터 출원하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 문제적인데 문서는 이 담론투쟁의 부활로의 경로를 제시하고 있지 않습니다. 문서는 양상에서 유산 진영과 무산 진영의 상황들을 비교, 대조적으로 기술했고 전자에 대해서는 모순을 후자에 대해서는 사상, 주의 투쟁의 단어들의 우회 사용을 비판했고 사상, 주의를 표방하는 기구들에서까지 사상, 주의의 단어를 보기 어렵다고 기술했지만 이는 일단의 기구 상황들을 파악하지 못한 문제도 포함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말미의 주문에서는 담론투쟁의 당위를 물질상황의 변화와 함께 제시했는데 무엇보다 현 시기에 아직 과거의 것은 소멸한 상황에서 새로운 것은 아직 탄생하지 못한 당위를 더 지배적으로 존재하는 시기의 방법에 대해서는 기술하지 않고 종결했습니다.
무엇보다 현 시기에 사상, 주의를 전면에 표방하는 점을 신중하게 보아야 하는 이유는 사상, 주의 부흥 이전이라는 현실과 함께 이의 재건, 재구축의 임무를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용어에의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한 것도 있음에도 매체에서는 이를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고 이를 위시한 몇 가지 이유들로 인해 당위는 존재하나 전망의 존재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담론 또한 사상, 주의의 중요한 요소인 것처럼 당연히 이의 투쟁도 사상, 주의 투쟁의 한 가지이고 동시에 이를 통해서도 과학, 변증법을 부흥할 수 있지만 담론 역시도 다른 투쟁의 승리를 통해서도 시작 및 고양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사회주의자의 담론투쟁에 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socialist.kr/we-have-to-wage-discourse-strug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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