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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와 실천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0-02-10 06:26
조회
436
오늘 폭로문서는 사회변혁노동자당 변혁정치의 사고와 실천에 관한 문서로 일단 문서 자체는 제목에서부터 꽤 변혁, 혁명적인 내용의 언사로부터 시작하지만 특히 결론에서는 환원주의적으로 그리고 자신의 실천의 문제는 제외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문서입니다. 그리고 최 말미의 언사는 너무나도 모호한 해석을 하고 있고 이는 마극사/마르크스의 과거 한사 마격노사 은금사패격이/한스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1929. 11. 11 ~ ; 더 설명할 필요가 없는 그 일자의 탄생입니다!)의 ‘역사가 나를 무죄로 하리라’에 기술한 발언을 연상하는 측면은 존재하지만 이 점은 상대적으로 지배에 대한 관계를 직접적으로 노정하지 않은 언사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가 이전에 한 동안 청산주의의 탁류 하에서 우리들이 몰랐던 부분들을 고지했지만 동시에는 환원주의 즉 경제주의적인 측면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는 한 동안 불가피하게 발생하지만 동시에는 극복해야 하는 대상인 경제주의를 채 청산하지 못한 상황에서 급박하게 건설한 당의 모습을 노정하는 것으로 계급적대와 민족적대를 일단의 별개적인 것으로만 기술한 점을 보더라도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계급적대의 외화로서의 민족적대를 확인하지 못하는 오류를 지니고 있는데 구체에서 추상으로 교체하는 오류로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민족이나 인종의 적대 내지는 인종주의는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산물로 과거 노예주의나 봉건주의라면 일단의 인력을 확보하는 등의 문제 등에서도 이는 오히려 자신들의 봉분(무덤)으로 작용하는 문제여서도 이러하지 못했지만 현존체제 자본주의는 얼마든지 다양한 기계 등의 대체 요소를 위시해 다수의 과잉 인구 등을 생성하기 때문에라도 이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당연하게 중세 중기부터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요소의 발생과 확장과도 일치하는 성격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문서는 유극다 합랍/빅토르 하라(1932. 9. 23 ~ 73. 9. 16; 생일 만 1주일을 남겨두고!)의 작사와 작곡의 가요의 가사를 원용하면서 시작해 지난 해 지리/칠레의 도심을 가득 메운 투쟁 상황을 기술했습니다. 이 노래는 원 작사, 작곡자의 사망 후 만 4/9세기(44년)만에 재차 울려 퍼졌는데 문서는 이 부분까지 기술한 후 이 가시의 내용들은 작금의 시기에도 여전히 유효한 사실을 기술, 강조 했습니다. 이는 그만큼 현 시기에도 여전하게 존재하는 관계라는 사실 속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이 관계를 강제하기 위한 과정에서도 지난 1973년의 911을 확인할 수 있고 이미 지난 해 말 여 파리유아/볼리비아라는 이웃 국가에서의 정변으로 확인한 바 있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해 열령/레닌이 정리한 마극사/마르크스의 유물사관과 경제학설에 대해서 기술했고 이 부분에서 먼저 황당한 연상어구들을 폭로한 후 열령/레닌에게서의 마극사/마르크스의 이론을 학습하는 등의 행동의 의미를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1920년의 대회를 기술했고 문단을 교체해 이로부터는 만 5년 전의 1915년의 한 유명 백과사전에 ‘마극사/마르크스주의 문헌 해제’의 부록을 수록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이 연도는 물론 이 보다 더 오래전의 1894년(한반도의 동학 혁명 연도)에 역시 ‘마극사/마르크스’의 금지 어 시절에도 한 저작을 비합법(문서는 불법이라고 기술) 출판한 상황을 기술했고 다양한 마극사와 은격사/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저작들을 열령/레닌이 인용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이 연도는 열령/레닌이 저작을 시작한 만 1년을 경과한 시점으로 만 30년(1893 ~ 1923) 저작 생의 초기인데 초기부터 이러한 저작들을 탐독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이 부분에 도달해 2개조로 핵심으로 정리한 사항들을 재정리했고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성격을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문서는 주제를 교체해 열령/레닌이 정리한 마극사/마르크스의 핵심을 기술했고 이 부분에서는 전항에서 기술한 문제적인 내용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민족 적대를 계급적대로 대체하는 부분을 기술했는데 이는 일면적인 그리고 성격적인 측면만을 본 것으로 전자의 적대 역시도 현존체제 자본주의로 인한 것이고 또한 후자의 적대의 외화들 중 하나인데 문서에서는 이와 같은 관계를 찾을 수 없고 이는 성격의 규명에도 불구하고 환원주의적인 느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당연하게 역시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민족 적대와 인종 적대 그리고 인종주의는 바로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요소의 생성과 발전에서 유래한 점을 확인한 바 있는데 문서는 이와 같은 지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고 비록 이들 경계를 초월한 무산 국제주의를 요하는 상황이긴 하지만 너무나도 비 과학 적이고 비 변증법 적인 인식을 노정했습니다. 자본주의의 발전 또한 장벽을 허문다고만 기술했는데 이는 분명 발전을 심화하면서 장벽을 약하게 하는 측면도 존재하지만 중 후반기 부터에나 해당하고 한 동안은 공고화하는 역할도 하는데 문서는 이를 인식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점으로만 보면 자동이행 론에도 역시나 노정을 허락하는 점을 확인할 수 있고 이는 문제인데 현 시기에 기본소득을 위시한 이러한 사조, 조류들의 문제에서도 더욱 확인할 수 있음에도 주의를 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말미에 우리들의 상황을 기술(용어 역시도 이미 이전에 교정한 내용을 무시한 문제를 역시 노정했습니다!)하면서 종결했는데 이 부분 역시도 전항에서 기술했던 환원주의, 경제주의 등의 오류를 반복했습니다.
일보 전진에 대한 다보 후퇴는 이렇듯 너무나 많은 문제를 남기고 있는 상황으로 문서는 사고와 실천의 관계에 기반 해 이론의 정리와 구체화를 기술했지만 일부에서는 환원주의, 경제주의의 오류와 함께 비 과학, 비 변증법의 오류도 범했습니다. 당연히 동일한 성격, 본질이라도 이의 외화는 천양지차로 다양하게 발현하는 데 바로 역량을 위시한 물질조건의 차이로 인해서입니다. 문서는 이것을 고려하지 않았고 추상적인 민족에서 계급으로 적대의 대상을 교체한다고 기술하는 등의 문제를 노정했고 마지막엔 침공 전마저 내전으로 기술했습니다.
사회변혁노동자당의 변혁정치의 사고와 실천에 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rp.jinbo.net/change/6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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