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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0-01-01 06:20
조회
510
오늘 폭로문서는 참세상의 아랍권의 반정부 봉기 등에 대한 문서로 결론으로 주의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외치지 않은 문서입니다. 참세상이나 사회변혁노동자당, 사회진보연대 계통의 문서들에서는 결론에서 조차도 주의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외치는 대신 망연자실에 가까운 내용 내지는 관망적인 내용들로 종결 하는 경우가 많은 데 문제적으로 이번의 문서 역시도 현지의 변혁정당(부재 시는 주의의 강조)을 내세우는 대신 좋게 보더라도 부정에 가까운 내용으로 종결했는데 이런 식으로 계기를 날리고 있는 점의 문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무엇보다 작금을 제 2의 혁명이라고 칭하지만 이미 제 2는 과거 2010년대 중반 경 마락가/모로코에서부터 돌니사/튀니지에 (역) 도달한 혁명도 존재했던 점을 감안하면 세 번째 즉 ‘제 3’이라고 해야 하는데 이는 ‘제 3의 노정/길’과 ‘제 3 지대(론)’등의 ‘제 3’의 부정적인 인상으로 인한 것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많은 무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확산도 등의 세적인 측면에 기댄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자들이 규모 추수 적으로 행동하는 것 또한 당연하고 동시에 제국주의의 맹우를 하는 점을 노정하는 것도 이러한 성격에서 유래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서를 통해서는 만 4년 여 전의 발행도서인 소위 ‘현대 “중동”의 탄생’을 보는 감상을 받을 수도 있는데 일단의 탄생 기원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동시에는 가장 중요한 아랍 권 현지의 정당을 위시한 정치세력의 상황을 확인할 수 없는 내용들로 무엇보다 이들 중에서 변혁, 혁명 정당 또는 기구들이 주도권을 잡아야 하는 과제를 두고 있음에도 이를 누락한 문제를 확인할 수 있고 분량의 문제가 존재한다면 분량의 안배를 잘 하는 방법을 사고할 수 있음에도 이 또한 하지 않은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흔한 변혁, 혁명 기구의 건설조차 주장한 문구를 찾을 수 없는 내용은 문제적으로 과학 세상마저 요구하는 상황인데 이들 아랍권도 이러하지만 너무나 불리했던 지형의 문제는 우리들에게도 과학 세상을 구성할 여력을 확인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문서는 도입에서 ‘제 2의 물결’로 규정하면서 시작해 이것은 상에서 기술한대로 2010년대 중반의 상황을 반영하지 않은 것이라고 할 수 있고 만 8년 전으로는 돌아갔지만 만 3년 전 등은 기술하지 않았고 이 시기에서 현 시기로 비약을 했습니다. 비록 비중 상 소략할 수 는 있어도 언급 했어야 하는 내용을 누락한 것으로 일단의 규모적인 점을 고려하더라도 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욱 이미 침공으로 확인한 ‘리비아’와 ‘시리아’를 그대로 ‘아랍의 춘계/봄’으로 규정한 점은 그야말로 문제적인데 일단의 제국주의의 맹우적인 내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NSL(국가 보안법)적 사고의 연장으로 볼 수 도 있지만 동시에는 청산주의 등을 내면화 한 것으로 청산주의의 제국주의로의 침윤과정까지도 흘끗 감상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문서는 이 ‘아랍의 춘계/봄’의 여파눈, 이랍극, 아이급, 소단/레바논, 이라크, 알제리, 수단으로의 확산을 기술했고 올해 초 아이급과 소단/알제리와 수단에서의 각 1/5세기와 3/10세기(각 20년과 30년)의 집권 연차를 맞이한 대통령들의 축출 상황과 올해 9월부터는 애급/이집트로까지 확산해 아부두륵 법탑혁 새[색]서/압둘파타흐 시시(1954. 11. 19 ~ ; 문서는 엘시시)의 퇴진을 요구한 시위의 발생을 기술했습니다. 만 6년간이나 암흑에 존재하던 애급/이집트도 재차 각성을 하는 과정인데 이를 진보언론에서조차 우리들과도 가까운 어느 지역에만 매몰한 나머지 확인을 할 수 없었던 과정은 문제적 과정으로 청산주의를 위시한 문제적 사상, 주의들의 총아, 총체를 너무나 생생하게 목도, 경험한 상황입니다. 과거 ICOR의 문서의 소개를 통해서 애급/이집트의 RCP의 조직화의 과정을 소개한 바 있는데 바로 이의 중요한 결실을 확인해야 하지만 과학을 대표하는 언론의 부재로 이의 확인은 늦은 상황으로 만 8년 전과 같은 오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도 현 시기의 극복의 중차대한 과제로서의 성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애급/이집트의 상황을 간략하게 기술한 후 여파눈과 이랍극/레바논과 이라크의 상황을 기술했고 지난 10월 29일 살아덕 합리리/사드(!!) 하리리(1970. 4. 18 ~ )이 사임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하면서 세계 각지의 봉기의 물결을 기술했고 불란서/프랑스에서조차 황색동의/노란조끼 혁명이 부활한 사실을 기술했는데 이전 제 1차 황색동의/노란조끼 혁명에서는 과학적인 인식을 회복해 독일의 백림/베를린에서의 만 5년의 집세 동결과 같은 조치를 도출한 바 있었는데 현 계기라면 이 인식을 확대해 ‘승리(세월이 그렇긴 하지요!!!)’를 주장해야 하지만 이를 주장하지 않았고 이 부분 역시도 실기의 한 장면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주제를 교체해 변혁, 혁명을 초래하는 문제들을 기술했지만 일부는 문제적인 내용으로 의심할 수 있는 ‘이란’연결과 같은 부분을 기술했고 이후 새로운 사회운동과 분할과 종속 상황의 사회상들을 폭로했습니다. 그러나 다음의 주제들로 절실한 통합과 더딘 노정을 기술하면서 종결했지만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어디에도 절실한 사상, 주의조차 언급,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들에게 필요한 매체는 바로 최소한 절실한 사상, 주의를 주장하는 매체인데 이들 계통의 매체들에서는 이러한 주장을 찾을 수 없고 더욱 정치세력들의 활동의 현황은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일단의 그 간의 배경과 현 상황 정도만을 볼 수 있는 정도인데 이를 넘어서야 본격적인 무산 국제주의를 실천, 실현할 수 있는 상황으로 이행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그간 소위 회교 국가의 활동의 문제까지도 폭로했지만 이를 영구 소멸할 수 있는 이행 또한 제시하지 않았고 당연히 역시 전항에서 폭로한 제국주의의 맹우의 내용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기술했습니다.
참세상의 아랍권의 반정부 봉기 등에 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104471&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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