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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신장의 신자유주의의 역사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0-01-11 06:28
조회
601
오늘 소개문서는 매일노동뉴스의 윤 효원의 인권운동의 새로운 역사적 성격에 대한 문서로 일단 인권운동 자체의 속성을 폭로한 내용은 이미 도서 ‘인권, 그 위선의 역사’에서 이미 확인한 바 있지만 오늘 문서는 이에 더욱 추가해 소위 인권운동의 역사의 신자유주의의 역사로서의 성격을 폭로했습니다. 이외 소위 인도주의를 내세운 침공, 폭격 등도 이미 폭로한 바 있는데 이는 도서 ‘인도적 개입’으로 폭로한 바 있습니다. 이렇듯이 인간 일반을 내세운 특정의 인간집단의 제거 등을 폭로한 상황은 인간 일반의 운동의 허구와 야만마저 확인할 수 있는데 실제 이는 한 시기의 유행(어쩌면 작금에도 유행 중 일지 모르는!)어로 ‘인권, 인도라고 작성하고 화폐, 금전, 이윤이라고 일독하는!’인 상황으로 소개문서는 이의 모태의 정신적 기반인 신자유주의의 역사와 결부해 인권을 폭로했습니다. 물론 인권은 현 시기에는 이미 다수의 인권단체의 활동과 함께 한 교수 정확히 조 효제 교수의 ‘인권 오디세이’라는 한겨레의 칼럼과 이를 편찬한 도서도 존재해 보편화 한 상황이고 문제의식 자체는 너무나 적확한 지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권의 속성 자체는 문제적인 속성으로 인도주의와 함께 이 역시 차폐의 단어이기도 한데 각종의 침공을 일삼고 있기까지 한 신자유주의와 함께 한 역사는 이를 충분히 증험하고도 남는 상황입니다. 문서에서 문제 삼은 19세기의 고전적 자유주의의 문제 또한 이미 이전에 폭로한 바 있고 이의 ‘자유’의 개념의 변경으로까지 폭로한 바 있었는데 인권은 바로 이 변질한 자유를 기반으로 한 개념인 점 또한 폭로했습니다. 인권에 대한 개념서는 책세상의 개념서로 해당 연속물의 첫 번째의 도서로 출간한 바 있고 교유서가의 입문서로도 출간한 바 있는데 일단 해당 개념의 확산의 속도를 볼 수 있고 또한 또 문서가 문제 삼았고 폭로한 신자유주의의 상황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 현 시기의 국제적인 차원에서의 ‘인권’, ‘인간’, ‘인도(특정국명과 차도의 반대개념이 아닙니다!)’ 3‘인’의 실질적인 화폐, 금전, 자본의 의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인권의 발전과 신자유주의의 확산의 동전의 양면적인 성격을 폭로하면서 시작해 미국 예일대 교수 새뮤얼 모인의 ‘불평등한 세계에서의 인권이란’ 제목의 ‘인권(론)’을 에서의 핵심주장인 점을 제시했습니다. 이 정도면 이 도서 역시 우리들에게 한글 본을 요구(물론 출간 시는 당연히 제외하는 부분입니다!)하는 도서인데 ‘인권’이라는 검색어로 찾아보면 도서의 종류들도 전항에서 소개했던 개념서, 입문서 말고도 다양한 도서들을 찾을 수 있지만 이러한 도서는 찾을 수 없고 이는 일단의 현실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하면서 인권운동의 신자유주의의 공모로 최악의 불평등을 방치한 점을 폭로했고 인권 운동의 19세기 고전 자유주의의 기반으로 인한 계약의 자유(이런 이유로 계약직이 많은 건가요?)와 재산권(사유 많은 아닌 것일지도??)의 불가침성에 동조한 물질적 불평등이라는 사회 경제적 권리의 퇴행에 암묵적으로 동조한 점을 비판,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인권운동의 태동 시기로 1970년대를 지목했고 이 시기의 신자유주의의 발흥과 중첩한 시기임을 폭로했습니다. 이 시기는 그간 세계 제 2차 대전 이후의 전후 호황기의 종결을 향하던 시기였는데 바로 과잉축적 즉 과잉생산의 모순을 노정한 시기입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이 시기의 자유와 민주주의의 만인(누군가처럼 정확히 故 노 회찬 전의원의 언사처럼 만 명만을 위한 것이라면 맞는!) 을 위한 성격이 아닌 시장의 자유와 민주주의로 전락한 점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신자유주의의 국가와 결별한 시장이 아닌 국가와 공모하고 결탁한 시장으로서의 의미를 폭로했고 국가주의와도 동전의 양면을 형성하는 점을 폭로했습니다. 이는 이들의 ‘작고 강한(영어로는 스마트라고 하지요??) 정부’에서도 성격을 확인할 수 있는데 후자의 ‘강한’보다 전자의 ‘작고’에 중점을 둔 착시현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우리들과 현 시기에 투쟁을 벌이고 있는 지리/칠레의 사례를 두어 시장의 자유와 국가의 억압의 동로(같은 길)적인 성격까지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이 시기의 변혁주의의 붕괴와 자본주의적 민주주의의 전 세계 석권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점을 폭로했고 우리들도 너무나 잘 알 고 있는 당대 사회민주주의의 성립조건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재차 문단을 교체해 소위 동구권에서의 인권운동가들의 정치권력 장악 이후의 역사들을 폭로했고 현 시기 우리들에게 특히 중요한 권리들을 강조했지만 동시에 물질적 불평등의 악화의 과정들을 폭로했습니다. 우리들에게 그리고 저들 동구권 사회 등지에서 정치적 민주주의도 극히 취약하기 그지없는 상황인데 일단의 전투적 민주주의의 잔영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전항에서 소개한 모인 교수의 예증을 원용했고 ‘결과의 평등’이 아닌 ‘기회의 평등(그것도 실질이 아닌 형식! 일지도??)’의 추구의 결과의 당연한 귀결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우리들의 상황을 폭로했고 인권의 신장과 평등의 축소의 역설을 폭로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이 정도면 또 하나의 위선의 역사를 확인한 상황이기도 한데 또한 역설의 역사의 역사를 확인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1980년대까지도 반제 투쟁 자체는 생성 지대로 보더라도 확장한 상황이고 다른 여러 국가들에서도 소위 인권 확대의 역사를 경험했지만 오히려 평등을 축소한 측면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는 일단의 인권의 시장 종속으로 볼 수 있는데 모인 교수의 소위 ‘세계 복지’의 문제는 다소 이상에서 충분한 고려를 경과해야 하는 점을 보더라도 필요한 무산 국제주의의 재건의 문제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문서에서 폭로한 지위의 평등과 정치적 권리조차도 우리들에게는 너무나도 언감생심인 상황이 많고 무엇보다 이는 국제적 관계에서의 종속 등의 다수의 원인을 두고 있는데 이로 인해 처우의 평등과 경제적 권리를 묻는 상황은 더욱 열악하기까지 합니다.
매일노동뉴스의 윤 효원의 인권운동의 새로운 역사적 성격에 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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