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말 선거 법 개정안 통과에 대해 상당기간 선거제도의 혁파를 주장하던 정당, 단체들이 성명, 논평을 발표했는데 우리미래의 논평은 개혁에 대해서 의미도 도외시한 채 긍정하기까지 해 문제적인 모습을 노정했습니다. 당연히 유산적인 과정에 대해서 독자적이어야 하는 것은 맞고 개혁은 이제까지 저들 지배진영들의 장책에 대한 보수작업인 점을 폭로한 바 있습니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논평에서는 ‘개혁정신으로의 계승’의 불비 내지는 좌절을 언급, 강조 하는 등 문제적인 개념에 대해서조차 독자적이지 못한 모습을 노정했는데 이는 정신의 문제마저 노정했고 동시에 여전하게 잔류한 참정권의 제한 등에 대해서 인식하지 않은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들은 심지어 OECD인지 (HD)DVD 또는 H(DD)VD(()은 생략 가능 부분으로 모두 DVD, HDDVD, HVD를 표기함)인지 BD인지 AD(아카이벌 디스크)인지 MD(M - DISC)인지에서는 더욱 다른 일반적인 공화정제 내지는 입헌정제 국가들에 비해서도 제한을 더 많이 두는 상황으로 이의 냉전과의 연관성까지 폭로해야 하는 마당이지만 이는 찾아볼 수 없고 오히려 소략한 규제의 해제 내지는 개정의 성취에 환호를 하는 분위기만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문서는 당연히 자신들의 이익에 비추어서는 더욱 불철저한 부분과 누더기로 전락한 부분 등에 대해서는 반대를 했지만 이는 기조 전반에 대한 반대라고 보기는 힘든 상황으로 최소한 ‘미래’를 ‘현재’에 종속한 상황(당명에 ‘미래’를 포함했음에도 이를 중심으로 하기보다는 ‘현재’에 구속했습니다!)이기까지 한데 이미 이전에 소위 개량주의자들에게서 너무나 많이 보아 온 상황이지만 가장 중요한 자신들의 생에 있어서도 더욱 이러한 상황입니다. 논평에서는 소위 위성 당을 급조하는 모습까지는 폭로했지만 이는 전면비례제를 내세운 상황에서 이를 주장하지 않은 불철저한 모습마저 노정했고 문서에서는 100%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주장했는데 다소 오락가락한 모습마저 연출했습니다. 만약 이를 처음 언급했고 지난번에 전면비례대표제를 주장하지 않았다면 이는 일단의 발전이라고 볼 수 있지만 지난번의 언급으로 인해서 이렇게 볼 근거는 없는 셈으로 문제인데 분명 선거법 개정안 통과로 다른 참정권 규제 철폐 내지는 확대의 물꼬도 열린 셈은 맞습니다만 개혁의 의미조차 모른 상황이고 동시에 독자성도 상실했고 말미에는 (피)선거권의 연령의 추가 하향 등의 청소년 정치기본권 등을 주장했지만 이미 독자적인 성격의 상실과 더욱 진행해서는 역사성마저도 포함하지 않았기 때문에 빛을 바랬다고 하기도 어려운 논평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미래 미래당의 선거 법 개정안 통과에 대한 논평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또한 몇 몇 매체들에 대한 백과사전 문서들의 주소들 또한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우리미래 미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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