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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세기의 변혁과 과제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0-02-07 06:25
조회
470
오늘 폭로 도서들은 ‘백년의 변혁’, ‘3월 1일의 밤’, ‘1919’ 3제의 도서들이고 폭로문서는 로쟈의 이들 도서들에 대한 서한문으로 서한문은 지난 해 말미에 31변혁, 혁명 만 1세기 등의 마지막 기념을 하면서 남긴 문서로 3월 1일의 봉기를 여전하게 운동으로 기술한 문서입니다. 이전에도 몇 번 기술한 바 있는 것처럼 이 운동이라는 언사는 단체명에 사용하는 언사이지만 한국을 위시한 다수의 소위 제 3세계, 지역들 내지는 신식민지들에서는 이를 해당 일자의 봉기에 사용하고 있어 상당부분 제국주의 강권의 압박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문제적인 상황으로 언어의 문제마저 존재하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서들은 모두 제목과 소재 모두에서 역사 중심의 도서여서 계급적인 내용을 찾을 수는 없었는데 우리들에게 필요, 절실한 도서는 바로 계급, 변혁, 혁명과 역사의 조우를 성립한 도서로 비록 과학, 변증법 부흥의 과정이어도 이와 같은 도서들의 탄생을 실행해야 하는 과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한문의 제목에는 과제를 기술했지만 이의 과제는 계급과 역사의 조우의 과제가 아닌 유산적인 과제들로 너무나 많은 한계를 지니고 있고 춘계(봄)를 확대, 발전은 물론 최소 유지를 할 수 있는 선봉, 전위를 기술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도서 내에 정신은 언급, 주장했지만 이는 작금 및 장래의 과학, 변증법은 기술하지 않았고 이는 일단의 투쟁의 분위기 정도만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이를 보존 이상을 할 용기(그릇)를 논의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는 저자들 대부분이 계급을 전제하지 않은 데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백년의 변혁’의 공저자들 중 유 재건의 공역서에 과거에 폭로한 도서 ‘영국 노동계급의 형성’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어 아주 미약하게 계급을 볼 수 있는 지점만 존재합니다. 무엇보다 도서는 점진적 누적을 주장하고 있는데 이를 과학, 변증법의 역량으로 급진적인 전환의 상황으로 전화 발전해야 하지만 이를 실행할 주역을 아직 형성하지 못한 상황으로 (초 & 극) 최대의 과제들 중 하나임에도 어디에서도 이를 논하지 않았습니다.
로쟈의 서한문은 지난 해 말의 저물어가는 상황에 대해서 기술하면서 시작해 저물어간 지난해의 31 혁명 만 1세기의 상황을 기술했고 해당 도서를 마침 해를 넘기기 전에 발행해 그나마 다행인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서한문은 연속해서 도서 ‘백년의 변혁’의 부제를 기술하면서 도서의 문제의식을 기술했습니다. 이의 문제의식에서 장기적 시간대를 관통하는 구조적이고 역사적인 안목을 제시하려는 노력의 미약을 폭로했는데 이는 무엇보다 현 시기에 선봉, 전위의 과학과 변증법의 부재 내지는 (과) 부족 상황에서 유래한 것으로 역사 역시 역사 자체만 존재하고 아직 계급, 변혁, 혁명과 조우하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이지만 서한문과 도서 모두에서 여기까지는 찾을 수 없습니다. 또한 한국사적 차원에서는 19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반 거대한 후퇴로 인한 후퇴의 충격과 후과로 세계사적 차원에서도 1960년대부터 정신적 후퇴를 하면서 과학, 변증법과 이탈해 문제를 생성했는데 문서와 도서 모두에서 이 또한 찾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서한문은 연속해서 이러한 노력을 도서 1권으로는 충족하지 못하지만 말문을 발언하는 역할은 할 것이고 서한문의 발표 당시에서 다음해 그러니까 올해의 ‘정치일정’을 감안해 과제의 이월을 기술했습니다. 서한문은 이 부분에서 연속해서 ‘무엇이 과제인가를 인식하는 것 자체가 중요한 일보다’로 기술했는데 그나마 ‘정치일정’이라고 기술해 유산 일정을 구체적으로 포함하지 않은 점을 다행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서한문은 문단을 교체해 장래의 과제를 예측하기 위한 필독서로 ‘3월 1일의 밤’을 추가 소개했고 이 도서는 지난 해 3월 1일 꼭 만 1세기의 시간에 출간해 시간적인 의의를 제시한 도서이기도 합니다. 서한문은 도서를 31혁명을 문화사적 시각에서 광폭하게 조명하고 있는 도서로 지난 해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유산적인 의의를 제시했고 추가로 ‘1919’라는 제목의 도서를 소개, 제시했는데 이 도서가 지난해까지 만 1세기 전의 1919년 만 1년 동안의 상황을 상세하게 재구성하면서 31혁명의 역사적 의의를 재차 확인한 도서임을 기술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 전항에서 지적, 폭로했던 바로 운동에 대해서 언사로서의 혁명으로의 기술 의견을 소개하는 정도에서 정지했고 무엇보다 도서의 부제에서의 문제는 기술하지 않았는데 이는 당 1919년에 임시정부의 탄생을 전제한 것으로도 볼 수 있지만 그럼에도 현 상황에서의 부제의 의미마저 기술하지 않은 점은 문제로 그냥 ‘첫 번째 봄’ 등등으로 기술할 수 있는 가능성 등을 닫아버린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도서 ‘1919’의 마지막 장은 일단 언사로 보면 너무나 문제로 비록 적나라하게 기술하지는 못한다고 해도 반어적인 기술 등을 할 수 있음에도 이를 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현재를 너무나 긍정하는 듯 한 제목들을 기술했습니다. 물론 이 점은 아직도 언어의 해금 상황의 미비 등을 들 수 있지만 그럼에도 일단 노력해 완곡하게 표현할 수 도 있는 가능성조차도 폐쇄한 문제를 지니고 있습니다.
한국 근현대의 관련 도서들에서는 이처럼 아직도 여전하게 언어의 감옥의 존재로 인해서 현존의 문구들에 대해서 너무나 야만적인 감각을 확인하고서도 여전히 이와 같은 언어들을 기술하는 형국인데 최소한 완곡 표현마저도 찾아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그리고 지난 해 만 1세기 전의 상황 역시도 거의 직전의 노서아/러시아 혁명의 영향을 두고 있음에도 이의 연관성을 기술한 도서들을 찾는 일 또한 쉽지 않은 작업인데 이번 폭로 도서들에선 이를 볼 수 없습니다. 다만 이들 도서들에서 이웃 중국 등지에까지 조명을 하는 등 다소 국제적인 차원으로 확장한 것은 일말의 성과로 더욱 무산 국제주의까지 연결해야 하는 과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쟈의 서한문 ‘백년의 변혁과 과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s://blog.aladin.co.kr/mramor/11399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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